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마마마 DVD를 도둑맞았다

http://toro.2ch.sc/test/read.cgi/baby/1306566637/


5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1:10:51. 78 ID:CZeothBI
DVD를 도둑맞은 같다

모 마법소녀의 DVD지만, 어제 친구 아줌마 세 명이 집에 놀러 와서,
그 때 「지금 이 DVD, 굉장한 인기라서 완매되고 있어」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조금 전 깨달았지만 1권, 2권 양쪽 모두가 없어져 있다.
중고 판매 목적인지, 아이에게 보여줄 생각인가 모르지만,
그 마법소녀 DVD는 아이에게는 보여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선 지금부터 떠보기 메일 보내 본다.





6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1:15:48. 96 ID:V9vx5g4u
>>58
3화를 보면, 어린 아이라면 트라우마가 되는 그것인가・・・
서투르게 떠보기 메일 보내는 것보다 경찰로 좋지?
샀을 때의 영수증이라든지 (있으면) 특전이라든지 자신이 구입한 증거를 준비해서

6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1:25:55. 58 ID:VAU4uKn7
>>58
수고
찾아다닌다면 우선은 경찰에 통보군요
일단은 품명은 이야기하지 말고
「저것은 아이가 보면 트라우마가 될지도 모르니까
아이가 잘못해서 가지고 돌아간거 아냐?」같은 느낌으로 좋은데


그 전에 「저것을 보고 아이가 트라우마가 됐어 궁시렁」하고 고함지르며 오는데 1표

6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1:31:01. 29 ID:1gNpVPQc
>>58
지금 조사하면 2권에 3화가 수록되어 있어.
도둑 아줌마의 아이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면 조금 무서운데.



도둑 「빌려가 주었는데 아이가 트라우마가 되었잖아! 궁시렁 궁시렁」
하며 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6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1:31:15. 43 ID:24oz7tNC
>>58
「이런 건 절대 이상해」라는 메일이 오거나 w


89: 58 2011/05/29(일) 12:25:32. 06 ID:CZeothBI
역시 친구 아줌마 가운데 한 명이 범인이었다.
여러분의 예상대로 「딸이 쇼크를 받았다 궁시렁」하고 역분노중.
상대 남편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DVD는 반환,
마음 정도의 사죄, 본인의 출입 금지로 이야기는 매듭지어졌지만
도둑 아줌마의 말은 정말로 영문을 모르겠어.

9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2:27:28. 16 ID:VrkP8jWP
>>89
해결 빨라!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 두자구.
수고했습니다〜.

9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2:32:55. 19 ID:MJIBGOqd
돌아와서 좋았어〜
친구 아줌마 딸에게 동정해요

9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2:41:06. 04 ID:NSsrpsjz
>>89
수고입니다.
도둑 아줌마, 딸에게 보여줘 버린 것인가….
그 제3화는 어른이 봐도 상당히 쇼크였다. 그것을 어린 아이가 보고 있어
만약 그 캐릭터에게 깊이 감정이입 했었었고 생각하면 안됐다.

9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2:55:44. 09 ID:urOxhEcM
>>89
수고했습니다.
조기 해결이야 잘됐군요……라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106: 58 2011/05/29(일) 13:29:10. 46 ID:CZeothBI
도둑 아줌마는 어디까지나 「빌렸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남편에게 엄하게 질책받아 눈물 글썽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바로 그 티로피나레 씨의 최후에 관해서는 완전히 예비 지식 없이
딸에게 보여줬다고 하는데
모녀가 모여서 모 프리큐아의 친척이라는 느낌으로 보다가,
「에!?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가 되었다고 합니다.

10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5/29(일) 13:38:51. 05 ID:UFXKwjqp
>>106
(ノ∀`)아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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