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토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괴롭히던 놈이 HIV에 감염된 걸 알았다

本当にやった復讐 21 より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384343850/

5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5:31:41. 44 ID:kdA0PJJI0
아무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그마한 복수를 써두지요

고교시절에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놈에게 무엇인가 상담할게 있다고 갑자기 불려 갔다
들어보니 그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바람기 상대로부터 HIV를 받아버린 듯 해서
상담이란 나에게 좋은 의사를 소개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
그가 AIDS인 것은 그녀도 모르고
바람피운게 들키기 때문에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들었다




52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5:38:40. 61 ID:kdA0PJJI0
그 때는 복수라든지는 생각하지 않고 「큰일이구나~」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문득 생각하면 그녀가 아무것도 모르고 S○X 해버리면 곤란하다
충고해야 할 일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그이가 AIDS라고 들었지만 큰 일이군요」라고 하면
「그게 뭐야! 그에게 들은 적 없지만!」
라고 들었으므로 우선 바람피운건 덮어놓고 이야기했다

그 날의 심야에 그로부터 전화가 걸려 와서 잔뜩 불평을 들었다
확실히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폭로한 것은 내가 나쁘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HIV를 옮겨지는 그녀가 안되었다고 생각한다

52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5:49:50. 61 ID:kdA0PJJI0
전화 너머에서 고함치는 그에게 충고하면서 이야기를 들으면
나를 불러낸 그 날도 그는 그녀에게 S○X를 요구한 것 같다
그녀에게도 옮겨 버리면 이제 바람기는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듯하다
헤르페스이라면 아직 어쨋건 HIV는 이야기가 다르다

그녀 자신도 그에게 진위를 추궁하면 시원스럽게 AIDS와 바람기를 자백
옮기려고 한 것은 부정했다고 하지만 그녀는 격노해서 그 날은 돌아간 것 같다

우선 사죄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후일 또 그에게 불려 갔다
그녀와 그녀의 부모님이 고소한다고 말한 것 같다
거기서 폭로한 것은 나니까 협력해라
구체적으로는 그녀와 그녀의 부모님을 달래달라고 하는 것
일본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고의로 HIV를 옮기는건
살인죄를 추궁받는 일도 있다고 한다
네가 한 일은 이해할 수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혼자서 노력해 줘
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뒤로 했다
「너도 고소해 주겠다!」
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돌아갔다

52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5:51:37. 98 ID:kdA0PJJI0
그리고 요전날 그가 자살미수한 것 같다
확실히 죽지 못하고 지금은 입원하고 있는 것 같다

52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5:53:45. 41 ID:kdA0PJJI0
도중 송신 미안
따로 괴롭힘을 당한 일을 원망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복수라고 해도 상쾌하지는 않다
길고 시시한 문장 실례했습니다


52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6:20:36. 36 ID:unz/a/O50
바람기 상대는 남자인가


53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6:25:31. 40 ID:kdA0PJJI0
>>529
여자야


52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05(목) 16:01:05. 34 ID:bK0DMWJ10
자살미수 라고 하는 것은 의료 종사자를 괴롭힌 거겠지 싫은 놈이다 전염할지도 모르는데
제대로 알도록 감염자다, 라고 써 두었거나
산에서 몰래 목이라도(ry 
옮기면 된다 같은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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