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9일 월요일

【2ch 막장】미대생인 옛 남자친구에게 그림을 배웠는데, 대회에서 입상해버렸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3
http://kohada.2ch.sc/test/read.cgi/kankon/1383971708/

30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0:49:57. 49 ID:r96CXsQz

10년 정도 전, 옛 남자친구가 미대생이라
도구를 씻거나 팔아보거나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지만
집에서 데이트 중심으로 작업하는 그에게 방치되어 싫증 날 것 같이 되니
「뎃셍 해 봐」라고 들어서 소묘부터 시작했다
「신선하고 좋은 느낌이야」라고 칭찬받거나 지도받거나 하면서
1년 정도 계속하고 있었다

옛 남자친구가 불투명 수채화로 상당한 양을 모두 사용하므로 「버려줘」라고 들어서
가지고 돌아간 약간 남은 그림물감을 물로 풀어서 투명 수채화로 그린 작품으로
어느 때, 함께 응모한 콩쿨인지 공모인지에서 상을 받은 것을
옛 남자친구가 알았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발색에 집착하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소재니까 좋은 색이 나오는 것은 당연」
「아마추어 같은 탓으로  보는 눈이 없는 심사원의 필링에 피팅 했다
(원문 대로)
「재학중에 조금이라도 상을 받아 두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 범위를 빼앗겼다」
등 등

이후, 무엇을 이야기해도 평범하게 연애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헤어졌지만
결혼한 지금도 남편(≠옛 남자친구)과 수채화는 계속하고 있다
그 수라장을 그림으로 나타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한 때도 있다





30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2:06:18. 21 ID:YIC/oZgy

미대생이라고 해도 아마추어보다 지식과 기술이 있는 것뿐으로,
센스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30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2:27:20. 66 ID:c6NLvQk5

>>301
상대를 질투해버렸구나.
연애 상대에게 질투하는 인간은 안돼
(계속) 할 수 없지요.





30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2:51:38. 86 ID:VU40KlGY

>>301
이건 대단해 w





30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5:36:37. 25 ID:6aNwm61g

나쁜 것은100% 옛 남자친구로,>>301은1%도 잘못 없다.
그렇지만 옛 남자친구의 어두운 마음도 모르지 않아요.
실제로 질투심을 말하는 것은 아웃이지만.





307: 301 2013/11/25(월) 16:09:14. 74 ID:r96CXsQz

레스 달려서 기뻐—

>>306
「나의 가르치는 법이  능숙했기 때문이다」라고 였다면 아무렇게도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그 후 만날 때마다 「남녀 비율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수상이다」라거나
「기술을 훔쳤다」라거나 듣게 되어 자꾸자꾸 짜증짜증 나서 무리였습니다





30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6:40:00. 10 ID:c6NLvQk5

>>307
연인에서 단번에 라이벌이 된 것인가 w





30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6:52:10. 18 ID:2JF7AOuk

>기술을 훔쳤다
속좁은-남자다 w





3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7:27:04. 80 ID:9mekSCyZ

오히려 정말로 가르치는 법이 능숙했던 거 아니야?
스프의 사람이 화가에게 그림을 배워 몰라볼 것을 그리고 있기도 했고





31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1/25(월) 18:07:45. 07 ID:2paHK0NJ

서투른 사람도 가르치는 법 나름으로 그 나름대로는 되는데
상 받을 때까지는 무리야 w 
원래 재능 있었어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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