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 수요일

【2ch 데스노트 SS】야가미 사유 「가끔씩은, 콩소메 맛도 먹어볼까나」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1:55:28. 95 ID:f862nhIT0

라이토 「에……?」

사유 「잠깐 뭘 놀라는 거야 오빠 w」

라이토(지, 진정하자…아마 이 리빙도, 감시 카메라와 도청기로 감시되고 있어…)
   「아아 아니, 사유는 콩소메 맛 싫어하지 않았던가 하고 생각해서」



사유 「그건 그렇지만서도, 류우가 히데키(流河旱樹)가 CM을 하기 시작해서, 어쩐지 맛있을 것 같아서…하하」



라이토(큭…하필이면 이런 시기에……어쩔 수 없다, 여기서는 냉정하게…)
   「하하, 정말이지 유행에 약하구나, 사유는. 그렇지만, 저것은 수험공부용 야식이야.」

사유 「에—, 구두쇠-」

라이토 「내일 또 사다 줄게…」


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1:57:41. 50 ID:f862nhIT0

사유 「……………………」히죽

슬쩍! 타닷!

라이토 「!?」

사유 「헷헤-가져갈께—♪」

라이토 「바…그만해! 뜯지마!!」

사유 「와하하, 이미 늦었어—!」

부드득!!

라이토(뭣…이 바보………!!)



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1:59:45. 00 ID:f862nhIT0

사유 「괜찮잖아 전부 먹는 것도 아니고…어라?」

라이토 「사, 사유, 그것 돌려



사유 「꺗, 뭐야 이거! 액정 TV!? 와…연필? 앗, 뭔가 종이조각도 들어있다!」

라이토 (바보같은!! 제길 …어떻게든 속여라! 나라면 할 수 있다!)



~모니터 룸~

L   「……언제나 아드님은 저런 포테이토칩을?」

소이치로 「글세….」


1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02:36. 52 ID:f862nhIT0

라이토(여기서 초조하며 억지로 빼앗으면 의심받는다…라고 해도 데스노트의 자투리를 사유가 손대

사유 「어머, 혹시 이것, 당첨!? 종이에 뭐라고 있을지도!」

라이토(생각할틈이없다기다려기다

사유 「당첨 축하합니다-라거나…꺄아아아아아아아아!!」

류크 「아~아, 평소의 너무 긴 독백이 화가 되었구나 라이토 w」

라이토(닥쳐 사신…나는 아직 단념하지 않는다…!)
   「왜, 왜그래, 사유!?」

사유 「뭐야 이것…이…괴무울……」

류크 (켁, 이 아가씨 울 것 같다…)
    「나는 사신 류크다. 안심해라, 나는 너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



1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06:24. 23 ID:f862nhIT0

사유 「사…신…?」

라이토 「사신!? 뭐라고 하는거야 사유!」
   (부탁해 닥쳐줘 류크! 아아-귀찮다아아아아!! 너무 귀찮은 전개다…!)



사유 (오빠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 전 이 사신, 확실히 오빠에게 말을 건넸다…
    내가 돌연, 환각을 본다고 할 가능성보다…그래, 아마 이것은 실재하는 사신!
    그런 것의 존재를 인정하라고 하는거야!?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지금은 제일 논리적…!
    그렇다면 오빠는 안보이는 척 하고 있다…왜? 그러고 보면 조금 전부터 어쩐지
    얼굴이 필사…! 포테토칩를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필사적으로 되는 개그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해 보면
    오빠는 그렇게 유머의 센스가 있는 사람은 아니다…
    숨기고 있다…사신의 존재…그리고 류크의 말로부터, 두 명이 알고지낸 것은 짧지 않은
    것 확실! 사신과 함께 하는 행동이라고 하면…영혼을 빨아 들인다………그래, 살인! 이라고 한다면…)

   「키라는 야가미 라이토」

라이토 「에?」

~모니터 룸~

L   「에?」

소이치로 「에?」



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07:14. 24 ID:cg4xvxogO

>>18
어이



2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07:57. 85 ID:Op7wwdEl0

\(^o^)/



3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09:05. 90 ID:xFz12NWaO

사스가 사유땅



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09:21. 44 ID:f862nhIT0

사유 「그런…오빠가 키라였다니…」

라이토(뭐라…?……뭐라고!? 하!? 당분간 경직되어 있었다고 생각니, 이녀석 도대체 무엇을…!?)
   「무, 무슨 말이야…사유가 착란하고 있다! 구, 구급차를…구급차를 부르지 않으면……!」

사유 (포테토칩의 CM에서는 액정 TV의 이야기는 아무말도 없었다…그리고 그런 것, 밖에서
    손대면 곧바로 알아 버린다. 이것은 캠페인 같은게 아니라, 오빠의 공작!
    왜 그런 일을? 어쨌든 확실한 것은, 연필과 종이조각, 액정 TV를 남의 눈에 뛰지 않게 하고
    싶었다…. 키라가 남의 눈에 뛰지 않게 하고 싶은 것, 그것은 살인 도구!
    그러고 보면 린드 L 테일러의 생방송에서는, L는 살해당하지 않았다…아마 키라는
    살인에 얼굴과 이름이 필요! 그런가, 그러니까 액정 TV가…아니, 그러나 남의 눈에 뛰지 않는다고 할
    뿐만 이라면, 일부러 이런 공작은 불요할 것…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감시 카메라!!
    그런가…이미 경찰…아니 아마 L의 수사는, 거기까지 진행되어 있었다……)

라이토 「…사유?………사유~.」

류크 「나에게는 너가 착란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군, 라이토.」



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10:37. 45 ID:7IcpntHH0

그래, 라이토의 여동생이니까



4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14:12. 37 ID:f862nhIT0

사유(액정 TV는 표적의 얼굴과 이름을 확인하기 위하여. 라고 한다면 연필과…아니, 아마 그
    종이 조각, 저것이야말로 살인의 도구! 키라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얼굴과 이름 뿐이니까, 어느 쪽인가를
    그 종이조각에 연필로 그린다…그러면 쓰여진 사람이 죽는다! 살인 종이조각!!
    그러나 초상화를 그리면 죽는 것은, 너무나 무리가 있다…그렇다면, 얼굴을 인식하고 있는
    자의 이름을 쓰는 것이 살인의 조건!)

라이토 「사유, 괜찮은가! 대답해줘!」
   (이놈 절대 지금 쓸데없는걸 생각하고 있다! 몹시 싫은 예감이 든다!)

사유(하지만 키라의 희생자 모두를 그 종이조각에 쓰는 것은 너무나도…
    그러고 보면 괘선이 그어져 있었다…그런가, 아마 저것은 노트의 일부!)

   「살인노트…!」

라이토 「아아아아—!어이 말하지 말라고!!」

류크 「잠깐, 소리 내고 있어 라이토!」히죽히죽



5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16:10. 75 ID:aJqxXUJC0

럭키맨 같은 분위기다 ww



6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17:07. 46 ID:f862nhIT0

사유(여기서 오빠를 궁지에 모는 방법은 하나…하지만 사신에 살해당하면 소용없다…
    아니, 사신은 아마 단순한 방관자. 너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 아닐 것이고
    이고, 거짓말이라면 벌써 살해당하고 있을 것이다……여기는 할 수 밖에 없다)

   「오빠………아니, 키라!」

라이토( 이제 싫어…도망치고 싶다……)
   「사유…조금 전부터 이상해. 대체 왜」

사유 「단념해 주세요! 어떻게 말하면 도망칠 수 있는 거예요!?」

라이토(제길! 감시 카메라만 없으면 당장이라도 지워……아니, 사유가 죽거나 하면
    나에게의 혐의는 보다 깊어진다…이놈 그것을 계산이 끝난 상태로…? 기다려, 침착해라.
    어떻게든 잘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생각해라!)

   「……사유, 불쌍하게, 분명 피곤한 거구나.」


류크 「회화가 늦은 남매다…」



7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20:54. 24 ID:f862nhIT0

라이토 「사유가 무엇을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그 액정 TV는, 심야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서야.」

사유 「………?」



라이토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자백할게. 나는 수험 공부는 이제 충분하다고 어림잡고, 정말로 좋아하는 심야 프로그램
    을 매일 저녁 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시시한 심야 버라이어티를 아주 좋아하다니 나에게는
    부끄러운 일이었어, 사유. 그러니까 몰래 보려고, 어머니가 갑자기 방에 들어 와도
    카모플라쥬 할 수 있도록, 포테토 칩으로 세공해 두었다. 그래 바로 오늘부터!
    마음에 든 개그는 잊지 않도록 바로 메모해서, 대학에서 선보인다…
    나는 신생활의 인기인이 된다!」

사유(………그것은 조금, 너무 괴롭다……!)

류크(에, 그것은 과연 괴롭구나 라이토)

~모니터 룸~

L   「괴로운 변명이군요.」

소이치로 「모순 투성이라서 보기 괴롭군.」



7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22:28. 79 ID:JTwSGF8O0

>>72
아버지까지 wwwwwww



7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20:55. 33 ID:/DrJn0H90

이미 라이토 막혔어 wwwww



7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21:55. 98 ID:hdF7g6CH0

츳코미의 폭풍우 www



8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24:53. 47 ID:f862nhIT0

라이토(이렇게 해서 부끄러운 비밀을 털어 놓는 것으로, 대체로의 인간은 만족한다…
    만약 아직 의심된다고 해도, 증거를 내보이지 않는 한 키라는 잡히지 않는다…이겼다!)

사유 「앞으로 가로줄 2 개.」

라이토 「가로 줄?」

사유 「쓰면 끝난다…오빠의 이름. 이 종이조각에.」

라이토 「!!」

사유 「앞으로 한 개….」



라이토 「와…와와……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퍼억!!

사유 「큭…!」



8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25:35. 53 ID:ISxuTvkF0

때려 버렸다 wwwww



10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29:46. 04 ID:f862nhIT0

라이토 「장난치지마-!!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사유 「역시…키라는 야가미 라이토.」

라이토 「………후훗……후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학! 하하하하하하! 하하…윽……쿨럭………으하하하!! 하하!
    그래 내가 키라다.」



~모니터 룸~

L   「야가미 씨!유감입니다만 나의 추리에 의하면, 라이토 군이 키라일 가능성은 100%입니다.
    흉기는 이름을 써지면 죽는, 살인 노트!!사상최악의 살인병기입니다(번쩍」

소이치로 「추리라니, 사유걸 베껴서

L   「라이토 군을 확보합니다. 수사 본부의 사람 전원을 자택으로 가도록 해주세요.」



10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0:42. 73 ID:VMiylWjVO

숨막히게 하지마 wwwwwwwwwwww



10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1:17. 44 ID:/DrJn0H90

벌써 클라이막스 wwwwwwwwww



11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3:38. 22 ID:f862nhIT0



라이토 「너 때문이다, 사유……!」

사유 「………」

라이토 「너 때문에 신세계는………범죄가 없는, 마음이 따듯한 자만의 세계는 사라진다!
    알고있는가!? 모든 인간의 희망을, 세계의 희망을 너는 부쉈다!」

사유 「세계의 희망…?」

라이토 「그렇다…이것이 얼마나 무거운 죄인지 알고 있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다. 방법은 있다. 갚아라 사유! 아직 늦지 않았다!
    너는 류크와 있는 거래를 한다! 그리고

사유 「웃기지마…」

라이토 「!?」

류크 「!?」



12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6:27. 84 ID:aJqxXUJC0

!?가 아-냐ww



12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6:48. 91 ID:f862nhIT0

사유 「세계의 희망 따위가 아니야…그것은, 너의 희망이다.」

라이토 「……!」

사유 「같은 취급 하지마! ………게다가, 갚는 것은 네 쪽이다!」

류크 「우혹! 잘 말하는군—」

사유 「너는 조금 전 내가 이름을 쓰려고 해을 때, 형언할 수 없는 공포…전율을
    느꼈을 것이다…그러니까 때려서라도 나를 멈추었을 테지?
    죽음의 노트…데스노트라고도 부를까…이것을 손에 넣은 단순한 인간이, 왜 그 공포를,
    남에게 줄 권리가 있어…. 죽고 싶지 않다고 하는 순수한 본능을 무시하는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고
    왜 생각하지…?」

라이토 「……무엇을 아는 척 하면서 입을…!」

사유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마라…그것은, 단순히 아이를 가르치기 위한 불평이 아니다.
    그 진짜 의미를 모르는 한은, 오빠도 아직도……」

삐-뽀-삐-뽀-삐-뽀-………

사유 「아이라는 거야……」



1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8:22. 26 ID:Adcav1c0O

사유 멋지다…



1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8:34. 33 ID:wTLwjagd0

빠-뽀-가 아니고 삐-뽀-인가?w



13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8:51. 66 ID:Id3iCeDS0

구급차가 왔다 w



1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39:00. 55 ID:aJqxXUJC0

와서 어쩌라고…



15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0:11. 87 ID:f862nhIT0

삐-뽀-삐 뚝…… 빠-뽀-빠-뽀-

타닥타닥타닥……

소이치로 「라이토………! 너를………! 체

L   「체포합니다!」

철컹! 철컹!

류크 「…라이토, 의외로 빨랐지만, 너는 이제 마지막이다.」



라이토 「제기랄…죽인다…모두 죽여준다…!」

류크 「들리지 않는가? 아무튼 어쨌든, 최초의 약속대로, 너의 이름을 노트에 쓰…」

사유 「게 하지 않아!」

부욱!!



15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0:58. 62 ID:Id3iCeDS0

잠깐 ww 음이 바꼈다 ww



15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1:24. 70 ID:aJqxXUJC0

어이 빠-뽀-로 해버린거냐



16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3:19. 13 ID:f862nhIT0

류크 「우왁, 방심했다! 아, 나의 노트가! 타버렸다!」

제반니가 하룻밤만에 해주었습니다


사유 「다른 노트, 자투리도, 이미 제반니가 태워 주었다.」

류크 「어이 너, 이건 과연 화난다.」

사유 「미안하군, 류크. 사신에까지, 인간의 생각으로서 설교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오빠를 죽이는 것은, 여동생으로서 멈췄다. 용서해라.」

류크 「아아~아, 귀찮은 짓을 하는구나. 완전히.
     일단 사신계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가………. 그럼, 꽤, 재미있었어.」

퍼득퍼득……

사유 「사신인가…이제 내려 오지 마……」

사치코 「다녀왔어요~……라니 이것 도대체 무슨 소란!?」



17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4:58. 95 ID:jGXQ80pMO

제반니라니 너…ww



17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6:00. 60 ID:VMiylWjVO

제반니는 어디에서 뭘 했어 www



17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6:11. 31 ID:f862nhIT0



사유 「이렇게 하여 키라 사건은 막을 내렸다.
    미성년인 오빠가, 어떻게 법으로 재판받았는지는 모른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두 개 밖에 없다. 단지 기다리는 것과, 단지 믿는 것.

    오빠는 언젠가, 순수한 악도, 순수한 정의도, 공상 속에서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키라는 정의에서도 악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나는 싸우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라고 하는 것을.
    그리고, 어떻게 이길까가 아니고, 어떻게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회피할 것인가가, 우리의 과제인 것을.
    세상을 단번에 좋게 만들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키라는 그것을, 스스로 세계에 나타냈던 것이었다.」

사치코 「『것이었다.』가 아니야 사유! 가게 다녀오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설명하세요!」


L   「완!!」



17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1/02/06(일) 22:46:51. 85 ID:xKpYcOLFP

ㅅㄱ
재미있었어요



転載元
夜神粧裕「たまには、コンソメ味食べてみよっかな」
http://raicho.2ch.sc/test/read.cgi/news4vip/129699692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