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설마 본성이 저렇다고는

※※※※私は見た!!　不幸な結婚式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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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07/07(화) 00:11:04
2차 모임 이야기지만, 이 흐름이라면 쓸 수 있다.

금년의 봄에 행해진 옛 남자친구(5년 전에 교제)의 결혼식의 2차 모임은,
나의 전에 교제하고 있었던 여자친구(나와 바람(당시 나는 바람이었는지 모르고) 피우고 갈아탐),
전 여자친구 시대부터 쭉 사귀고 있고, 그 후 남편에게 불륜이 발각되어 이혼당한 전 유부녀,
나의 뒤에 교제하고 있었던 여자친구(나에게 바람(상대는 바람이었는지 알고서)피우고 갈아탐),
그 뒤에 사귀고 있었던 여자친구(역시 바람피우고 갈아탐)

의, 합계 4명이 참가해서,
최후에는 각각이 알고 있는 신랑의 최저 에피소드 대폭로 대회를 하고, 대난투하고 신부가 통곡하며 종료한 것 같다.

덧붙여서 신랑 신부와 신랑 옛 여자친구 전원이 같은 회사.
나도 신랑과 교제 약혼 당시는 같은 회사였다.

옛 여자친구 한 명이,
옛 남자친구와 내가 약혼중에 임신 발각
→직후 신랑의 바람기가 더블로 발각
→신랑 제멋대로 주먹질
→경찰 부르고 나 입원・유산・파담・위자료로 신랑 부모가 자택 매각
라는 이야기를 신부에게 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신부는 쓰러져 울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신부 측 출석자가 신랑 린치 했다든가 하지 않았다던가.
속도위반 결혼인 신부는 한번도 신랑과 동거하지 않고 친정에서 살고,
자식도 낳았지만 신랑에게 보여주지 않고 이대로 이혼할 것 같은 기세라고.

신부에게는 미안하지만, 결혼식에서 대난투가 되지 않았던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188: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07/07(화) 00:14:25
에-또
하반신과 두뇌가 느슨한 남자와 여자가 원을 그리며 댄스 하는 거야?

189: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07/07(화) 00:21:44
유산한 것은 옛 여자친구? 당신?
2명 임신시키고 있었다는 이야기야?


19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07/07(화) 00:31:42
>>189
내가 유산.옛 여자친구는 하지 않았다.
알기 힘들어서 미안해요.

>>188
라는 거예요 w
옛 남자친구는 대머리 꼬마이지만 일은 잘하고, 개그맨처럼 화술이 뛰어나다.
사내에서는 다른 남성에게 부드럽게 그만두라고 말해졌던 것 같지만,
설마 본성이 저렇다고는 교제하는 여성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인 것 같다.


192: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07/07(화) 00:55:20
>>190
아니 여기야말로 미안.
마성의 대머리 꼬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