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구박해오던 시어머니가 노망나서,「기다려, 엄마」라고 말했다.

【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返し140【布告】

789: 1/2 : 2009/06/24(수) 18:03:59 0
시어머니는 무섭게 히스테리가 심해서, 결혼하고 나서 엄청나게 학대당했다.
시어머니 뿐만이 아니라, 시어머니 친구나 시어머니 친족까지 끌어들여 몇 시간이나 기억하지도 못한 일로 꾸짖거나
심할 때에는 얻어맞기도 했다.


마음 약하고, 말싸움도 제대로 한 일도 없는 나는 당하기만 하고 울 뿐.
임신은 했지만 「누구의 아이인지 모른다」 「너의 아이따윈 불행 밖에 없다」라고 꾸짖어지다가,
도망치려고 했지만 붙잡혀버려 버려, 그리고 넘어지고 유산해 버렸다.
정신이 병들어서, 한시기 친정에 돌아가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남편의 노력도 있어서 재구축 하고, 시어머니와는 관계하지 않고 있었다.

그 시어머니가 입원해, 그대로 노망났다.
남편과 시동생이 어떻게든 시설을 찾고, 입소 할 수 있었지만
그 때, 여러가지 설명 등을 들으러 나도 병원에.
그리고 큰 짐을 들고서, 그것을 남편에게 건네주고,
나는 시어머니 병실의 조금 앞의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돌연 시야에 시어머니가.
역시 얼굴을 보면 강렬하게 가슴이 떨리고 숨이 답답해져, 돌아가려고 하면
시어머니에 「기다려, 엄마」라고 말했다.

놀라서 되돌아 보면 「엄마, ○○(시어머니) 여기 있어」라고 자신을 가리키며
나를 쭉 「엄마」라고 부른다.
미친 머리로 내가 친어머니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 후, 의사에게 이야기를 듣기로는,
그렇게 사람과 사람을 혼동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로,
우연히 나를 자신의 어머니라고 생각해 버렸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유산하고 나는 임신하기 어려운 몸이 되서, 불임치료중이므로 「엄마」라고 하는 말에는 민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라고 불렸는데, 그 상대가 시어머니라니…하고 괴로워져서,
그것과 동시에 내가 시어머니를 얼마나 미워하고 있었는지 재인식.
그 날은 집에 돌아가고, 하룻밤 생각해서 시어머니의 병문안 하러 가기로 했다.



790: 2/2 : 2009/06/24(수) 18:05:19 0
시어머니는 매우 기뻐하고 「엄마 엄마」하고 따라 오고,
돌아간다고 하면 흐느껴 울며 「엄마와 함께 돌아간다」라고 하는 시어머니를 달래며
「엄마 여기에 있을테니까」이라고 말하고 간병해 주었다.
이따금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며느리냐, 뭐하고 있어!」라고 말할 때도 있었지만
그 때는 자리를 비우고, 간호사에게 「어머니님이 부르고 있어요」라고 들으면 돌아가서,
「엄마 여기에 있으니까요~」하고 달랜다.

낮에는 함께 그림 그리기나 종이접기, 실뜨기 등을 하고,
「○○쨩 잘하는구나」 「○○쨩 착한 아이」
밤이 되면 「○○쨩, 이제 늦었으니까 자세요」하고 자장가를 노래해,
눈을 뜨고 울면 달래 주는 느낌.
나 틀림없이 매우 보기 흉한 얼굴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안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않게 되서, 완전하게 나를 어머니라고 틀림없이 믿게 되었을 때 버렸다.

남편들에게는 「아무래도 너무나 괴롭다. 지금 어머님을 내버려두는 것은 괴롭지만,
틀림없이 이대로라면 내가 망가져 버린다」라고 애원,
그 가혹한 괴롭힘을 눈앞에서 보고 있던 두 명은 반대로 나를 위로해
「저런 상태였기 때문에 무심코 의지해 버려서 미안했다」라고 사죄받았다.
병원에 연락하고 상황을 듣거나 하는데,
아무래도 시어머니는 매일 매일 저녁 「무서워-엄마 어디-엄마 엄마 엄마…」하며 울며서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외형은 노인이지만, 속은 완전히 어린 아이.
지금도 모친이라는 대신할 수 없는 없는 존재가 없다는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
병원에서 조금에서도 얼굴을 내밀면 좋겠다고 듣고 있지만, 절대로 가지 않는다.
그대로 외로워하며 엄마가 없는 절망을 맛보면서 죽어라.
나의 소중한 아이를 죽인 그 응보를 받아라.

이제 불임 치료도 멈춘다.
이런 질척질척한 것을 안은 여자가 어머니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DQN 이라서 상쾌하지 않을까…

792: 무명씨@HOME : 2009/06/24(수) 18:13:28 O
>>789
수, 수고
대단한 꼴을 당했군요.

천천히 마음과 몸을 쉬게 해

793: 무명씨@HOME : 2009/06/24(수) 18:13:29 0
연기라고 해도 어머니와 같이 행동할 수 있던 당신을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제 시어머니라고 하는 존재는 잊고 마음 따듯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해.

794: 무명씨@HOME : 2009/06/24(수) 18:15:15 0
상쾌 하지 않았지만 오싹 했다…
수고 하셨습니다.

799: 무명씨@HOME : 2009/06/24(수) 18:21:58 O
정말로 수고.
시어머니의 엄마를 연기했하다니 대단해.
느긋하게 보내 주세요.


【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返し140【布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2453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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