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연락없이 나오지 않은 A계장의 휴대폰에 전화해 보았다.

238: 무명씨@HOME 2012/02/16(목) 20:55:14. 94 0
연락없이 나오지 않는 A계장의 휴대폰에 전화해 보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지러워서 연락할 수 없었다. 경조 휴가를 내고 싶다」
「장례・장의에 대해서는 다음에 연락한다」
그대로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휴대폰에도 연결할 수 없다.

회사도 조의나 부의나 여러 가지 있으므로 곤란해서, 우선 부의를 준비해
내가 자택에 모습을 볼 겸해서 가보게 되었다.
A계장의 어머님, 죽지 않았습니다 w 먼저 부의 내밀지 않아서 다행이다.






사정을 이야기하면 A계장의 어머님이나 사모님도 놀라서, 짐작가는대로 마구 전화했는데
불륜 상대와 여행하러 가고 있었던 것이 판명 w
마침 있던 나, 한냐 수라 같은 여성 2명의 사이에 견디지도 못하고, 도망도 가지 못하고
몸둘 곳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저런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깨닫았다.
다 큰 어른이 좀 더 발각되지 않을 법한 거짓말했으면 좋았다고 하는 추억 이야기입니다.

239: 무명씨@HOME 2012/02/16(목) 21:04:09. 67 0
그 후를 자세히 부탁해>>238

240: 무명씨@HOME 2012/02/16(목) 21:12:07. 81 0
>>239
 동감입니다w

241: 무명씨@HOME 2012/02/16(목) 21:27:11. 15 0
>>238
이것은 그림으로 그린듯한 심한 수라장 w

243: 238 2012/02/16(목) 21:33:46. 87 0
그 후라고 해도 별로 정보가 없기 때문에 보충만 합니다.

A계장 자택을 방문하면 어떻게 봐도 어머님 같은 사람이 나오고,
조심조심 용건을 말하니 사기꾼을 보는 듯한 눈으로 보았다.
사모님은 나를 알고 있었으므로, 당황하면서 자신의 모친에게 전화하고 있었지만 그쪽도 건재.

「설마 5q46w467e7ir8ot8opp:」(←알아 들을 수 없어서)라고 외쳐치며
아주 대단할 기세로 어머님과 사모님이 전화를 걸기 시작해서, 1시간 정도로 여성과 여행이라고 하는 것이
알았으므로, 무엇인가 조짐은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이, 나는 식은 차 앞에서 쭉 정좌하고 있었다.

바람피운 것 같다고 하는게 확정되면, 사모님은 「어째서 어째서」하고 외치면서 방안을
헤메기 시작하고, 어머님은 「한심하다 한심하다」라고 하면서, 아마 친척이나 어딘가에
전화해서 A계장을 데리고 돌아오도록 마구 고함치고 있었다.
역시 나는 쭉 정좌하며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러면 나는 이걸로」라고 할 타이밍 없었다 w


나의 보고로 책임있는 직책의 사람들은 회의 시작하고 「사실이 확정 즉시, 해고」로 결정되었다(라고 들었다).
2~3일 후, A계장은 발견되고 데리고 돌아와서 속공으로 이혼하게 되었다(라고 들었다).
A계장은 결국 끝까지 회사에는 나오지 않았다(그대로 그만두었다).
해고이므로 퇴직금은 나오지 않았지만 사모님 앞으로 보내는 위문금을 회사에서 준비했다.
사모님의 이야기로는, 의심할만한 사정은 예전부터 있었다는 것이었다.

여행은 4박 정도의 온천인가 어디인가, 그 정도의 휴가를 내려면 경조휴가 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 같지만
사모님에게는 출장이라고도 말하지 않고서, 그 날 귀가하지 않는 이유를 뭐라고 할 생각이었던가?
엄청나게 바람기 상대에게 피가 끓어오르고 있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임기응변으로 경박한 행동이었습니다.

244: 238 2012/02/16(목) 21:39:13. 72 0
아, 계장은 그 다음은 당연히 이혼하고, 어머님에게도 절연당했습니다(라고 사모님에게 들었다).

바람기 상대(기혼자입니다)와 어디론가 이사한(도망쳤어?)듯 하지만,
회사에 알려진 새주소로 보낸 회사의 서류가 닿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실업보험이나 연금수첩 필요 없었던 것일까?

245: 무명씨@HOME 2012/02/16(목) 21:40:39. 44 0
상대 여자도 설마 그런 일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인데
바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데

246: 이름없응@HOME 2012/02/16(목) 21:45:06. 75 0
우와 부인이 비참하다
계장이 회사에 재적중에 증거 잡으면
바람기 상대와 계장에게 위자료 청구할 수 있었는데

255: 238 2012/02/16(목) 22:06:58. 91 0
나에게도 영문을 모르는 일 뿐이라 수수께끼가 너무 많아서 미안합니다.

>>246
이혼 성립하니 또 서둘러서 도망친 것 같기 때문에, 사모님은 기가 막혀서 쫓을 마음도 들지 않았다고.
사모님 경유로 알려 온 주소도 거짓말이었으므로 이제 처치가 없음.
퇴직금과 같은 액수의 위문금을 사모님에게 드렸으므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면・・・돈의 문제가 아니기라서 무리이다.

바람기 상대의 가정도 신경이 쓰입니다만 당시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247: 무명씨@HOME 2012/02/16(목) 21:46:10. 20 0
이것은 정말로 수라장이다 w

248: 무명씨@HOME 2012/02/16(목) 21:55:41. 71 0
그 상황으로, 직장에도 가족에게도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감이 너무나 수수께끼 w

249: 무명씨@HOME 2012/02/16(목) 21:57:07. 48 0
모든 것을 버리고 진실의 사랑에 살려고 했을 것이다 w

250: 무명씨@HOME 2012/02/16(목) 21:58:47. 16 0
그러면 보통으로 퇴직하면 좋은데
그러면 퇴직금, 받을 수 있었는데

251: 무명씨@HOME 2012/02/16(목) 21:59:45. 13 0
퇴직금 없는 해고인데, 사모님에게는 위문금을 주다니 좋은 회사다

252: 무명씨@HOME 2012/02/16(목) 22:05:17. 55 0
뭐야 그 회사 w

253: 무명씨@HOME 2012/02/16(목) 22:06:11. 19 0
사정이 사정이니까, 이혼하는 사모님의 향후의 생활을 염려해서 내준거야

元スレ: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32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292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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