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97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380581244/
4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10(목) 18:20:56. 42 ID:Y04y+s7R0
그럼 우리 사무소에서 세토내해 파산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조금 무섭기 때문에 써 둔다
이것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쪽에서 최근 20년 정도 팔고 있는 구매자가 없는 섬에는
버블시대 마지막 무렵의 유산인 별장이 있는데
몇동인가 폐옥이 있는 탓에 폐허 사이트에 게재되어 버렸다
대체로 하는 짓은 폐옥을 가끔 괴롭힐(사무소의 은어로 부수는 것을 의미) 뿐
해체 비용이 아까워서 그대로 놔두고 있는 것이니까 이런 일은 신경쓰지 않지만
이 폐허와 해수욕을 목적으로 하는 사인조의 젊은이에게 피해를 당했다
하필이면 별장의 창을 때려부수고 침입해서 여기저기에 낙서 다수
휴대용 가스렌지는 무단으로 해변에 가져가서 집어던지고 파손
자가 발전기가 살아있는 것을 눈치챈 탓으로 사건의 중대함을 깨닫게 된 이 무리
무려 감시 카메라를 눈치채고 필사적으로 찾아서 3대 중 3대를 파괴
테이프나 데이터 카드가 들어 있지 않는 것을 깨달은 듯 해서
그 다음에는 닥치는 대로에 파괴하고 가버렸다
41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10(목) 18:25:39. 58 ID:Y04y+s7R0
일주일에 1회 순회하고 있던 관리인이 참상에 놀라서
감시 카메라 영상을 수신하고 기록하고 있던 기기를 확인해서 사건이 발각
증거 포함해 피해계를 제출하자 멋지게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보트 업자 수색→숙박지 판명→대표자의 주소 이름 전화번호 판명
불법침입과 기물파손과 절도(휴대용 가스렌지 건)의 트리플 콤보로 멋지게 체포
한 명은 소재지 불명 레벨로 친구의 집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매복하고 있던 경찰관에게 대학 앞에서 체포당해 멋지게도 대학 측이 알게 되었다
결과 민사 손해배상도 포함해서 이쪽의 손해를 배상할 수 있을 까 말까한
합계 400만엔대(일인 약 100만엔)의 부채를 짊어졌지만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고
유명대학의 2학년과 3학년의 그룹이었지만 전술한 일이 들켜서 전원 출교 처분당해서 학점도 사라졌다
그때까지 지불한 수험에 걸린 비용이나 학비를 가미하면
전원 집안에 대략 500만엔급 이상의 타격을 준 것이 되서 가정붕괴
빨리 반성하고 조사에 협력적이었다고 하는 한 명을 제외한
세 명은 집행유예 없이 실형판결을 받고 인생설계도 붕괴
불쌍했던 것은 그 부모들인데 끔찍했어 정말
등골 브레이커;;;;
2014년 1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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