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GOO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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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3:34:38. 17 ID:TntEDHfW0

>>28의 분기에서



하루카 「저건? 에에!? 도라에○?!」

도라에○ 「정말 진○도 참. 만○에 박스를 어디다 잃어버리다니 믿을 수 없어」

노○구 「우우~ 나도 만약에 박스가 사라질줄은 생각하지 못했어~」

하루카 「저기 잠깐!」

도라에○・노○구 「「우왁!」」

하루카 「아, 미안…. 저기 너희들은 도라에○과 노○구 군이죠?」

도라에○ 「네, 네 그렇지만. 당신은?」

노○구 「모르는 거야 도라에○!? 그 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야!!」

하루카 「알고 있는…거야?」

노○구 「물론이야! 나 하루카 쨩의 짱팬이야!!」


65: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3:48:13. 01 ID:TntEDHfW0

하루카 「」울먹

도라에○ 「에? 왜, 왜그래 아마미 하루카 씨. 어딘가 아파?」

노○구 「아와, 아와와와! 도라에○ 빨리 의사 가방!」

하루카 「우응, 아니야. 나는 아이돌이라고, 나에게도 팬이 있다고, 생각하면 무심코, 눈물이 나와 버려서…」

그런 당연한 것을 나는 이 짧은 시간 속에서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혹시,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아마미 하루카로는 있을 수 없게 되지 않을까하고.

그렇지만. 이 아이들 덕분에, 나는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라고하는, 실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도라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하루카 「아, 응. 에또 저기」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의 경위를 이야기했습니다.

어느새인가 나의 사무소에 만○에 박스가 있었던 것. 소원을 말하니까 세계가 바뀌어 버려서 큰 일이 났다고 하는 것을

도라에○ 「큰 일이었었구나, 아마미 씨…. 정말로! 비밀도구는 마음대로 만지면 안된다고 그만큼 말했지 않아!!」

노○구 「우우. 미안해 도라에모~~○」

도라에○ 「그런데, 어떤 소원을 말했습니까?」

노○구 「아, 그거 나도 신경 쓰인다」

하루카 「바이!? 에, 에~또 그것은, 토 톱 시~크릿! 일까나?」



66: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3:55:25. 68 ID:TntEDHfW0

노○구 「하지만 도라에○. 만○에 박스가 있는 곳을 모르면 하루카 쨩을 도울 수 없잖아…」

도라에○ 「그것은 걱정 필요없어. 하루카 씨의 사무소 좌표를 넣고 계산하면, 다음에 출현할 위치는 알 수 있을테니까」

하루카 「돌아갈 수 있어…? 정말로?」

도라에○ 「응. 지금부터 그 자리에 가면 나타날 거야」

돌아갈 수 있다…언제나 변하지 않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노○구 「불행 중 다행이란 거구나」

도라에○ 「네가 이상한 도구를 만지지 않았으면 만○에 박스가 워프해서 여기저기에 날아다니는 귀찮은 일이 되지 않았겠지만」

노○구 「우국」



68:정정:2014/03/06(목) 00:00:44. 95 ID:V8JKLN590

하루카 「그러면 빨리 가자! 지금 당장!」

도라에○ 「응. 다행히 이 근처에 출현할 것 같아. 이거라면 시간에 맞추지 못할 것도 없겠네」

노○구 「좋-아! 렛츠 고!」



69: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0:09:07. 03 ID:V8JKLN590

도라에○ 「자! 대나무 헬리콥터~~」

하루카 「우와아 진짜다」

노○구 「이것을 머리 달고「우와—!! 나 정말로 하늘을 날고 있어!」

도라에○ 「어떻게 사용법을 아는 것일까?」

하루카 「굉장해에…정말로 하늘을 날고 있어 나…」

하늘을 날고 있으니, 나의 울적했던 마음도 어딘가로 날아 가는 것 같습니다.
빨리,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면.

하루카 「엑? 저건…」

하루카 「!」붕

도라에○ 「앗! 하루카 씨! 그쪽이 아냐!」

노○구 「어째서 갑자기 강하하는 거야?!」


한순간 보인 그 머리카락은, 그 얼굴은, 확실히ーー

하루카 「」탁

???「꺄악!」

???「에…에? 하…하루…카?」

하루카 「치하야 쨩…맞지?」



70: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0:17:47. 15 ID:V8JKLN590

치하야 「……」

하루카 「……」

치하야 쨩의 모습을 보고, 무심코 달려가 버렸습니다만, 말을 꺼낼 수 없었습니다

프로듀…서를 닮은 사람의 이야기에 한정하면, 우리의 관계는 우호적인 것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하야 「……」

그리고 그것은…치하야 쨩의 얼굴을 보자면 잘못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71: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0:27:31. 73 ID:V8JKLN590

치하야 「갑자기 무슨 용무일까요, 아마미 씨?」

하루카 「아마미 씨, 인가. 심하네, 치하야 쨩에게 그렇게 말해지다니」하하하

치하야 「싸움을 걸러 온 것일까?」

하루카 「아, 아니야! 에-또…」

어라? 그러고 보면 어째서 나는 치하야 쨩에게 갔을까?

이 치하야 쨩은 내가 알고 있는 치하야 쨩이 아니고 이 나도 치하야 쨩이 알고 있는 내가 아닌데.

어째서?


도라에○ 「어~이 하루카 씨~이! 갑자기 가버리면 안돼~」탁

치하야 「뭐, 뭐야!? 이 너구리!?」

도라에○ 「너구리가 아니야아! 고양이 형 로봇이야!!」

노○구 「왜그래 하루카 쨩…에 와아!! 키사라기 치하야 쨩이다!!」

노○구 「나 치-쨩의 짱 팬이야! 악수해 주세요!」

치하야 「에, 에에…고마워요…」

아아…상황이 자꾸자꾸 카오스가 되어 간다…



72:조금만 하려 했었는데 자꾸자꾸 길어진다….:2014/03/06(목) 00:38:18. 68 ID:V8JKLN590

노○구 「다시 아이돌로 돌아와 줄거라고, 나 믿고 있어!」

치하야 「……그것은…무리구나…」

노○구 「엑?」


도라에○ 「저기 하루카 씨. 지금 어떤 상황이야?」

하루카 「에또…뛰쳐 나간 것은 좋지만 여러가지 복잡해서,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지…」

도라에○ 「그렇다면 좋은 도구가 있어!」

하루카 「후엑?」

도라에○ 「척착 알약~~」

하루카 「척착 알약?」

도라에○ 「이 척착 알약을 먹으면, 척, 착하는 말만으로 전하고 싶은 걸 전부 전할 수 있다
자, 하루카 씨. 치하야 씨.」

하루카 「꿀꺽」

치하야 「?」꿀꺽

하루카 「척ー」

치하야 「착ー」



73: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0:46:57. 93 ID:V8JKLN590

하루카 「그런…일이…」

치하야 「곧바로 믿기는 어렵지만, 설마 현실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라고 할까 무슨 소원을 비는거야 하루카는」

하루카 「아, 아하하…」

하루카 「에 어라? 치하야 쨩?」

치하야 「하! 지, 지금 것은 언어의 수식이야! 착각하지마!」

하루카 「으, 응…」

치하야 「…어쨌든, 당신은 내가 알고 있는 아마미 씨가 아니구나?」

하루카 「그렇…구나」

치하야 「그러면 나부터 당신에게 이야기할 것은 아무것도 없어. 빨리 가 줘」

하루카 「치하야 쨩…그렇지만…」

치하야 「부탁이니까 빨리 가줘…부탁해」

하루카 「윽…」

정말로 가도 괜찮은 것일까요?
이대로, 이 세계의 치하야 쨩을 내버려두고…



74: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1:01:59. 93 ID:V8JKLN590

노○구 「저기, 치하야 씨. …어째서 아이돌을 그만두었어?」

치하야 「…765 프로가 무너졌으니까」

노○구 「다른 사무소에는 어째서 가지 않았어?」

치하야 「! 당신에게는…관계없어!」

노○구 「……나, 정말로 치하야 씨 팬이야. 으응, 치하야 씨만이 아냐. 765 프로의 모두를 좋아했었어」

치하야 「……」

노○구 「TV로 하루카 쨩을 본 것이 계기로, 그때부터 765 프로인 모두를 알았어. ……765 프로가 도산하고, 대부분의 아이돌이 그만두었다는걸 알았을 때는…정말로 슬펐어…」

하루카 「…」

노○구 「그렇지만, 그래도 나는 다시 치하야 씨가 노래해 줄거라고 믿고 있어!」

치하야 「그것은……어째서?」

노○구 「즐거워 보였기 때문에! 특히, 765 프로의 모두나 하루카 쨩과 노래하고 있는 때가 굉장히 즐거워 보였으니까!!」

치하야 「!!」



75: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1:17:35. 30 ID:V8JKLN590

치하야 「즐거워…보여?」

노○구 「응! 솔로 때는 고고의 가희라는 느낌이라 멋있었지만, 765 프로 동료와 함께 노래하고 있는 때는 정말로 즐거워보였어!」

노○구 「그러니까, 나는 믿고 있어! 치하야 쨩은 정말로 노래를 좋아한다고. 모두와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러니까…틀림없이 돌아온다고!!」

도라에○ 「진○야아…」

치하야 「그럴……리가…없어」

하루카 「치하야 쨩?」

치하야 「그럴 리가 없잖아!! 내가, 우리가! 프로듀서를! 하루카를…! 괴롭혔는데.
태평스럽게 나만이…노래하…다니…」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웃음거리야 하루카! 우리가 당신을 상처 입혔는데…이제 와서야 후회하다니! 프로듀서의 죽음의 책임도 모두 당신에게 떠맡기고!
그런데 이제와서 나는 선인인 척 하려고 하는 거야! 나에게는…죄악감을 가질 권리조차 없는 것을…」

치하야 「알았던 거야…당신이 필사적으로 톱 아이돌의 자리를 지키려고 했던 것도 프로듀서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서 라고.
765 프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그렇지만 우리는 그런 당신을 응원하기는 커녕 당신을 상처 입혔어…프로듀서의 죽음을 잊기 위해 당신에게 프로듀서의 죽음을 모두 짊어지게 했어…」

치하야 「이런 나에게…노래할 자격 따윈…없어……!」



76: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1:41:21. 10 ID:V8JKLN590

하루카 「……」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계의 나와 본래 세계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이 내가 이 세계의 치하야 쨩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없으니까.

그렇지만, 그래도, 나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루카 「저기, 치하야 쨩. 같이 노래하자!」

치하야 「에……하루…카?」

하루카 「왜냐면 눈앞에 우리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아이가 있잖아? 그러면 노래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닐까」

치하야 「무, 무슨 말하는거야 하루카! 나에게는 노래를 부르는 자격 따윈…」

하루카 「치하야 쨩…」꼬옥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나는…이 세계의 내가 아니니까, 치하야 쨩이 알고 있는 하루카가 아니니까. 이러쿵 저러쿵 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

치하야 「……」

하루카 「그래도 말야, 나는 치하야 쨩의 친구니까.
치하야 쨩이 괴로워하고 있는 것은…내버려 둘 수 없어」

하루카 「그러니까? 노래하자! 노래해서 싫은 마음은 어딘가로 날려 버리자! 그리고, 그 다음 일을 생각하면 좋아!
그러면 반드시, 길이 보이게 될꺼야」

치하야 「하루카…나…노래해도 좋은 걸까…당신을 상처 입혔는데…당신에게 심한 짓을 했는데」

하루카 「응…틀림없이, 이 세계의 나도, 용서해 줄거야…」

치하야 「하루카아!!」꼬옥

하루카 「치하야 쨩!」꼬옥


노○구 「우와아~~앙!!」

도라에○ 「훌쩍. 뭘 울고 있어 노○구군」

노○구 「도라에○ 그치만~~!」



78: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2:02:12. 87 ID:V8JKLN590

나와 치하야 쨩은 한동안 끌어안은 뒤, 작은 팬에게 리퀘스트를 물었습니다

노○구 「에! 뭐든지 괜찮은 거야!?」

치하야 「으응. 당신이 좋아하는 곡 뭐든지 노래해 줄께」

치하야 「당신 덕분에 앞으로 향하게 된 것 같으니까…」

노○구 「으응…뭘로 할까나~. 일단은 파란새(蒼い鳥)일까…그거나 하루카 쨩의 소녀의 큰 뜻을 품어라(乙女よ大志を抱け)! 일까」

도라에○ 「진○야. 진○야아」

노○구 「뭐야아? 도라에○」

도라에○ 「예상 이상으로 시간이 들어 버렸으니까 지금부터 한 곡 정도 밖에 들을 시간은 없어.
빨리 가지 않으면 다시 만○에 박스가 어디로 가버려」

노○구 「에에~그러언~!?」

노○구 「그러면……그렇지!!」

노○구 「ーーーー는 어때!?」

치하야 「!」

그것은, 우리가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은 무렵에 낸, 나와 치하야 쨩의 듀엣곡이었습니다

하루카 「응! 좋구나! 그것이 제일 좋아! 아, 이 세계에도 이 곡은 있는 거야?」

치하야 「으응…있어…확실히…있었어…!」

하루카 「…응! 그러면 아마미 하루카와 키사라기 치하야의 한 곡 젲한 라이브!
시작할께!!」

도라・진구 「「이에이이!!」」

그리고, 나와 치하야 쨩은 있는 힘껏 노래했습니다.
반주도 음악도 없는 단순한 아카펠라였지만, 정말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틀림없이, 치하야 쨩도ーーー



80: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2:15:08. 92 ID:V8JKLN590

ーーー
ーー



치하야 「작별이구나, 하루카」

하루카 「응. 그렇…구나」

다 노래하고 나서, 치하야 쨩도 함께 만○에 박스까지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막상 헤어지게 되니, 안타까움보다 왠지 부끄러움이 나와 버립니다.

치하야 「…훌쩍」

하루카 「뭐야? 치하야 쨩」

치하야 「아니요, 당신은 그다지 노래가 뛰어나지 않구나 하고」

하루카 「그런!? 그랬어? 노○구군!」

노○구 「우, 응…TV에서 본 하루카 쨩보다는 뛰어나지 않구나 하고…」

하루카 「우우…같은 나인데 분하다」

치하야 「하지만 그 노래는 틀림없이 아마미 하루카의 노래였어.
……정말로, 고마워요」

하루카 「……응!!」

도라에○ 「하루카 씨. 이제 시간이야」

하루카 「아, 응. 지금 갈께」

조금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만 이것으로 작별입니다.
역시 이 세계는 이 세계의 인간이, 나의 일은 이 세계의 내가 해야 할 일인 거겠지

아, 한가지 치하야 쨩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81: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2:25:32. 47 ID:V8JKLN590

하루카 「치하야 쨩. 부탁이 있어」

치하야 「?」

하루카 「이 세계의, MUTE○I사무소라는 곳에 있는.
바보같은 짓을 하려고 하는 나를 말렸으면 하는거야」

치하야 「…」

하루카 「혹시 치하야 쨩에게 심한 말을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래도, 이 세계의 나를, 세게 때려서라도 도와주지 않을래?」

치하야 「물론이야 하루카. 어떤 일이 있어도. 무슨 말을 듣는다고 해도 이번이야말로 나는 하루카을 도울꺼야」

하루카 「응! 부탁할께 치하야 쨩!」

철컥 탕

하루카 「후, 하-…」

수화기를 잡습니다. 이걸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하루카 「……좋아!!」

하루카 「원래 세계로….…돌려줘!!」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링!!



83: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2:45:59. 84 ID:V8JKLN590

끼이 탕

하루카 「……돌아온…거지?」

한 순간 시야가 블랙 아웃 한 뒤, 나는 765 프로 안에 서있었습니다

그 전화 박스는 어디에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철컥

???「안녕하세요. 어라 하루카 밖에 없어?」

하루카 「앗! 치하야 쨩!!」

하루카 「저기 나 톱 아이돌로는 되지 않았지! 독립 같은거 하지 않았지요! 아! 프로듀서는 죽지 않았지요!?」

치하야 「무, 무슨 말하는 거야 하루카. 우리 아직 아무도 톱 아이돌로는 되지 않았고, 독립? 무슨 이야기야 그것? 그리고 재수 없는 소리 하지마」

하루카 「하아…잘됐다~…」

치하야 「왜 그러는 거야 하루카?」

하루카 「아, 응…그, 꿈……을 꾸었어…」

치하야 「꿈?」

하루카 「응…슬픈 꿈. 그 꿈은 나는 톱 아이돌이 되지만 대신에 프로듀서가 죽고, 모두가 나를 미워하고 있는 거야.
그렇지만, 모두 사실은 그런 짓 하고 싶지 않은데, 하지만 해버려서 괴로워해버린다고 하는…그런 꿈…」

치하야 「……」꼭

하루카 「앗…」

치하야 「무서웠겠구나…하루카」

하루카 「응……무서웠어…무서웠어요」

치하야 「하루카라면 괜찮아요. 하루카는 나 같은 것 보다 훨씬 강한 아이니까」

하루카 「그렇지 않아」

치하야 「그래요. 친구인 내가 말하기 때문에 틀림없어요」

하루카 「친구……에헷」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응. 역시 나, 치하야 쨩이 너-무 좋아!!」꼬옥

치하야 「꺅! 자, 잠깐 하루카! 잠깐 떨어져…」

하루카 「에헤헤~ 떼어 놓지 않을거야~」

치하야 「앗…응//하루…카아///」

하루카 「에헤헤헤헤헤헤」













코토리 「하루×치하 최에고오오오오오오!!!!」


GOOD END



84: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6(목) 02:48:36. 25 ID:hqF/ze/io

삐요쨩 ww

수고 

86: ◆7N6u2G5WHEcf 2014/03/06(목) 02:48:58. 93 ID:V8JKLN590
끝났다……길었다…

굿 엔드 5, 6 레스로 끝낼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길어질줄은…

또 같은 스레 타이틀로 이번은 치하야로 할지도 모릅니다.

그 때는 이 트립으로 합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신 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91: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 2014/03/06(목) 03:57:38. 39 ID:pXiev+/x0
염가 둘에서 감동작이 튀어 나와서 놀랐다
수고




92: 이하, 2013년에 댓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 : 2014/03/06(목) 09:48:30. 08 ID:kZMZZa/j0
설마 그 염가에서 이런 이야기가 될줄은…

수고!






転載元
春香「もしも>>3が>>5だったら!」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9401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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