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시누이의 딸은 유명 사립중학교에 다니며 우리딸을 바보취급 했지만,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주도하다 퇴학당했다.

829: 무명씨@HOME 2014/02/17(월) 07:52:54
시누이 딸(여자 아이)이 사립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집단괴롭힘을 했다고 해서 퇴학 권고받고 중3인데 공립으로 전학간 것이 작년 12월.
퇴학권고라고 하는 것은, 부속고에 추천을 안해줍니다 는 것이었던 듯 하다.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립중학교에 남아있어도 수험에는 불리하게 되니까,
공립중학교로 전학가는 쪽이 좋다고 학원 면담에서 듣고
마지못해 공립중학교에 전학가기로 했다고 한다.

시누이딸이 재학했던 사립 중고일관교(※)는 현지에서는 유명 학교.
합격했을 때는 시누이 일가도 시댁도 콧대를 높히면서
공립으로 진학하는 딸을 실컷 바보 취급했다.

※) 중고일관교(中高一貫校) :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거나, 그것에 가까운 형태로 같은 재단 산하, 혹은 협력하는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학교 운영을 일체화 하거나 제휴 체계를 갖추어서 6년 간 일관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뜻한다.

우리 딸은 바보 같다던가, 시누이 딸은 우리 딸 같이
수준 낮은 아이가 사촌이라니 부끄러우니까
남의 앞에서 친척이라고 말하지 말라던가 말해댔다.

딸을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 폭발하고, 시댁과도 시누이 일가와도
거리를 두겠다고 말해서, 그 이래 3년 가까이 소식 불통 상태.
그래도 딸의 친구가 그 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므로,
시누이 딸의 악평은 듣고 있었다.

집단괴롭힘의 표적이 된 아이는 상처까지 입었다고 하고
그 아이의 부모가 피해신고를 넣었기 때문에, 엉덩이가 무거운 학교 측도
퇴학권고했다고 해.
시누이딸는 초등학교 때부터 집단괴롭힘 주동자였기 때문에
당연하지만서도 아무도 동정하지 않는 상태같다.

시누이딸은 수준 낮은 공립 중학에 가는 것은 싫다며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그랬더니 시누이로부터 우리 집에 전화가 와서, 딸이 맞이하러 나오라고 말했다.
맞이하러 나오고 딸의 친구를 소개해서, 그룹에 끌어들여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사촌의 의무니까 라나.

이상하게 통화중인 전화기에다 폭소해 버렸다.
「수준 낮은 우리딸에게 
뭐든지 할 수 있고 영리한 시누이 딸과 함께하라니
실례가 되니까 사양 하겠습니다.」라고 철컥 끊어 주었다.
시부모님으로부터도 남편에게 뭐라뭐라 말해 댄 것 같은데
이쪽도 남편이 「자신들이 옛날에 말한 걸 생각해봐.」라고 고함치자
입다문 것 같다.

831: 무명씨@HOME 2014/02/17(월) 07:59:16
>>829
중3이라면 지금 수험 시즌이죠? 12월부터 등교 안해도 수험은 칠 수 있는 거야?
내신 같은데 불리하게 되는거 아니야?

832: 무명씨@HOME 2014/02/17(월) 08:06:17
>>831
사립 짤린 시점에서 내신은 알만하지 않아?

引用元: ・小姑むかつく95コト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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