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7일 월요일

【2ch 괴담】딸의 무서운 이야기

211: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8(화) 22:36:11. 46 ID:LCTy8KfhO
우리집 유치원 다니는 딸.
갑자기 무서운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무섭다.
「엄마와 나, 2명이서 죽어버렸던거야—」
「폭탄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내려, 집이 불타고, 엄마와 나와 할아버지가 도망쳤어」
「힘껏 달려서 도망쳤지만, 엄마와 2명이서 죽어버렸다—」

이것들 이외에도 「전에 친구와 함께 초등학교에서 공부했어」나
「메리 쨩과는 친구인데, 메리 쨩은 지금 멀리 있어」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가르쳐준 적이 없는 단어를 알고 있어서 무섭다.

213: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8(화) 23:11:36. 19 ID:KzmYPnSc0
>>211
우리 아이는 가족과 함께 외출하고 차를 타고 있으니 부딪쳐서 불타오르고, 엄마나 아버지도 살아났지만 자신과 여동생은 불에 타 숨졌다고 했다
당시 3세, 차가 불타오르다니 영상으로조차 보았던 적이 없었는데
정말로 무서웠어요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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