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SS : P 「아이돌들이 교통사고로…죽었다！？」②
시리즈 SS : P 「아이돌들이 교통사고로…죽었다！？」③
【※잔혹한 내용이므로 열람주의※】
23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09:45:22. 96 ID:1hZ/Ason0
P(모두에게 달라붙어지고, 타카네에게 꽉 끌어안겨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던 나는, 곧바로 구출되었다)
P(이상을 느끼고 달려온 의사나 간호사가 도와 주었지만, 그 너무 비정상적인 광경으로 얼마동안 망연자실 해져 있었다)
의사 「…우선, 갈갈히 찢어진 팔이나 고기토막을 꿰매어 준다…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의사 2 「설마 죽은 인간이…이렇게 소생하다니…」
의사 3 「아니, 정말로 소생했는가…？이런 상태로…」
간호사 「욱…우욱…」풀썩
간호사 2 「…믿을 수 없다…이런 일…있을 수 없습니다！！」부들부들
코토리 「모두 너무하네에 그렇게 무서운 얼굴 ㅎ자ㅣ 말아주세 주세요오—」싱글벙글
의사 「그녀가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했는지는, 지금은 묻지 않습니다…우선 수술실을 열 준비를！」
24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09:56:56. 71 ID:1hZ/Ason0
P(의사들은 괄태충 같이 기어다니는 고기토막이나, 실룩실룩 경련하는 손을 모아서 수술을 시작했다)
P(우리들도 수술복을 입게 해서 함께 들어갔지만…)
의사 「…심박도 뇌파도 엉망진창이다, 이것이 정말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지 어떤지…」
의사 2 「살아 있다고 말할지…억지로 살려두고 있는 것으로 밖에…」
의사 3 「불쌍하게…조용히 자고 싶었을 것이다…」
P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코토리 「…우후후, 모두…건강하게…되…서…」부들부들
P 「오토나시…씨…？」
코토리 「…닙니다…」
P 「왜그러, 십니까…？
코토리 「아닙니다…나…」
P 「…」
코토리 「나…이런 건…바라지 않어, 바라지 않았어요！！！！」주륵주륵
24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0:12:29. 64 ID:1hZ/Ason0
코토리 「 나, 모두가 원래대로 되서 아이돌 하며…언제나처럼 같은 생활로 돌아왔으면 했습니다！！」
코토리 「그런데…이렇게…죽었을 때인 채로 움직이고…」
코토리 「아파요…뜨거워요 하며, 그 때의 감각을 질질 끌면서 몸부림치며…쭉 괴로워하고 있어！！！」
P 「오토나시 씨, 알았습니다…」
코토리 「…미안해요…」
코토리 「나를…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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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후, 억지로 꿰메어진 신체는, 마치 패치워크 같으며)
P(게다가 고기토막의 하나하나가 뿔뿔이 흩어져서 움직이고, 꿰맨 부분이 꿈틀꿈틀 거리고 있었다)
25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0:33:13. 36 ID:1hZ/Ason0
P(부서진 뼈, 부러진 뼈도, 볼트나 철사로 억지로 붙였다)
P(실은 의사들은 안락사를 실행해 주었지만…)
P(주사도 가스도 전기도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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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토나시 씨가 한 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눈을 감기로 했다)
P(죽은 사람을 소생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같은 법률이 없기 때문이다)
코토리 「그…이것입니다만…」덜컹
P 「죽은 사람의, 소생방법…」
코토리 「거기에 써 있는걸 실행했습니다…그랬더니, 저런…일이」
P 「…마지막으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라고 써 있군요…이런 일이었군요」
코토리 「이제부터…도대체 어떻게 하면…」
P 「이 일은 공공연하게 하면 곤란하니…의사들과 상담하고 나서 결정합시다」
25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0:47:20. 44 ID:1hZ/Ason0
몇일후
P 「유족에게는, 미안하네요…」
코토리 「설마 가짜 유골을 주어야 하다니…」
코토리(그 사건 뒤, 관에는 더미 사체를 넣어두고 장례를 했습니다)
코토리(설마, 아직 하루카 쨩들이 살아 있다니…꿈에도 생각하지 않겠지요)
코토리(아니, 살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는 쪽이 올바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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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토나시 씨, 지하실에 갑시다」
코토리 「네…」
P(사무소의 빌딩에, 기부금으로 지하실을 만들었다)
P(공식적으로는, 팬들의 헌화대나 공양물을 두는 장소로서)
P(그러나…진짜 목적은…)
26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1:19:10. 50 ID:2TDUG3+7P
코프스 파티같다
27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2:29:45. 84 ID:1hZ/Ason0
지하실
P(설마 숨은 문이 있다니 팬들이 알면 뭐라고 생각할까…) 철컥
P 「다녀 왔습니다—…」
코토리 「약 가져왔어요—…」
P(는…들리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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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하루카, 바셀린 발라 줄테니까…잠깐 일어나라, 으차…」윙…
하루카 「아파아…뜨겁습니다…물, 주세요오…」즈윽즈윽
P 「이 정도 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미끌미끌
하루카 「물…마시고싶어…」
코토리 「자여기, 물이예요—…천천히 마셔…」
28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2:50:40. 60 ID:1hZ/Ason0
치하야 「아, 우후아아후아…」덜컥덜컥
P 「너무 입 버릴면, 또 턱 떨어져버려—…」
코토리 「볼트가 느슨해져버렸으니까…닫지 않으면…」끼익끼익
치하야 「이히야아이이아아아아아아…」카카칵
P(마취도 효과가 없다니…괴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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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거 참 이거 참, 그렇게 달라붙으면…안돼잖아…」
미키 「에에…에헤헤하니-이하니이…」꽉
코토리 「꿰맨 곳이 뜯어져버려—…아아, 배 안에든게…」꾹꾹
P 「또 시트 더러워져버렸잖아, 정말…미키는 제멋대로구나」
미키 「아핫…미안해요인거야—…」뚝뚝
30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3:24:05. 94 ID:1hZ/Ason0
P 「머리의 고정이 어려운데…오토나시 씨, 유키호의 목 누르고 있어 주세요」
코토리 「네, 이런 식으로…」꽉
유키호 「프로듀—서…머리가움직이지않습니다아…」
P 「나머지 조금 이쓰면 나을테니까…좀 더 참아라, 유키호」
유키호 「…에헤헤 네에…앞으로조금…」
P(거짓말 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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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코토, 다리의 상태는 어때…？」
마코토 「나의다리…정말로돌아온것입니까…？」
P 「…왜그래, 아직 믿지 않는건가…이봐, 제대로 있잖아」문질문질
마코토 「하지만…움직이지않아요…」
P 「괜찮아, 또 움직이게 될거야」
코토리(…기억이 그다지 남지 않은 것이 다행이네…)
30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3:44:34. 77 ID:1hZ/Ason0
야요이 「푸로듀서어…」
P 「왜그래—, 야요이」
야요이 「나의가족…언제문병하러오는것입니까…？」
P 「야요이가 좀 더 건강해지면, 일까…」부들부들
야요이 「그러엄…좀더힘내서, 낫지않으면안되네요！」팟
코토리 「아아아, 안돼안돼！ 피부가 찢어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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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나의목, 이제낫지않는거지…？」
P 「아직 단념하면 안된다니까」
이오리 「숨기지않아도, 알고있어요…거짓말은, 그만하세요」
P 「미안해…」
코토리(이성이 남아있는 아이도 있어요…자신이 놓여진 상황은, 과연 모르는 것 같지만…)
31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4:06:05. 24 ID:1hZ/Ason0
아미 「오빠아—…아미들언제가되면여기에서나갈수있어—？」
P 「의사의 허가가 나오고 나서구나…」
아미 「언제허가가나오는거야정말—！」
마미 「…오빠아」
P 「왜그래, 마미…」
마미 「마미는괜찮으니까…아미만이라도…밖으로내보내줘」
P 「그런 것, 나는 결정할 수 없어…」
마미 「마미알고있어, 의사같은건없는거지？」
코토리 「…그런말하면 안돼, 마미 쨩…의사는, 모두에게는 만나지 않도록 해주고 있어」
마미 「…그런거야？」
P(…의사는 확실히 정말로 와 주고는 있지만…허가는 커녕 밖이라니…터무니없다)
32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4:23:14. 61 ID:1hZ/Ason0
P 「…히비키, 햄조 데려 왔어」
히비키 「어디야-하무조우—！자신눈이흐려서보이지않으니까손에올라타줘—」두리번 두리번
햄조 「…찌이익」움찔
P 「부탁해 햄조, 히비키가 언제나 기대하고 있어…」소근소근
햄조 「찌익…！」쉭
히비키 「…아아—！하무조우찾아냈다…뺨비비기해줄께—」
햄조 「찌이이…」부들부들
코토리(병원에 와 주는 것은, 햄조 뿐…이누미들은, 무서워해서 지하실까지 와 주지 않아)
32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4:33:50. 09 ID:1hZ/Ason0
P 「열어도 괜찮습니까…？」스윽
코토리 「아, 오늘은 침착해져있는것 같으니까…괜찮습니다—」
P 「영차으쌰…」철컥
타카네 「아아아아！！！갸아아아아아아아아！？？」덜컥
P 「으아！？」움찔
코토리 「정말, 그렇게 큰 소리 내다니…깜짝 놀라버리겠지…？」
타카네 「아아아…아우아아아아…」
P(…그 때 있는힘껏 달라붙어서 질식당할 뻔 했으니까, 타카네가 트라우마다…)
타카네 「우구가아…」풀썩 비틀비틀
코토리(타카네 쨩은 신체는 비교적 데미지는 적었지만, 뇌는 상당한 데미지가…)
33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4:54:46. 03 ID:1hZ/Ason0
아즈사 「나의눈・・・찾지못했던거군요…」
P 「네…유감스럽지만 어디에도」
코토리(구급대원이 찾아냈을 때에는, 이미 아즈사 씨의 눈은 화상으로 녹아 버리고 있어서…)
아즈사 「…나의눈의대신이되어, 주지않겠습니까？」
P 「물론이에요, 쭉 옆에 있습니다」꽉
아즈사 「약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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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리츠코, 왔어」철컥
리츠코 「…언제입니까？」불쑥
P 「…？」
리츠코 「우리들을, 편하게해주는것은…언제입니까…？」
P 「…그것은」
34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5:11:35. 88 ID:1hZ/Ason0
리츠코 「…약도전기도가스도, 듣지않았죠」
P 「아아…조금도…」
리츠코 「그렇다면태워주세요…재도남지않도록」
P 「…무리다」
리츠코 「왜그러십니까, 우리들은이제에…」
코토리 「저희들은, 모두가 불길에 무서워하면서 죽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P 「…특히 하루카는, 뜨겁다 괴롭다…라고 말하면서 죽었다」
리츠코 「…」
코토리 「리츠코 씨들을, 다시 업화(業火) 안으로 집어 넣다니…저희들에게는 무리입니다」
P 「게다가, 리츠코라도…사실은 무서울 거야」
리츠코 「…당연합니다, 하지만이것이외의방법따윈…」
35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5:24:06. 48 ID:1hZ/Ason0
P 「…반드시, 또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꺼야」
코토리 「저희들이, 절대로 찾아낼테니까！」
리츠코 「…나는, 두사람의무거운짐이되고싶지않습니다」
P 「전혀 무거운 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코토리 「애초에 나의 책임이기도 하기 때문에…단념하고 싶지 않습니다」
리츠코(그 마음은 매우 기쁩니다, 정말로…그렇지만, 그 상냥함은 우리들에게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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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혀 아물지 않는 상처…더 이상 부패하지 않는 신체)
코토리(영안실에서 찾아냈을 때로부터, 조금도 변하지 않는 육체)
P 「…도대체, 언제가 되면 끝날까요」
코토리 「나에게는…모릅니다」
36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5:34:31. 65 ID:1hZ/Ason0
P(지금부터 계속, 죽을 때까지 모두를 돌보게 될 것이다)
코토리 「프로듀서 씨…애초에 내가 원인 같은 것이니까, 이제 여기를 떠나도 괜찮아요…？」
P 「…모두가, 와 달라고 말하고 있어요？떨어질 수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코토리 「…괜찮습니까？」
코토리(생물의 생과 사, 그것을 비틀어 버린 나는…쭉 그것을 질질 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P 「그렇지만…이제 나와 오토나시 씨의…」
코토리 「…？」
P 「…미래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겠, 군요」
마지막
36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5:37:05. 95 ID:l5UDW5hp0
P가 그것 말하면 안되겠지
38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5:57:40. 00 ID:vFro/caH0
절망 밖에 기다리지 않은 것은 괴로운데
38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6:01:49. 73 ID:HnBI2rSl0
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데려 와라
38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6:06:47. 51 ID:b36FcEA10
가끔씩은 구원이 없는 것도 좋다 수고
37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0/27(일) 15:43:24. 95 ID:e5LdZNJd0
안이하게 이야기에 구원을 주려고 하지 않는 느낌이 좋았다
재미있었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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