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wabi.2ch.sc/test/read.cgi/live/1390490352/
374: 무명씨@HOME 2014/04/13(일) 08:35:36. 19 0. net
산에서 사람을 도왔더니 고소당한데다가 결국 일자리도 잃었다
1, 어떤 산에 1박 예정으로 등산하러 간다
2, 길에서 형편없이 태도가 나쁜 산에서 여자애 4명(그 중 2명은 좋은 사람)과 만남
3, 무시하고 예정대로에 등산했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므로 간이 텐트를 치고 피난
4, 얼마 지난 뒤에 4명이 비에 젖어서 도움을 요구했기 때문에
타올 빌려 주거나 스프 만들거나 해주며 구호
5, 어떻게든 산장까지 데려 가고 태도가 나빴던 것을 사죄받고 화해
6, 그 후 4명과 함께 산정상으로 향하고 그 후 하산, 연락처를 전원이 교환하고 해산
7, 1주일 후 태도의 나빴던 두 명으로부터 식사의 권유가 있어 만나러 가니
8, 간 곳에서 2명의 아버지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갑자기 맞는다
9, 왠지 내가 산장에서 2명을 레○프 한 걸로 되어 있어 고소당할 상황
10, 저 쪽의 변호사와 동석하여 대화
11, 실제로 산장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다른 2명이 증인이 되어 준다고 이야기하면
저 쪽의 부모&변호사 아연
12, 태도 나빴던 2명 적반하장으로 돈 내놔라 꺅꺅 소란
이야기가 통하지 않게 되었으므로 1주일 후 다시 대화하기로
13, 다음날 회사에서 돌연 해고 선언 (10)의 전에 부모가 2명이 말하는 것을 믿고
그 내용을 내가 일하고 있던 회사에 말했다
14, 오해라고 말했지만 듣지도 않고 해고로
15, 그리고 대화하는 날이 되서 증인인 두 명과 합류해 저 편의 변호사,
산에서 만난 여자애 4명, 부모 2명, 자신으로 대화하게 되었습니다
16, 시작하고 자신이 해고 당한 일을 전하면 전원 새파랗게 되고 저 쪽 부모가 도게자
17, 대화의 결과, 부모 두 명으로부터 각 300만, 산 걸 2명으로부터
각 200만과 내가 일하고 있던 회사에 명예 회복을 위하여 사죄를 받게 되었습니다
18, 회사로부터도 충분히 조사하지 않고 해고했다고 하는 이유로서 500만 받았습니다
19, 현재 그 때의 변호사와 여러가지일이 있어서 동거중
주부(主夫)를 하고 있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행복
376: 무명씨@HOME 2014/04/13(일) 08:49:00. 43 0. net
>>374
1500만과 길러줄 곳 겟트인가w
377: 무명씨@HOME 2014/04/13(일) 09:05:15. 87 0. net
증인 2명이 적이 되면 궁지에 몰렸겠구나(;´Д`)
375: 무명씨@HOME 2014/04/13(일) 08:47:45. 67 0. net
변호사가 남성이라면…꿀꺽
378: 무명씨@HOME 2014/04/13(일) 09:05:24. 36 O.net
>>375
에? 아닌 거야?
381: 374 2014/04/13(일) 11:20:04. 99 0. net
여성이에요- 과연 남자에게는 흥미는 없습니다
383: 무명씨@HOME 2014/04/13(일) 16:20:41. 40 0. net
거짓말 한 목적은 무엇이었던 것이겠지
단순히 짓궃은 짓? 돈을 노리고?
393: 374 2014/04/14(월) 21:28:01. 07 0. net
>>383 >>383 위자료 대화 할 떄 이유를 물었습니다만 아연해 졌습니다
나에게 도움 받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함정에 빠뜨리고 돈 쥐어짜서 사회적으로 말소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소해 온 2명은 꽃미남(이케멘) 등산가인 그이를 만들려고 등산을 하러 오고 있었던 듯하고
상처나 병으로 도움을 요구한다
→꽃미남에게 도움받고 그대로 그이로!
라고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솔직하게 이야기해준 덕분에 부드럽게 일은 진행되었습니다만…
봄에는 등산하는 사람도 많아집니다만
머릿속이 봄날인 사람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여러분 조심해 주세요
396: 무명씨@HOME 2014/04/14(월) 23:39:13. 29 0. net
>>393
예를 들면
여름→비치에서 컨디션 나빠져 그이 겟트☆
가을→등산에서 컨디션 나빠져 그이 겟트☆
겨울→라이트 업 같은거보러 가서 컨디션 나빠져서 그이 겟트☆
같은 일을 기획할 것 같다. 아마 봄이 아니라도 머리는 봄날이다.
398: 무명씨@HOME 2014/04/15(화) 01:03:08. 34 O.net
>>396
그이 만들어 만들거야~그이 만들거야〜♪
↑이건가 12달 내내 만들려는 기분으로 있는거냐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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