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7일 월요일

【2ch 막장】등 뒤에서 기척을 느껴 되돌아 보자 아내가 아연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キジョ板】既婚女性への相談・質問【出島】42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81414669/

41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05:13. 08 ID:iIxn+PSi

아래 쪽 이야기라 미안합니다
방금전, 이어폰 끼고 추잡한 DVD를 보면서 혼자서 하고 있었습니다.
등 뒤에서 기척을 느껴 되돌아 보자 아내가 아연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눈치챘을 때 아내의 시선이 닿는 곳은,
TV 화면을 시작으로, 나의 얼굴, 바지를 반 내린 하반신
순서로 이동해 왔습니다.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문을 닫고 갔습니다만,
그 뒤 거북해서 이쪽에서는 아무 말도 건내지 못하고,
아내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은 표정입니다만 말을 걸어오지 않습니다.




아내에게는 불쾌하게 될 모습을 보여줘 버려서,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있는 시간대에서 하고 있었던 것은,
이런 일이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배려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이 일이고, 사과할 사태가 부끄러운 것과
뭐라고 말해서 사과하면 좋을지 모릅니다.
어드바이스를 부탁합니다.
(보여진 것은 처음입니다. 혹시 아닐지도 모릅니다만)





41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26:10. 58 ID:qONJ/TSm

별로 사과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과한다면 「이상한 걸 보여줘서 미안」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41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30:09. 73 ID:qKm30uRH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지내면 좋은 것은 아닌지.





          
41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30:24. 09 ID:DXa+xJ4m

>>415
「조금 전은 미안」만 말해두면 좋지 않을까—.
거북한 침묵이 흐르면, 자든지, 목욕하거나 해 주세요.

「쌓여 있어서」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같은,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는 쪽이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적나라하니까.





41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35:30. 14 ID:iIxn+PSi

이런 질문에 회답 받아 감사합니다
별로 이것저것 말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네요
이상한 걸 보여줘서 미안, 이라고 말해 둡니다

문득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가정에서도 이런 일 있는 것입니까?





42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38:54. 69 ID:qKm30uRH

없-어.
이제 자라.





42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45:22. 71 ID:iIxn+PSi

사과하고 왔습니다
목격은 2회째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열어서 미안하다고 거꾸로 사과받았습니다
너무 면목없어서 위가 아픕니다.
이제 잡니다 감사합니다





42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10/31(목) 00:50:15. 12 ID:9cYA6m8a

이것 아내였기 때문에 다행이었던 것 같지만
딸(이나 아들이라면 눈 뜨고 볼 수 없지요
조금 자중 하는게 좋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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