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우연히 손에 든 온천 PR 잡지의 기사에 아내와 불륜 상대의 사진이

322: 무명씨@오픈 2014/05/22(목)22:41:35 ID:???
바람기 따윈 어디서 들키게 될까 모르니까, 하지 마라.

나의 일은, 전근이 많은 일이라서 3년 단위로 이동하기 때문에, 만남은 직장 밖에 없어서 사내 결혼이 많다.
나도 예외가 아니고, 처음으로 배속된 지점에서 아내와 교제했다.
다음도 같은 현 내에서 전근이라, 아내와의 교제는 계속 되었으며 결혼했다.

결혼 뒤 곧바로 현외 전근의 사령이 내려왔는데, 하지만 아내는 현지에 남는다고 말한다.
결혼한 여자사원은, 남편을 따라가기 위해서 퇴직하는 것이 당연한 직장.
전근이 당연하므로, 단신부임 수당 같은 것도 없지만, 적합한 급료는 받고 있다.
그 나름대로 급료는 받고 있어도, 2채 분의 생활비를 낼 생각도 없기 때문에 아내를 설득해도, 아내 할아버지(아내 친정은 3세대 동거)가 현외에 아내에게 보내는 것은 반대.

아내 친정으로부터
아내 할아버지가 병으로 오래 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내를 아주 귀여워하고 있는 조부를 위해서 그 동안에만 친정에 두었으면 한다
라고 부탁받았다.
아내는 현지의 찻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친정에 남게 되었다.
신혼이었으므로, 한달에 3, 4회는 아내 친정에 얼굴을 내밀고, 이따금 아내의 찻집에 간단한 선물 가지고 인사하러도 갔다.

전근지에서 외근하던 중에, 휴식하러 들어간 유명한 K온천지에 가까운 길에 있는 역에서, 온천지의 PR 잡지를 손에 들었다.
그 안의 기사로 온천지가 있는 글래스 공예관의 입장자 10만명째의 선물 기획이 있었는데, K온천 H여관 페어 숙박권이 당첨된 부부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다.

「어제, 똑같은 H여관에 묵고 왔는데, 아주 좋았다, 다음은 어머니와 올겁니다」(S현 N부부)

N부부라고 복자는 되어 있지만, 명백하게 아내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인 찻집 마스터였다.
부랴부랴, PR 잡지를 몇 부 가지고 돌아가서, 주말에는 아내 친정에서 언제나 처럼 지내고, 돌아가는 길에 흥신소에 2주간 미행과 마스터의 조사를 의뢰.

마스터는 기혼자로서 아내의 학생시절부터 아는 사람으로, 아이가 2명 있으며 다른 바람기가 원인으로 별거중.
아내와의 불륜 관계도 우리들의 결혼 전부터 계속 되고 있다.
어느 정도 증거가 갖추어지자, 나는 변호사와 계약하고, 준비가 갖추어지자 이혼할 말을 꺼낼 기회를 기다렸다.

언제나 처럼 주말에 아내 친정에 가서, 예의 K온천지의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 어머니에게
「평소의 피로를 풀기 위해 K온천 같은데 가 보면 어떻습니까? 좋은 여관도 있어서 좋아요」
아내에게 얼굴을 향하며 
「H여관은 좋았을 거야, 다음에 장모님과 간다고 말했었지」
아내가,
「엑 무슨 소리」
하며, 우물쭈물 말하면서 거동이 수상하게 되었을 때 예의 PR 잡지의 기사를 열고, 나는,
「월요일에 변호사로부터 연락이 올테니까, 이혼을 이해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아내 일가가 기사를 보고 굳어져 있는 사이에 아내 친정으로부터 도망, 근무처로 돌아갈 때까지 메일이나 착신이 울리지만 무시.

다음은 흔히 있는 틀에 박힌 바람기의 변명을 들으면서, 양쪽 모두로부터 위자료를 받고 이혼.
학생시절부터 불륜을 하고 있던 것을 아내 친정에 이야기하고, 찻집에서도 이성을 잃은 척 하며 마스터, 종업원, 손님이 있는 앞에서 깡그리 소리친 탓에, 아내가 친정에도 현지에도 있을 곳이 없어진 것은 너무 해버린 걸지도 모른다.
마스터의 아내에게도, 아내와 마스터와의 오랜 불륜을 이야기한 탓에 마스터도 현지에 있을 수 없게 되었다.
두 사람 모두 현지 너무 좋아하는 인간이었는데.

PR 잡지에 실린 것은, 본인들은 몰랐던 것 같지만 아무리 숙박권이 당첨되었다고, 들떠 올라서 불륜인데 사진 찍게 하지 마라.
가명 썻다고 해도 아는 사람이 보면, 들킬거란 생각이 없는 것인가.
이 바보들, 흥신소에서 조사중에 당첨된 숙박권으로 여행하려고 했기 때문에 여행 가기 직전에 이혼을 꺼냈다.

덧붙여, 아내 할아버지는 지금도 건강합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78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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