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이오리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아즈사 아버지 「딸이 아이돌이 됐다」
※ 비슷한 SS : 유키호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타카네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하루카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이오리 아버지 「딸은 아이돌」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09:31. 88 ID:wBxpcr1o0

나의 아침은, 하루의 예정을 신도에게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신체는, 이미 나의 것은 아니다.
미나세 그룹이라고 하는 거대한 조직의 우두머리로서의 방대한 책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나는 살아가고 있다.

「어르신, 오늘은 경단련(経団連)의 요네카와(米川) 회장과 점심 식사 모임, 오후 3시부터는 미나세중공의 정례 임원회의와 새 라인의 시찰입니다」

공손하게 스케줄을 전하는 신도의 모습도, 이미 몇 년이나 변하지 않았다.

「흠, 오전중은 예정 업음, 인가. 드문 일도 있군」
「어르신은, 거의 이쪽에는 계시지 않으시니까요. 가끔씩은 천천히, 이오리 아가씨와 이야기라도」
「그것이지만, 신도」
「네?」
「이오리가,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무슨…」
「…간단히 말하자면, 나나 오빠들에게 인정받고 싶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었어」
「…」
「아가씨도, 어르신을 닮아서 자주 독립하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러나, 설마 아이돌이라니」
「예…사모님은, 아시고 게십니까?」
「내일에는 돌아오겠지? 그 때 이야기할꺼야…어디에 들어갈 생각일까」
「네, 이미 몇개의 예능 사무소의 오디션에 응모는 하고 게시는 것 같습니다만」
「훌륭하지 않은, 가?」
「네」

내 딸이니까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오리는 사랑스러운 외모이고, 그 나름대로 귀여운 척 하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가 없는가.
그것은 기업의 사장이라도 그렇다.

「그럼…어떻게 할 것인가」

미나세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대기업 사무소에 들어가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은, 이오리가 가장 바라지 않는 방법일 것이고, 나도 동감이다.

「…그렇다, 생각났다. 신도, 오전의 스케줄은 없는 것이군?」
「네」
「한가지, 용무가 생겼다. 차를 준비하게」




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13:53. 82 ID:wBxpcr1o0

도내 어디에라도 있는 잡거 빌딩의 3층을 방문한 나는, 오래된 친구인 남자에게 어떤 부탁을 하러 왔다.
좁은 사무소는, 사람 키 정도의 파티션으로 구분된 것 뿐 으로, 응접실이라고 말하기 에도 우스운 것이지만, 이 사무소의 분위기와 그 주인을 보고 있으면, 그 쪽이 어울렸다.

「아아, 오토나시 군, 평소의 엽차(番茶,품질이 나쁜 차)가 아니고, 옥로(玉露,품질이 좋은 차)로 부탁해」

눈앞에 앉아있는 남자는, 기분 좋은 듯한 얼굴로 이쪽을 보고있다.
그 무렵과, 바뀌지 않는 녀석이다.

「그런데, 천하의 미나세 그룹의 회장이, 무슨 용건일까?」
「응, 실은, 말이지」

이오리가 아이돌이 되어 싶어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 765 프로덕션 사장, 타카기 쥰지로우는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 있다.

「호오, 미나세의 영애가 아이돌인가! 이것은 또」
「하지만, 그걸로 팔아서는 바닥이 뻔하다, 저녀석에게는, 스스로의 힘으로 뻗어 올라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걸 위해서는, 우리 같은 작은 사무소가 좋아? 너가 생각하고 있는 일이고, 현실에 타격을 받아서 단념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걸까?」

변함 없이 직감력이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시절부터 타카기는 옛날부터 그랬다.

「뭐, 그렇지…다음은 본인의 의사에 달려있다…그럼, 부탁해」
「뭐야, 더 쉬다 가는게 어때」
「공교롭게도, 이 신체는 나의 것은 아니니까」
「과연」

차를 가져오고 있던 사무원 여성에게 가볍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나는 사무소 앞의 차를 타서, 경단련 회장과의 점심 식사 모임이 있는, 도심의 호텔로 향했다.



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16:00. 35 ID:wBxpcr1o0

집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니, 빠르게 신도로부터 재미있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런가, 이오리는 765 프로에 들어갔는가」
「그러나, 괜찮은 겁니까?」

신도는, 과연 불안해보이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신도는, 이오리가 태어나난 것보다 훨씬 전부터 미나세 가를 시중들고 있고, 이오리를 자신의 딸 이상으로 귀여워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니까의 걱정될 것이다.

「연예계는 잘 몰라. 하지만, 문득 생각한 것 만으로 정점에 오를 수 있을 만큼 간단하지 않은 것은, 어느 업계에서도 다르지 않아. 저녀석에게는, 아직 세상의 어려움을 모른다」
「시험하실 생각으로?」
「너에게는 어떻게 보이나? 신도」
「어르신은, 이오리 아가씨가 아이돌로서 성공할 수 없을 듯 하다는 말을 하는 걸로 느껴집니다」

드물게, 신도의 어조는 신랄했다.
그 만큼, 이 건에 관해서만은 나에 대해서 불신감을 품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확실히 나는, 이오리가 이것으로 단념한다면,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오리 아가씨는, 지기 싫어하시니까요. 어르신과 같이」
「…뭐, 당분간은 좋아하는 대로 하도록 해」



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16:54. 68 ID:wBxpcr1o0

그때로부터 수개월.
이오리는, 나의 예상보다 아이돌이라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데뷔까지는 멀다.
신도가 모아 오는 정보로 훑어보면서, 단념하지 않는 딸의 얼굴을 떠올리고 있었다.

「어르신? 무엇인가 좋은 일이라도?」
「응?」
「무엇인가, 매우 즐겁게 보입니다」
「그 이오리가, 음. 기특하게 아이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과연…아가씨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습을 볼 때까지, 이 신도, [히˚---]못합니다」
「그것까지, 이오리를 참아낼 수 있을까, 음?」



그 후도, 나의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인내력으로, 이오리는 765 프로에서 밑바닥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나에게 매달리는 일 없이, 미나세의 이름의 힘을 끌어내지 않고.
그것은 분명, 우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텔레비전, 출연?」
「네! 아가씨와 미우라 아즈사 님, 후타미 아미  님으로서 신유닛, 류구 코마치라고 합니다!」

기쁜듯이 나에게 전하러 온 신도에, 나도 무심코 뺨이 풀어졌다.
이러니 저러니 말하면서도, 이오리는 이오리 나름대로 노력을 계속해 온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아직…아직이다」

이오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어디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아직, 이런 것은 아닐 것이다.



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18:06. 88 ID:wBxpcr1o0

그 날의 밤, 이오리가 나의 방을 찾아오고 있었다.
이 방에 이오리가 들어오는 것은 오래간만일지도 모르다.
아니, 이오리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오래간만일 것이다.
이오리가 아이돌을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적었던 대화하는 시간도 더욱 더 줄어 들어 있었다.

「아버님의 방, 변하지 않았네요」

딸의 얼굴은, 완전히 변했다.
거센 시선은 변하지 않았지만, 거기에도 조금 여유같은 것이 느껴지게 되었다.

「…이오리, 너는 어떻게 하고 싶으냐」
「…어떻게 하고 싶다니, 무슨 말」
「아이돌, 계속하는 것인가」
「예, 물론」
「너는, 아이돌이 되어서 어떻게 하고 싶으냐」
「…나는」
「머지않아, 너도 미나세의 이름을 잇어가게 될 존재다」
「…그거야」
「응?」
「 나는, 미나세 이오리야. 그러니까 미나세의 이름을 잇고, 오라버님들 같이, 아버님과 같이, 미나세가 발전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살아간다…그 만큼 뿐인 걸까」
「…」
「그 뿐으로 좋은 것일까. 나는, 나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그렇게 생각해요」
「그것은, 대체 무엇이냐」
「…아직, 모릅니다」
「…아직, 인가. 과연」
「…나는, 아버님이나 오라버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 , 자신 힘으로 할 수 있는 곳까지 해 보고 싶은거야. 내가, 나로서 있기 위하여, 미나세 그룹의 영애가 아니고, 미나세 이오리로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런가」

이오리의 눈은, 강한 빛을 가득 담고 있었다.
언젠가 본 눈이다.
그래, 젊은 무렵의 아버지의 눈.
미나세 그룹…그 무렵은, 작고 작은 공장이었던 아버지의 회사에서 본, 그 눈이다.

「…마음대로 하면 된다. 나는 그것을, 보고 있을 뿐이다」
「…저기, 아버님」
「…무엇이다」
「내가, 아이돌을 그만둔다면, 어떻게 되는거야」

이오리의 의문에, 나는 이오리의 눈을 바라보는 채로 대답했다.



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18:41. 76 ID:wBxpcr1o0

「그 뿐인 것이다. 너는 미나세의 영애로서 미나세 그룹에서 일하고, 미나세 그룹의 후계자 일족으로서 경영에 참가해 간다. 그 뿐이다」

나의 말에, 이오리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오리 나름대로 무엇인가를 느껴 주었을지도 모른다.
이오리가 바라는 대로 살아갈 수 있으면, 나는 그걸로 좋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오리에게 미나세라고 하는 이름의 상자는 작은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돌.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에서, 이오리는 무엇인가를 찾아낸 것 같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오리가 나아가는 길이라면, 잘못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것이 잘못되어 있었다면, 이오리는 스스로 그 길을 바로잡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하는게 좋다. 나는 거기에 이래라저래라 참견은 하지 않겠다」

거기에 가볍게 끄덕인 이오리는, 잘 자세요,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방을 나갔다.
시계의 바늘은, 어느 사이에 꼭대기를 돌아, 지금 긴 바늘이 약간 움직였다.
나는 다음날의 일에 대비하여, 그대로 침대에 들기로 했다.



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23:12. 63 ID:wBxpcr1o0

그리고, 또 상당히 지났을 무렵이었다.
이오리들은, 누가 봐도 인기 아이돌로서 연예계를 석권 하고 있었다.
불과 일년과 약간 더로 이 정도 꼭대기까지 올라온 것은, 이오리들의 실력인가, 혹은 또 그 프로듀서의 수완인가, 운인가.
뜰의 나무들이 물들기 시작했을 무렵에, 내가 언제나 처럼 오늘 예정을 신도에 물으면, 내가 예상도 하지 않는 대답이 돌아왔다.

「…신도, 무슨 짓이냐」
「어르신의 오늘 예정은, 요코하마에서 아가씨의 라이브를 보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들은 적 없어」
「그런…제가 전하는걸 잊었습니까?」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는가」
「회사 관계의 예정은 물론, 거래처를 포함해, 오늘은 일절 예정이 들어있지 않았으므로」

시원한 얼굴로 말해버린 신도였지만, 일부러 거기까지 준비를 갖추는 것은 그만한 고생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어르신은, 아직 아가씨를 인정하게 되지 않겠지요」
「…아아」
「…확실히 아가씨는, 아직 어르신을 납득 시켜드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가씨가 여기까지 노력을 계속해오신, 그 성과를 봐 주셨으면 합니다」

신도의, 평소와는 다른 강한 어조에, 나도 수긍하고 있었다.



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24:41. 53 ID:wBxpcr1o0

「오오, 와 주었는가」
「타카기의 사주인가?」
「무슨 일일까?」

765 프로 첫 아레나 라이브.
그 관계자석으로 향하는 복도, 마침 타카기가 있었으므로 잡아 보았다.
변함 없이, 사람 좋은 미소를 띄우고 있었지만, 그 얼굴은 조금 붉게 되어 있었다.

「어쨌든, 오늘은 따님의 화려한 무대다, 마음껏 즐겨 주게!」

타카기는, 크게 웃으면서 통로의 안쪽으로 스킵이라도 할 것 같은 기세로 걸어갔다.

「…좌석은」

타카기에게 좌석의 위치를 물으려고 불렀다.
우선, 통로 안쪽에 나아가면, 눈앞에서 황색 겉옷에 펜 라이트와 같은 것을 어깨에 걸친 남자가 걸어 왔다.

「정말, 여보, 이쪽에서 보는게」
「모처럼 아미와 마미의 화려한 무대인데 관계자석에서 점잖게 지내고 있을까! …아, 어? 혹시…미나세 씨의」

겉옷 남자가 이쪽을 알아차린 것 같다.

「나, 후타미 아미와 마미의 부친인」
「아아…그것은」
「좌석은 저쪽이에요, 이봐, 안내해 드려」
「내가 말입니까?」
「그럼, 나는 간다!」

외투 모습의 남자는, 후타미 아미와 마미의 부친이었던 것 같다.
남겨진 나와, 후타미 부인뿐.

「…그, 그러면 자 자리로」



1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28:11. 44 ID:wBxpcr1o0

「이쪽입니다」

문 안쪽은, 어슴푸레한 아레나.
라이브의 개시 전의 열기에, 에어컨을 돌리고 있을 텐데, 땀이 흐를 듯한 온도였다.

「…」
「저…혹시 미나세의…」

앞 자리로부터 조용하게 말을 걸어 온 것은, 업계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하기와라 유키호의 부친이었다.
나도 조용하게 인사를 하고, 하기와라 씨 옆에 앉는다.

「…잘, 올 수 있었군요. 지금은 중공이 신형 수송기 납입 등으로 바쁜 것은 아닌지?」
「나는 기술자가 아니고, 그런 일은 우수한 스탭이 있습니다」
「과연. 그것은 그것은」

서로, 꺼림직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미묘한 입장의 인간이다.
업무상는 감촉만, 그리고 같은 아이돌인 딸을 가지는 부모로서의 이야기가 되어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였다.

「…미나세 씨는, 라이브를 보러 오는 것은, 처음, 이실까요?」
「예」
「…놀랄거라고 생각해요. 유키호, 아니요 765 프로 아이들의 성장에」



1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30:57. 29 ID:wBxpcr1o0

하기와라 씨가 말을 끝낸 타이밍에서, 단상의 저편에서 13명의 실루엣이 비친다.
피아노에서 시작되는 전주에 맞춰, 아레나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소리로, 팬의 성원이 울려 퍼진다.
단상이 끝까지 오르고 , 이오리들이 계단을 달려 나온다.

「…보도록 할까, 이오리. 네가, 하고 싶었던 것을」

굉장한 성원과 열기에 쌓여서 시작된 765 프로 첫 아레나 라이브.
마지막에는, 이오리 만이 아닌, 다른 아이돌이나, 팬이 휘두르는 사이리움(야광봉)의 움직임, 눈에 새기려고 눈을 돌릴 수 없게 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1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33:12. 26 ID:wBxpcr1o0

이오리! 생일 축하합니다! 신칸센 차 안에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転載元
伊織父「娘はアイドル」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99284571/


5. 이하, VIP에 대신해서 ELEPHANT가 보내드립니다 2014년 05월05일 23:06
한편, 푸치마스의 이오리는 알래스카에 남겨져 있었다.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822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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