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②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③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④ 〔完〕
―레슨 스튜디오―
P 「(오늘은 오토나시 씨에게 비주얼 레슨을 해주고 있다.
미키, 유키호, 타카네도 함께다)」
미키 「코토리, 아직 표정이 딱딱한거야」
코토리 「그, 그래?」
유키호 「나, 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타카네 「그러나 미키가 말하는 대로, 아직도 단련이 필요한 것 같네요」
미키 「다시 한 번 할테니까 잘 보고 있어?」
코토리 「네, 네」
미키 「아핫☆ 이런 느낌인 거야」
코토리 「이, 이렇게일까…… 아핫」
미키 「아직 딱딱한거야」
유키호 「그, 그렇지만 조금 전 보다 좋아진 걸지도……」
타카네 「……역시 아직 단련이……」
코토리 「피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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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8:58:40. 54 ID:PLtayMt8o
―765 프로―
코토리 「우으……」
P 「수고 하셨습니다, 뭐 아직 실전까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해 나갑시다」
코토리 「네에……」
P 「아하하……그러면 천천히 쉬어 주세요.
내일부터는 조깅도 시작될테니까」
코토리 「부드럽게 하도록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먼저 실례합니다」
P 「네,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타카네 「수고 하셨습니다, 코토리 양」
터엉
P 「그런데 타카네,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타카네 「무엇이죠?」
P 「레슨 중의 오토나시 씨는 어땠어?」
타카네 「글세? 귀하 누락도 렛스은은 보았을 것입니다만……」
P 「아아,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 미키와 유키호는 레슨 도중에 일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됐고,
마지막까지 보고 있었던 타카네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듣고 싶어서」
5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9:14:07. 20 ID:PLtayMt8o
타카네 「그런 것이라면……나라도 좋다면 응답하지요」
P 「고마워, 도와줘서」
타카네 「그렇네요……확실하게 말씀드린다면, 별로 좋은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P 「……」
타카네 「그렇습니다만, 이것은 아직 단련이 충분하지 않는 것뿐…… 나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지?」
타카네 「후후……코토리 양은 평소부터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니까요」
P 「……응, 그렇구나. ……고마워 타카네」
타카네 「아니요, 귀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그런데 귀하?」
P 「응? 왜 그러는 거야?」
타카네 「지금부터 무엇인가 예정 같은건 있으십니까?」
P 「오늘 일은 벌써 끝냈고, 특별히 예정은 없는데」
타카네 「그러면 이번에 새롭게 개점한 라아멘 가게가 있습니다만……」
P 「하핫, 그렇다 마침 배도 고파졌고 함께 갈까」
타카네 「네, 후후……모시고 가겠습니다 귀하」생긋
P 「아, 변장은 해줘? 타카네는 눈에 띄기 때문에」
타카네 「후후, 잘 알고 있사옵니다」
P 「(비주얼 레슨은 걱정할 필요는 없는가…… 다음은 내일의 보컬 레슨을 보고 나서군)」
P 「좋아, 갈까 타카네」
타카네 「네,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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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9:27:29. 07 ID:PLtayMt8o
―레슨 스튜디오―
P 「(오늘은 치하야와 하루카과 함께 보컬 레슨이다!
여담으로 아침 조깅은 5분 정도 달렸더니 오토나시 씨에게 한계가 왔으므로 워킹이 되었다)」
치하야 「~~~~♪~~~~♪……후우, 어떻습니까?」
코토리 「하아〜……역시 치하야 쨩은 잘하네」
하루카 「아주 좋았어요 치하야 쨩!」
치하야 「후후, 감사합니다」
코토리 「다, 다음은 나의 차례구나!」
하루카 「열심히 하세요 코토리 씨!」
코토리 「그러면, 자 갑니다」
코토리 「스……하……」슥
코토리 「~~~♪~~~♪~~~♪」
5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9:35:33. 67 ID:PLtayMt8o
P 「(……응, 역시……보컬은 아무 문제도 없는데)」
치하야 「(아름다운 목소리……)」
하루카 「(에, 나 이 다음?)」
코토리 「~~~♪……후우」
치하야 「……아주 멋졌습니다 오토나시 씨」
하루카 「굉장히 좋았어요!」
코토리 「그, 그럴까?」
치하야 「네, 그……조금 노래로서 듣고 싶은 것이……」
코토리 「에? 나, 나같은 거라도 괜찮은 걸까……?」
하루카 「(이대로 나의 순서 잊어 주지 않을까나……)」
P 「뭐 하고 있어 하루카? 다음은 하루카다?」
하루카 「프로듀서 씨이이……」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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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9:44:05. 37 ID:PLtayMt8o
―765 프로―
P 「그런데……어째서 하루카가 침체하고 있어?」
하루카 「우으……왜냐하면, 왜냐면……」
치하야 「괜찮아요 하루카, 하루카의 노래에는 하루카에게 밖에 없는 좋은 점이 있으니까」
하루카 「치하야 쨩……」
치하야 「단지 잘부르는 것 뿐으로는 좋은 노래라고는 할 수 없는 거야……하루카의 노래는 매우 매력적이니까」생긋
하루카 「우으……치하야 쨩!!」꼬옥
치하야 「후후……하루카도 참」쓰다듬쓰다듬
코토리 「(단지 잘 부르는 것만으로……)」
P 「왜 그러십니까? 오토나시 씨」
코토리 「헷?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니어요!」
P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별로 괜찮습니다만……」
5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9:55:12. 19 ID:PLtayMt8o
코토리 「잠깐 머-엉 해져버려서, 에헤헤」
P 「피로가 쌓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부터 시작한 것입니다만, 내일의 조깅은
쉬겠습니까?」
코토리 「아, 아니! 괜찮습니다!」
P 「너무 무리하지 말아 주세요? 힘들면 언제라도 말해 주세요」
코토리 「네, 감사합니다」
하루카 「아! 프로듀서 씨! 코토리 씨!
이제부터 치하야 쨩과 밥 먹으러 갑니다만 괜찮으면 함께 어떻습니까?」
P 「응-나는 괜찮지만, 오토나시 씨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코토리 「후훗, 나도 괜찮아요」
하루카 「해냈다아! 그러면 빨리 갑시다!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패밀리 레스토랑!」
치하야 「정말, 하루카 너무 까불지 말아요」
코토리 「후후, 기대되네」
P 「(보컬도 문제 없음, 역시 문제는 댄스인가…… 우선은 체력을 길러 두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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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0:07:07. 17 ID:PLtayMt8o
~~1개월 후~~
―공원―
P 「……후우, 잠깐 쉽시다 오토나시 씨」
코토리 「네, 네에……하아……하아……」
P 「자, 드세요 오토나시 씨」
코토리 「아, 감사합니다」꿀꺽꿀꺽
P 「이 1개월로 체력도 많이 붙은 것 같네요」
코토리 「네, 아직 조금 불안하지만……」
P 「이제 본격적으로 댄스의 레슨을 시작해도 좋을 것 같네요.
마코토와 히비키가 오토나시 씨에게 가르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고 있는 것 같고」
코토리 「지금까지는 기초적인 근육 트레이닝이나 유연 뿐이었지요, 그래도 충분히 힘들었습니다지만……」
P 「하핫, 댄스 레슨이 시작되면 이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코토리 「피요오……」
P 「그러면 슬슬 돌아가겠습니까」
코토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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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1:11:36. 81 ID:PLtayMt8o
―레슨 스튜디오―
P 「라고 하는 것으로 오늘부터 드디어 댄스 레슨을 시작한다! 부탁해 마코토, 히비키」
마코토 「네! 좋-아! 합시다 코토리 씨!」
히비키 「자신과 마코토가 가르치면 어떤 댄스도 문제없음이야—!」
코토리 「부,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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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1:15:52. 43 ID:PLtayMt8o
마코토 「그래서 여기의 스텝이……」타타탓
히비키 「마코토, 그건 좀 너무 빠를거다조」
코토리 「괜찮아요 히비키 쨩, 마코토 쨩 계속해 줄래?」
마코토 「에? 네, 네」
히비키 「정말로 괜찮은 거야 피요코? 지금한 곳 상당히 어려워?」
코토리 「에에, 에-또……이렇게지?」타타탓
마코토・히비키 「!!」
마코토 「하고 있다……」
히비키 「놀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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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1:21:50. 44 ID:PLtayMt8o
히비키 「프로듀서! 잠깐 와 줘!」탓탓타
P 「왜그래 히비키? 목이라도 마른거야?
확실히 마실거 사 왔어, 자아」
히비키 「에? 고마워요」꿀꺽꿀꺽
P 「하핫, 너무 서둘러서 마시지 마—?」
히비키 「푸핫! 맛있었어요 프로듀서! 잘 먹었어요!
……으갸—!!그게 아니고!!」
P 「우오! 갑자기 큰 소리 내면 놀라잖아?」
히비키 「피요코가! 피요코가 굉장해 프로듀서!!」
P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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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1:29:13. 84 ID:PLtayMt8o
P 「그래서? 무슨 큰 일이야 히비키?」
히비키 「에?」깜짝
P 「아니, 에? 가 아니고, 오토나시 씨에게 아무것도 바뀐 데 같은 건 없지 않아!」
히비키 「뭐뭐, 보고 있어 프로듀서, 반드시 놀랄거야!」
P 「하아, 도대체 뭐야……?」
히비키 「피야코-! 준비돼있어—?」
코토리 「에, 예 괜찮아요!」
히비키 「응! 그럼 마코토!」
마코토 「오케이 히비키! 그럼 갑시다 코토리 씨!」
코토리 「네, 네에!」
P 「오토나시 씨가 무엇인가 하는건가?」
히비키 「프로듀서는 조용히 보고 있어」
마코토 「그러면 뮤직……스타트!」
7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1:42:41. 14 ID:PLtayMt8o
~~~~~♪
코토리 「스……하……」통통
코토리 「훗……」탕타탓
코토리 「읏……차」탕탕탕탕탕탕탕탕탕
P 「(!? 이, 이것은……! 춤추고있다…… 어떻게 된거야……? )」
히비키 「훗훗후……놀라고 있구나 프로듀서!」
P 「아, 아아……이것은 확실히 놀라겠군……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마코토 「그것이……우리들은 보통으로 가르치고 있었을 뿐입니다만…… 코토리 씨 비정상으로 배우는게 빨라서」
P 「이, 이 시간 뿐인데 춤출 수 있게 되었는가!?」
히비키 「뭐! 완벽한 자신이 가르쳤기 때문에!」
마코토 「솔직히 우리들도 놀랐어요, 그렇게 간단한 댄스가 아닐 텐데……」
히비키 「자신 완벽하기 때문에!」
마코토 「히비키……우리들은 보통으로 가르친 것 뿐이잖아……」
P 「(배우는게 빠르다는 정도가 아니어야……오토나시 씨는 실은 굉장한 아이돌이었던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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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1:56:45. 97 ID:PLtayMt8o
―765 프로―
P 「(오토나시 씨의 그 모습이라면 지금부터 실전에서 사용할 곡의 레슨에 들어가도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오토나시 씨의 레퍼터리는 모르니까……)」콩콩
P 「사장님, 잠깐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타카기 「오오 자네인가, 들어와도 상관없어」
P 「실례합니다」철컥
타카기 「무슨 용무인가?」
P 「네, 이제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곡의 레슨에 들어가고 싶기 때문에 오토나시 씨의 아이돌 시대의 곡을 알고 싶습니다만」
타카기 「오오! 벌써 거기까지 레슨은 진행되고 있는 건가?
역시 자네는 우수하군, 핫핫하!」
P 「말해라……내가 어떻게 했다고 하는 것보다도 오토나시 씨의 실력이에요.
정말로 아이돌 시대는 유명하지 않았습니까?」
타카기 「아아……그녀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지」
P 「그만한 재능이 있으면서도 어째서……」
타카기 「오토나시 군은 말이지, 원래 저만한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저것은 그녀의 노력이 낳은 것이다……물론 최초부터 빛나는 것은 있었지만」
73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2:05:40. 61 ID:PLtayMt8o
P 「……역시, 이전에 오토나시 씨를 프로듀스하고 있던 것은 사장님이었군요?」
타카기 「음……오토나시 군은 내가 마지막으로 프로듀스한 아이돌이었다.
……정확히는 나 혼자는 아니었지만」
P 「혼자는 아니었다?」
타카기 「그녀의 프로듀서는 또 한 명 있었다. ……쿠로이다」
P 「쿠로이 사장이!?」
타카기 「……오토나시 군은요, 기술 뿐이라면 그 히다카 마이에도 뒤떨어지지 않았어요.
……기술 뿐이라면」
P 「사장님……그 이야기……」
타카기 「그럼! 오늘은 이미 늦었다, 이 이야기는 또 다음에 해야 하지 않겠는가!」
7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2:17:06. 07 ID:PLtayMt8o
P 「……네」
타카기 「그럼, 이것이 오토나시 군의 곡이다, 받아두게」
P 「곡명은……『空(하늘)』입니까」
타카기 「음, 오토나시 군에게 딱 맞는 곡이야」
P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타카기 「아아, 잠깐 괜찮을까?」
P 「네, 무엇입니까?」
타카기 「조금 전의 이야기이지만……이대로 오토나시 군의 프로듀스를 계속하고 있으면……반드시 너에게 이야기할 때가 올 것이다」
P 「……」
타카기 「그 때에 또……들으러 왔으면 좋겠다」
P 「……네」
타카기 「시시한 옛날 이야기가 되지만……같이 들어 줄텐가?」
P 「……물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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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2:22:11. 43 ID:PLtayMt8o
―P집―
P 「『空(하늘)』인가……좋은 곡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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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2:32:39. 74 ID:PLtayMt8o
~~2개월 후~~
―레슨 스튜디오―
P 「응, 좋은 느낌이네요 오토나시 씨」
코토리 「네, 솔직히 스스로도 다시 이렇게 할 수 있게 되다니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후훗」
미키 「미키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생각해!」
치하야 「그렇네요, 원래 노래는 상당한 레벨이었지만」
이오리 「뭐 이 이오리 쨩에게는 아직아직 못 미치지만요, 니히힛♪」
아즈사 「나도 오토나시 씨에게 지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아미 「아미에 바하자면 조~금 프리치→함이 부족하지만요!」
마미 「마미의 세크치→에도 조금 부족하지만요!」
리츠코 「너희들 멍하니 있으면 코토리 씨에게 따라잡혀 버릴거야?」
아미 「우아우아〜! 그런 말 하지 말아줘 릿~쨩!」
마미 「마미들도 아직아직 지금부터 성장 할테니까 릿쨩!」
78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2:36:08. 71 ID:PLtayMt8o
P 「아하핫, 지금이라면 현역으로 아이돌 복귀할 수 있지 않습니까?」
코토리 「그것은 과언이에요 프로듀서 씨, 후훗」
P 「리츠코, 저것 가져와 줄 수 있을까?」
리츠코 「네! 프로듀서 님」
코토리 「? 프로듀서 씨, 저거라니 무엇입니까?」
P 「후후후, 볼때까지 기대해주세요」
―――
――
―
80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2:43:39. 34 ID:PLtayMt8o
리츠코 「쨘! 코토리 씨의 스테이지 의상입니다!」
코토리 「스, 스테이지 의상!?」
P 「아하핫, 뭘 놀랍니까 오토나시 씨, 스테이지에 서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아미 「쵸→잘나가는 의상이잖-아!」
마미 「프리치→로 세크치→로구나〜!」
미키 「아핫! 미키적으로도 꽤 귀엽다고 생각해」
이오리 「조금 코토리에는 아까운거 아니야? 니히힛♪」
아즈사 「근사해요〜」
치하야 「틀림없이 오토나시 씨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코토리 「이, 이것을 내가 입는 겁니까……?」
리츠코 「물론 그래요, 코토리 씨」
P 「그리고 오늘은 여기서 실전과 같이 해보겠습니다」
코토리 「에에에!?」
P 「지금의 오토나시 씨라면 괜찮아요, 그리고 관객은 우리들뿐이기까 마음 편하게 해 보세요」
82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2:55:26. 31 ID:PLtayMt8o
아미 「응후훗〜, 이것은 기대댑니다 마미 님」
마미 「응훗후〜, 그렇습니다~ 아미 님」
리츠코 「너희들은 지금부터 일이니까 이동하겠지만」
쌍둥이 「「네—!? 그런건 너무해요 릿쨔~앙!!」」
리츠코 「전부터 말하고 있었잖아-아, 오늘은 아미와 마미는 둘이서 잡지 촬영이라고.
오랫만에 둘이서 일이이다- 라고 기뻐하고 있지 않았어」
아미 「그치만〜, 피요 쨩의 화려한 차림도 보고 싶어 릿~쨩!」
마미 「둘이서 일도 쵸→즐겁지만 이쪽이라도 쵸→즐거을 듯 하잖~아!」
리츠코 「자아자아 제멋대로 말하는게 아냐! 빨리 가요!」
아즈사 「아라아라, 두 사람 모두 열심히 해〜」
8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3:01:44. 94 ID:PLtayMt8o
리츠코 「……아즈사 씨도 지금부터 일이에요?」
아즈사 「아, 아라아라〜? 그랬던가아〜?」
리츠코 「네네, 아즈사 씨도 빨리 하세요. 지각해 버릴테니까」질질
아즈사 「아라~유감이네〜……프로듀서 씨, 비디오 찍어 주세요」
리츠코 「갈께요—!아즈사씨-에!」질질
아즈사 「네~에!」
쌍둥이 「「우아우아〜!! 당기지 말아요 릿~쨩!!」」
리츠코 「그러면 프로듀서 님, 다녀 오겠습니다」질질
P 「아아, 열심히 해—」
쌍둥이 「「우아우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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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3:12:42. 09 ID:PLtayMt8o
P 「라고, 하는 이유로 오토나시 씨는 갈아 입으러 갔지만…… 이오리, 오늘은 드물게
류구코마치는 따로 따로 일이구나」
이오리 「그야 뭐 가끔씩은 이런 날도 있어요, 뭐야? 불만 있는 거야?」
P 「아니, 별로 그런건……」
이오리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 쨩이 봐줄테니까 감사하라고!」
P 「아—……응 뭐 그렇구나」
이오리 「잠깐! 뭐야 그 말투! 바보취급 하지마!」퍼억
P 「아파! 잠깐! 그만해 이오리! 차지마 차지마! 아팟!」
미키 「잠깐 데코쨩(でこちゃん)! 미키의 허니를 차는게 아닌 거야!」
이오리 「이녀석이 허튼 소리를 하기 때문이야! 그보다 데코쨩이라고 하지마!」
미키 「데코쨩은 데코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오리 「너어어〜!」
P 「아~ 정말! 너희들 진정해!」
치하야 「(오토나시 씨 빨리 오지 않을까……아, 타카츠키 씨 귀엽다……
카메라 붙은 휴대전화로 해서 잘됐어요 후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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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3:47:52. 85 ID:PLtayMt8o
코토리 「……어, 어떻습니까……?」
미키 「코토리 굉장히 반짝반짝 하는거야!」
치하야 「근사합니다, 오토나시 씨」
이오리 「후응, 뭐 그럭저럭 하잖아」
코토리 「저……어떻습니까……? 프로듀서 씨」
P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근사합니다」
코토리 「그, 그런! 그, 그그그 근사하다니……!」
미키 「므—!허니! 바람기는 용서할 수 없는 거야!」
P 「아니, 솔직한 감상이야……」
코토리 「!」
미키 「허니는 미키만 보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
P 「그것은 무리잖아……게다가 나는 지금은 오토나시 씨의 프로듀서이기도 하기 때문에」
코토리 「(솔직……근사하다……솔직……근사하다)」
치하야 「미키, 프로듀서를 너무 곤란하게 하면 안돼요」
미키 「므—, 치하야 씨 까지 미키를 방해 하는 거야?」
이오리 「너는 조금은 진정하세요」
P 「아하하……그러면 오토나시 씨 빨리 부탁합니다」뽁
코토리 「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P 「에에에에!?」
―――
――
―
9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3:52:28. 52 ID:PLtayMt8o
P 「그러면 곡 틀께요—」
코토리 「……(그래……나 정말로 스테이지에서 노래한다……
어쩐지……이제 와서……실감해 버렸다……)」웅성…
P 「오토나시 씨?」
코토리 「아……네?」
P 「갑니다요?」
코토리 「네, 네……」
92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3:56:52. 78 ID:PLtayMt8o
~~~~~♪
코토리 「(…………그래……나……스테이지에서……
그럼…… 실패하지 않도록…… 아이돌답게……)」 두근…두근…두근…
코토리 「~~~♪~~~♪」
P 「(어라……? )」
미키 「?」
치하야 「……?」
이오리 「……」
―――
――
―
93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4:05:28. 37 ID:PLtayMt8o
―765 프로―
코토리 「그럼 프로듀서 씨, 미키 쨩, 치하야 쨩, 이오리 쨩, 수고 하셨습니다」
P 「아……네 수고 하셨습니다. 오토나시 씨, 내일도 열심히 합시다」
미키 「수고 한거야—」
치하야 「수고 하셨습니다 오토나시 씨」
이오리 「그래 수고했어」
터엉
P 「……너희들에게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이오리 「어차피 오늘의 코토리 일이지?」
P 「아아……」
미키 「곡이 시작되고 나서는 코토리, 전혀 반짝반짝 하지 않았던 거야」
이오리 「미키가 말하는 대로, 저거라면 아직 아마추어 쪽이 나은 거 아냐?」
치하야 「확실히 노래도 댄스도 무엇하나 미스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봐도 꽤 높은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P 「전해져 오지 않는다……아무것도」
9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4:10:03. 70 ID:PLtayMt8o
치하야 「……네」
P 「……」
이오리 「저것은 단순한 인형이야. ……노래도, 웃는 얼굴도, 댄스도, 전부 만들어낸 거야」
미키 「코토리 굉장히 재미없어 보였던 거야」
치하야 「옛날의 자신을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노래의 기술 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그 무렵의 나를」
이오리 「……너,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던 거야?」
P 「에?」
9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4:19:54. 65 ID:PLtayMt8o
이오리 「너는 지금 코토리의 프로듀서 인거지? 지금까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햇던 거야?」
P 「……모습이 이상하다고 느낀 것은 몇 번인가 있었어……」
이오리 「그런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거네」
P 「……」
이오리 「좋아? 한번 더 말할께? 너는 지금 코토리의 프로듀서야」
P 「……그렇군」
이오리 「알고 있다면 지금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될지도 알겠네요?
……더 이상 말하게 하면 화낼거야?」
P 「아아……」
이오리 「자 빨리 움직이세요, 지금 당장」
미키 「미키는 허니라면 필시 눈 깜짝할 순간에 해결해 버릴거라고 생각해」
치하야 「후후……그렇죠…… 프로듀서, 나는 프로듀서를 믿고 있습니다」
P 「……」
이오리 「그러면 우리들은 이제 돌아가요.」
다음은 이 바보가 어떻게든 할 것 같아」
치하야 「프로듀서, 수고 하셨습니다」
미키 「허니! 또 내일 보는 거야!」
P 「아아, 수고 하셨습니다. ……이오리, 고마워」
이오리 「후응, 알면 됐어 알면」
터엉
P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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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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