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사원주택에서 다른 아줌마 들에게 괴롬힘 당하다가 이사를 했다. 그 후 괴롭힌 자들의 말로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사원주택의 부인들이 독신 사원들을 괴롭힌다.

8: 무명씨@오픈 2014/05/10(토)20:06:16 ID:y4puDHyMh
수십 년전, 신혼으로서 사원주택에서 살고 있었던 때,
사내혼이 아니라는 이유로 실컷 괴롭힘 당하고
게다가 결혼 3년이라도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듣고(그런 규정은 없는데)
남편이 나를 생각해서 과감하게 이사해 주었어.



그리고, 그때로부터 10년, 결국 우리집에는 아이는 생기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부부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 부부를 괴롭힌 A는 남편이 좌천. 대출 남아 있는데 단신부임.
B는 아들이 취직한 직후 금전 문제(남편의 이야기로는 횡령이나 사기인 것 같다) 일으켜서 사직.
C는, 따님을 성대한 결혼식으로 시집보낸(우리집에서도 남편의 부서 명의로 3000엔 정도 냈다) 직후
속도위반 결혼이었는데, 씨가 다른 남성의 것이라는게 태어난 아기의 혈액형인지 뭔지로 발각, 아주 옥신각신한 결과, C남편은 현재 우울증으로 휴직중,
아마 복귀했다고 해도…라고 하는 일일듯.
어쩐지, 뭐라고 해야할지, 정직하게 살자.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9: 무명씨@오픈 2014/05/13(화)00:04:45 ID:4rmqSgegb
으와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인과응보네
수고했습니다

奥様が語る因果応報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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