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중학생인 남동생의 친구가 내 방에서 물건을 훔쳐갔다. 그 녀석의 어머니에게 말하자 순순히 돈을 가져왔다.

49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1(수) 22:37:18
우리집에 자주 남동생의 친구(중딩)가 온다.
그 녀석이 터무니 없는 쓰레기 자식이라서 내가 방에 없는 것을 가늠하고 침입해서 게임이나 물건을 훔쳐 간다

피해액이 신품으로 구입 시에 4만엔이 되버린 상황에서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을 시동
우선은 그 쓰레기의 집 전화를 조사해서 전화.
아무래도 모자가정인듯 하지만 적당히 넘어가지 않는다

그 쓰레기의 집에 전화해서 사건의 전말을 모친에게 모두 설명.
바보같이 「빌린 물건이라고 듣고 있었습니다만…」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잘못은 인정한 것 같다.
목소리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여기서부터가 실전.

꾀죄죄하게 손때가 묻은 망할 녀석에게 도둑맞은 물건을 돌려받아도 어차피 팔아치울거다.
그래서나는 나는 말투를 거세게 하며 「당신은 부모입니다 책임자겠죠? 전부 책임지고 사들여 주세요. 총액 4만엔은 됩니다요? 확실하게 값을 치뤄주세요. 증거가 어쩧다 이렇다 말할거라면 지문감정해주세요 이쪽은 고ㅅ」
「알겠습니다…」
「앗 엣? 그렇습니까」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시원스러운 결말이라 맥이 빠졌다.
후일, 현금 받을 때 상대는 꽤 굽신굽신 거리기도 했고.
뭐라도 한마디 토해놓고 떠나려 했지만 오히려 불쌍해져서 그만뒀다

어쩐지 내가 나쁜놈이 아닌가 이래서야


49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1(수) 22:52:21
>>496
어쩐지 내가 나쁜놈이 아닌가 이래서야
자신은 GJ이라고 생각한다
애매모호하게 처리 하지 않고 확실하게 말하는 것 큰 일이라고 생각한다
갖고 싶으면 맞을 각오로 부모의 지갑에서 훔쳐라


50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1(수) 22:56:49
>>496
아니아니 아니.
GJ이지.
동생에게 그 가난뱅이 친구와 인연 끊게 해라.


50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1(수) 22:57:38
>>496
GJ。
그렇지만, 그 부모 입장에서는 뽀린 것을 사들인 정도일지도


49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1(수) 22:55:08
>496
뭐랄까・・・아무튼 수고
그렇지만 모친 그런 바보 아들 가져서 좀 불쌍하네
동생에게는 연 끊게 했어?


505: 496 2006/11/02(목) 00:04:20
>>502
아직 바로 얼마 전의 일이므로 돌려주러 올지는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동생에게는 절연하게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모친에게는 「두 번 다시 우리집에 보내지 마세요」라고 말해 두었습니다

덧붙여서 「내가 나쁜 놈이 아닌가」라고 말한 이유는 도둑맞은 것의 약 7할이 특별히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즉, 필요없는 것을 신품가격으로 팔았다는 것에 대해서 가벼운 꺼림칙함이 있다는 것입니다만…인과응보니까요


50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2(목) 00:28:30
>>505
필요없는 것을 신품가격으로 팔았다는 것에 대해서 가벼운 꺼림칙함이 있다는 것입니다만
쓰레기 집하소의 쓰레기조차
마음대로 가지고 가버리면 도둑이 되는데


5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2(목) 00:41:48
>>505
인과응보라고 해도 어머니가 범인이 아니고
모자가정이라면 상당히 아들의 행동 모두에 눈이 미치지 않겠지.
빌린 것이라고 말해오면, 「좋은 친구가 있네요 기뻐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돈은 역시 받을 수 없습니다 정도로 말했다면 너 멋질 거라고 생각해.
덧붙여서 경찰에 도난신고 넣을 때는 저쪽에서 피해액 산정해 주지만
현시점에서의 평가액이야, 역시.
구입시의 가격이 아니다.


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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