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가 된장국의 온도를 재려다가 수은 체온계를 깨뜨리고, 그걸 마실 뻔했다.

276: 무명씨@HOME 2012/01/19(목) 23:21:47
보고자가 오지 않기 때문에, 쁘띠 쁘띠하지만 어렸을 적의 사건.

내가 6살 때, 2살 위인 오빠가 「된장국의 온도 재보자!」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체온계(수은)를 테이블에 있던 냄비에 처넣었다.
당연히 깨진다.
오빠는 「어쩌지・・ 엄마에게 혼난다・・ 입다물고 있자!」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당연한 일이지만 어머니에게 들켰다. 그 쯤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느긋하게 된장국을 후룩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어머니가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라고 절규
손을 입에 억지로 쑤셔넣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무서워서 울며 소리치는 나.





어머니는 아무튼 「수은! 독! 토하게 하지 않으면!」하고 생각해서 패닉 상태.
화장실에 들어가 있던 언니는 식탁의 비정상적인 광경에 그저 망연하게 우뚝 서 있는 것 밖에 하지 못하고.
일하러 갈 준비를 하고 있던 아버지는「뭐야 뭐야」라며 전혀 도움이 안 됐던 것 같고.
즐거워야 할 아침 식탁이 수라장화했다고 합니다. 그 후 병원에 데려가진 듯한?


그리고 오빠는 부모님에게 엄청 심하게 꾸중들었습니다.

277: 무명씨@HOME 2012/01/19(목) 23:28:25
>>276
수은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278: 무명씨@HOME 2012/01/19(목) 23:29:25
체온계의 수은은 괜찮았던 거 아냐?

279: 무명씨@HOME 2012/01/19(목) 23:33:19
괜찮지 않겠지w

280: 무명씨@HOME 2012/01/19(목) 23:39:25
체온계의 수은은 몸에 흡수되지 않아요.
거기에 무겁기 때문에, 그릇 바닥에 모여 있었다고 생각돼.
덧붙여서 공해의 원인이 된 것은 유기수은.

281: 무명씨@HOME 2012/01/19(목) 23:45:42
수은 체온계나, 이과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온도계라든지 실수해서 깨뜨릴 때마다
학교 선생님은 가까이가지 말라든지, 근처에서 숨쉬지 말아든지 마구 고함쳤지만,
수은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것일까.

282: 무명씨@HOME 2012/01/19(목) 23:47:17
깨진걸 방치해서 기화하면 유해

283: 무명씨@HOME 2012/01/19(목) 23:49:21
>>280
들은 적 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마시고 싶은건 아니고 유리도 있고, 병원은 타당하지.

284: 무명씨@HOME 2012/01/20(금) 00:15:27
>276입니다.

어머니로서는 유기수은이든 금속수은이든 이제 뭉뚱그려 전부 독, 이라는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수은=미나○병=독!같은・・지식 부족하다고 말한다면 그대로 라서.

>283 정말로 깨진 파편을 삼키지 않았던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정월에 언니, 오빠 가족, 내 가족이서 친정에 모였을 때
어머니가「그러고보면 이런 일 있었지」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아아 그러고보면 있었다! 하고 생각났습니다.

바로 그 오빠는 「에?나 그런 짓 했던가?」
・・・수라장화 시킨 본인은 정말로 기억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w

285: 무명씨@HOME 2012/01/20(금) 00:18:26
체온계의 수은, 깨지면 동그란 모양이 되기 때문에 재미있었어
잘 놀았다…무서워ww

291: 무명씨@HOME 2012/01/20(금) 01:37:34
>>276 수고
체온계의 수은은 위험하지 않은 것인가
약간 영리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우리집 전자 체온계니까 별로 의미 없었다 w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2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