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을 이용한 통신교육으로서, 매월 집에 교재를 우송해준다. 문제를 풀고 제공되는 봉투에 넣어서 반송하면 답안지를 빨간펜 선생님(赤ペン先生)이라는 회사의 첨삭 지도원이 채점하고, 잘못 푼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빨간펜으로 기입하여 수강생에게 반환한다.
《진연 세미나 만화》
진연 세미나에서 배포하는 만화이다. 진연 세미나의 광고 전단에는 훌륭함을 강조하는 테마의 만화를 동봉하고 있다. 만화 내용은 대체로 슬럼프를 겪던 주인공이 진연 세미나를 시작하자, 공부 만이 아니라 사랑 역시 잘 되고 동아리 활동 등에서도 대활약 하게 된다는 그야말로 광고 다운 스토리를 매번 거의 비슷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패러디도 있다. 학원과는 달리 시간에 구속되지 않는다는 것 등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작화는 주로 프로 만화가, 혹은 데뷔 전의 만화가에게 의뢰한다. 워낙 한결 같은 내용인데다가, 의외로 가끔 캐릭터가 괜찮을 데도 있는 모양.
최근에는 진연 세미나의 엄마 캐릭터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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