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금요일

【2ch 괴담】『5살 무렵일 때』

927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06/12(토) 17:07:18 ID:Jrt5hPuS0
5살 무렵일 때, 큰뱀을 보았다.
어른 몸통 정도 굵기였다.
눈앞에서 구불구불 거리는데, 그 주변에 있던 어른들은 깨닫지 못한 듯한 모습.
지금 생각하면, 나에게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일지도?


935 :927:2010/06/12(토) 22:18:02 ID:Jrt5hPuS0
뱀을 본 것은 이것이 마지막.

그리고, 친구와 놀고 있던 나에게, 누군가가 집에 돌아가라고 나를 재촉했다.
되돌아 봐도 아무도 없었지만・・・
이상하게 돌아가고 싶어진 나는, 친구를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남동생과 어머니가 이불에서 자고 있으며, 방은 가스로 가득찼다.
아직 5살이었지만, 필사적으로 창문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이웃집 아줌마를 불러서, 구급차를 부르도록 부탁했다.
생명은 살렸다.
「돌아가라」고 말한 것은 선조의 영혼이라고 생각한다


936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06/12(토) 22:32:11 ID:1oTCyVtO0
>>935
대단하다
5살에 그런걸 할 수 있구나


937 :927:2010/06/12(토) 22:38:35 ID:Jrt5hPuS0
>>936
남동생을 길동무로 자살을 도모했습니다.
나 때문에 「미수」가 되었지만.

믿음직스럽지 못한 부모이니까, 자연스럽게 똑바르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신에게는, 어린 시절이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ちょっとした不思議な話や霊感の話 その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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