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8일 수요일

【2ch 괴담】『틴즈 무녀』



27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8/14(목) 01:41:22 ID:/a7+TO7i0
옛날에 살고 있었던 마을에, 틴즈 무녀(ティーンズ巫女,TEENS=10대)같은 것이 있었다.
10대 몇명 쯤은, 그 녀석의 일상에서 시중들지 안된다고 하고, 나도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 무녀는 잘 모르겠지만, 죽은 자의 영혼이 보이거나 내세가 보이거나 하는 것 같았다.
나는 1년 정도 그 보살피는 일에 종사하고 나서, 부모님의 사정으로 이사했다.

그런데, 당시 정리해고 되어서, 그 쇼크로 상심여행 같은 것을 했다.
20년 만에 마을에 돌아와서, 옛날 친구를 만나러 갔다.
1주일 정도 여관에 머무르면서, 여러가지로 마을 안을 둘러 보았다.

마을 항례의 행사인지 뭔지 에서, 그 무녀가 보였다.
무엇인가 걸리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무녀는 당시의 모습 그대로였다.
친구에게 「무녀님 2대째가 되었어?」라고 물으면, 「저것은 나이를 먹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공하니까 그런 말은 하지 마라, 같은 말을 들었다.
하아? 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하게 파고들지는 않았다.

당시는, 앞으로 어떻게 밥 먹고 살아야 할까, 가족 문제라든지, 여러가지 있어서 큰 일이었다.
그러니까, 그 일은 잊어버리고 지금에 도달했지만, 다시 생각하면 오컬트 구나 하고 깨달았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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