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고양이에게 있는 힘껏 물려서 팔에서 대량출혈했다

14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08:53:51. 09 ID:Oyx8oNyJ.net

나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기르는 고양이에게 있는 힘껏 물려서 팔에서 대량출혈했다
좀처럼 없는 일이므로 사진을 찍어서 그이에게 보내면,
그 일 이래로 어떤 소식도 없음
아무래도 내가 리스트 컷했다고 생각하고 있다(팔에도 세로로 한 줄 상처가 낫다)
확실히 병들 때는 이따금 있지만, 리스트 컷 같은 바보 짓은 하지 않았고
마음대로 착각하고 소식 불통이 되는 곳과,
큰 상처 입은 애인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 곳에 식었다





14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08:59:55. 40 ID:OOfCgDpL.net

>>147
뭐 리스트컷 화상 보내오면 단번에 식을거야
착각이라고 해도 호러를 맛본 그이에게 조금 동정한다





14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09:03:10. 61 ID:zWyepojt.net

>>147
리스트 컷이라고 생각했는지 어떠했는지는 접어두고,
같은 고양이 기르는 사람으로부터의 어드바이스일까,
고양이 하인의 「우리 고양이에게 이런 심한 짓 당해 버렸다는 자랑」은,
고양이 기르지 않은 사람으로는 질리는 포인트 같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5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09:14:22. 03 ID:qFOHd46q.net

당연하다
대량출혈한 사진 보내오는 놈이 제정신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걱정해 주었으면 했던 것 뿐이라면,
메일로 기르는 고양이에게 물려서 상처나 버렸다…정도겠지
리스트컷이 어떻다 든가가 아니라,
그런 그로 화상을 갑자기 보내버렸기 때문아냐

갑자기 그로 화상 보내다니 머리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상상으로 마음대로 리스트컷이라고 착각해서 소식불통이 된었다고 믿어 버리는 곳도 위험
믿음이 격렬하고 그로 화상 보내오는 여자에게 그야 관련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





          
153: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0:45:47. 94 ID:yz6b6ta4.net

>>150에 동의구나.
그이씨가 불쌍하다.
결과적으로는 이걸로 잘됐던 것일지도 모르는데.





          
15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09:32:34. 61 ID:c3svygDM.net

>>147
그야 당신이 일방적으로 나쁘다 w





          
15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09:38:57. 33 ID:e5+3 jZpD.net

고양이 기르기가 아니라도
대량 출혈의 화상을 기쁘게 보내는 놈에게는 질려요 w
여자는 매월 피가 나니까 익숙할지도 모르지만…




  
15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0:55:56. 55 ID:cugXfZ5U.net

남자는 피에 약하다





          
15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11:06:17. 51 ID:2d5pBix2.net

먼저 그이가 식어버렸잖아—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165年目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0133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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