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아아, 정말로 불행한 사고였다. 숨통을 못끊었다」

638: 무명씨@오픈 2014/06/02(월)16:09:42 ID:pkXdqhKfj
나의 소꿉친구라고 불러도 괜찮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녀석의 이야기.

그 녀석의 집은 내가 다니고 있었던 유치원에서 바로 근처이며, 그 녀석 자신은 탁아소에 다녔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사이가 좋아져서 놀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초등학교까지는 비교적 평화롭게 지냈지만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그 녀석이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다.
나도 괴롭힘을 당했지만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지독한 집단괴롭힘이었다.
원인은 그녀석의 집안이 굉장히 가난했다는 것이었다.
엄마는 다운증후군 기색으로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 DV였다.
그리고 치매에 걸인 할머니.
그리고 끝내는 최종적으로 아이 10명 정도 있었기 때문에 이미 생활은 지독한 것이었다.

황폐한 판잣집 같은 곳에 살고 있었는데 화장실은 푸세식. 목욕탕은 장작으로 끓이는 느낌.
자주 놀러 갔었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매년 매년 아이가 늘어났었다.
중학 입학 시점에서 7 형제가 되었다.
중학 졸업으로 10 형제가 되었다.

계속됨




639: 무명씨@오픈 2014/06/02(월)16:11:49 ID:pkXdqhKfj
계속

그런 가정이기 때문인지 장남인 소꿉친구는 자주 형제를 돌보고 있었다.
좋은 놈이었다.

집단괴롭힘은 나는 때리고 차는 정도 였지만 소꿉친구에게는 거기에 더해서 가방이 버려지거나 했다.
앞으로는 쉬는 시간에 여자 앞에서 전라가 되버리거나 집단괴롭힘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은 대충 당했다고 해야 할까.
그렇지만 제일 심했던 것은 중학교 졸업식 때였다.

소꿉친구는 가정환경 탓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공부도 체육도 할 수 없었다.
성적은 언제나 최하위분쟁을 했었기 때문에 현지의 밑바닥 고등학교에서 더욱 밑바닥 학과에 갈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중학교는 현(県)에서도 유명한 바보 학교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녀석들은 현지의 밑바닥 고등학교에 갔다
나는 공부만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떨어진 고등학교에 갔다.
그리고, 소꿉친구는 졸업식에 집단 괴롭힘 하던 놈에게 불려 나갔다.

사채꾼 우시지마(ヤミ金ウシジマくん)라는 만화 알고 있어?
거기에서, 카쿠토 산조우(鰐戸三蔵)라는 놈이 영구 브래지어라고 부르면서 브래지어 모양으로 담배빵 놓는 고문하고 있었는데
그것과 같은 짓을 소꿉친구에게 해버렸다.
사채꾼 우시지마가 연재되는 것보다 상당히 예전이었으니까 상당히 메이저 한 괴롭힘이었던가?
어째서 알고 있는가 하면 그 괴롭히는 놈이, 일부러 클래스에서 쫑파티 하고 있었던 가라오케 BOX에 소꿉친구 데리고 왔다.
「졸업&진학 축하로서 영구 브래지어 선물해 버렸습니다 www」
이렇게 말하며 껄껄 웃었다.
우리들은 거북해져서 바로 해산했다.

계속됨

640: 무명씨@오픈 2014/06/02(월)16:13:42 ID:pkXdqhKfj
계속

그 후 소꿉친구는 고등학교에서도 괴롭힘당하다 바로 퇴학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이따금 전화로 근황을 서로 이야기하는 관계였지만, 내가 수도권 대학 진학하고 나서는 연락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내가 25살 때, 현지의 친구로부터 집단 괴롭힘 하던 무리의 리더 격이 사고를 당했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속도외반 결혼으로 입적을 끝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아이가 태어날 듯한 때에
부인과 집단괴롭힘 하던 녀석이 차에 치었다고 한다.
부인은 사망, 배의 아기도 당연히 무리, 집단괴롭힘 하던 녀석은는 목숨을 건졌지만 장애가 남은 것 같다.
그리고 치어버린 놈은 소꿉친구였다.

3년 정도 전, 어디에서 조사한 것이 모르지만 소꿉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출소했다고.
「불행한 사고였구나, 아무튼 이번에 기회가 되면 마시러 가자구」
이렇게 말했더니
소꿉친구 「아아, 정말로 불행한 사고였다. 숨통을 못끊었다」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녀석이 무서워져서 적당히 맞장구 치다가 전화를 끊었다.
그 후 연락은 오지 않지만 집단 괴롭힘하던 녀석이나 소꿉친구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




641: 무명씨@오픈 2014/06/02(월)16:44:20 ID:7r1rYxnjj
평생 가는 짓을 당하면, 계속 원한이 사라지지 않는데…

642: 무명씨@오픈 2014/06/02(월)17:57:39 ID:ygwG1Hk1S
그런 가정환경에서, 장래까지 빼앗기면 그 정도 해버러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15세나 그 나이 때 짓 하는 미치광이는 확실하게 죽였으면 좋겠다

本当にやった復讐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43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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