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야기:『유령이 보인다』
127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10/25 13:31
고교생인 남자아이가, 어느 때 갑자기, 시야를 이상한 것이 가로지르는 것을 보았다.
그 일 이래, 때때로, 검은 그림자나 빛 같은 것을 보는 일이 많아졌다.
가족에게 호소했지만,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모친 등은 엄하게 꾸짖은 것 같다.
그런 것도, 이 남자 아이는 평소부터 오컬트 같은 것을 아주 좋아해서, 심령 프로그램 같은 것도 진지하게 체크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모친은,
「저렇게 시시한 것만 보고 있으니까, 이상한 생각하게 되는 거야!」라고 화냈던 것이다.
그러다 그는, 이상한 두통이나 몸의 나른함을 느끼게 되었다.
모친은 더욱 더 화냈다.
「바보같은 말만 하고, 우물쭈물 게으름 피우려고 하고. 좀 정신차려!」
그래서, 그의 콜렉션을 억지로 버리고, 매일 내쫓는 듯이 학교에 내보냈다.
그런데, 그리고 얼마 후, 남자 아이는 학교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옮겨졌다.
진찰 결과, 뇌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의사에게,
「아들은, 상태가 이상하다고 호소하고 있지 않았습니까?왜 더 빨리, 병원에 데려 오지 않았습니까?」
이런 말을 들은 모친은, 통곡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평소부터 오칼트 같은 언동을 하고 있었던 아들이 나쁜 것인가.
아이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았던 모친이 나쁜 것인가・・・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21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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