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화요일

【2ch 괴담】오컬트를 좋아하던 아이

관련 이야기:『유령이 보인다』

127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10/25 13:31
고교생인 남자아이가, 어느 때 갑자기, 시야를 이상한 것이 가로지르는 것을 보았다.
그 일 이래, 때때로, 검은 그림자나 빛 같은 것을 보는 일이 많아졌다.
가족에게 호소했지만,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모친 등은 엄하게 꾸짖은 것 같다.
그런 것도, 이 남자 아이는 평소부터 오컬트 같은 것을 아주 좋아해서, 심령 프로그램 같은 것도 진지하게 체크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모친은,
「저렇게 시시한 것만 보고 있으니까, 이상한 생각하게 되는 거야!」라고 화냈던 것이다.

그러다 그는, 이상한 두통이나 몸의 나른함을 느끼게 되었다.
모친은 더욱 더 화냈다.
「바보같은 말만 하고, 우물쭈물 게으름 피우려고 하고. 좀 정신차려!」
그래서, 그의 콜렉션을 억지로 버리고, 매일 내쫓는 듯이 학교에 내보냈다.

그런데, 그리고 얼마 후, 남자 아이는 학교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옮겨졌다.
진찰 결과, 뇌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의사에게,
「아들은, 상태가 이상하다고 호소하고 있지 않았습니까?왜 더 빨리, 병원에 데려 오지 않았습니까?」
이런 말을 들은 모친은, 통곡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평소부터 오칼트 같은 언동을 하고 있었던 아들이 나쁜 것인가.
아이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았던 모친이 나쁜 것인가・・・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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