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 때,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화장실을 찾고 있다가, 여성용 화장실 마크가 붙어있는 문을 보았다.
그렇지만 그 문 앞에는, 여성 한 명과, 어린 아이 데린 여성, 두 쌍이 줄서고 있었다.
마침 근처에 벤치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기로 했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까, 갑자기, 줄서있던 여성이 화장실에 들어갔다.
보통, 차례를 기다리는 화장실은, 안에서 사람이 나오고 나서 들어간다.
그런데 여성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는데 들어갔다.
어라? 하고 생각하면서, 다시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번은 아이 데리고 있던 여성이 화장실에 들어갔다.
조금 전 처럼, 화장실에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이것은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우연히 지나가던 청소 아줌마에게,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온 채로 나오지 않는데」 같은 말을 하고, 화장실 안을 확인하게 했다.
그랬더니, 「안에는 아무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놀라서, 자신도 화장실에 들어가 봤는데, 정말로 아무도 없었다.
덧붙여서, 이 체험을 한 모친은,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받았다」라고 말하며, 조금 기분 나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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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NO NAME」 2014/03/06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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