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동창회에서 초라해진 전 남편과 만났다. 애정은 1미크론도 남지 않았으니까 꼴좋았다.

197: 무명씨@HOME 투고일:2009/03/11(수) 14:35:18
오랫만에 동창회가 있어서, 초라해진 전 남편과 만났다.

애정은 1미크론도 남지 않았으니까 꼴좋았다.

전 남편과 나와는 대학때부터 연인이며 그대로 나의 아버지 회사에 둘이서 취직.

아버지가 나를 아주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전 남편을 데릴사위로 삼고 싶었던 같지만, 시댁의 굉장한 반대 때문에 단념.

에너me이기도 한 나는 그대로 시댁으로 시집갔다.
시어머니는 나의 아버지가 귀여운 아들을 고용하고 있다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서, 끊임없이 전 남편에게 전직을 권유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재량으로 이 이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우대받는 직장 이상인 곳을, 올해 졸업자도 아닌 남편이 찾아낼 수 있을리도 없으므로 그만두지 않았다.


201: 무명씨@HOME 투고일:2009/03/11(수) 14:39:22
시부모 그 모습을 보고 분노.

귀여운 아들이 처가에 마구 부림딩하고 있다→처가 탓→며느리 탓
이라는 경이로운 삼단논법으로 나를 구박했다.

구두에 바퀴벌레, 옷은 찢어지고, 
시아버지와 스쳐 지나갈 때 가슴을 강하게 문질러져 울혈…같은게 일상다반사였다.

그대로 식사도 목으로 넘어가지 않게 되서, 2개월로 10킬로 다이어트.
애초에 보통 체중이었으므로 미이라와 같이 홀쭉해졌다.

그 모습을 임원이 아버지에게 말하자, 아버지는 전남편을 불러내서 추궁했다.

207: 무명씨@HOME 투고일:2009/03/11(수) 14:46:51
그러자, 시댁에서 귀여운 아들 피버로 흠뻑 취해 기분 좋아진 전남편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 어머니가 아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쳐 주고 있을 뿐입니다 www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그것보다 그 자리는 언제 비워주는 겁니까?
나는 언제라도 중역이 될 각오는 하고 있어요 ww」
하고, 아버지를 반쯤 비웃는 상태로 지껄여댔다.

그 때 전남편은 20대 반. 도저히 종업원 천명 정도를 짊어질 수 있는 그릇은 아니다.
아버지는 격노해서 전 남편을 근신 처분.
시댁에 돌격하여, 나를 구출.

에너me맥스였던 나는 처음에는 시댁에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갈색이 아닌 밥을 먹고, 따뜻한 이불에서 자는 생활을 친가에서 하고 있는 사이에 세뇌가 풀렸다.

221: 무명씨@HOME 투고일:2009/03/11(수) 14:54:32
그 사이, 전 남편은 자신의 입장을 잊고 사장실에 몇번이나 돌격.

「아내를 내놔라아아아아!」하고 아버지에게 때리려고 덤벼들다 
경비원에게 붙잡혀서 당일 해고.
그리고 그대로 변호사를 고용하여 이혼.
거의 여덟 자리 수의 위자료가 청구되고 시댁 파산.

우리 회사의 유능 변호사가 척척 진행해 준 것 같아서, 곧바로 해결했다.

그 후, 아버지의 인정으로 전 남편은 거래처 기업에 취직.

아버지의 회사와는 다르게 격무와 괴롭힘으로 몇개월만에 그만두고 거기에서 잠시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야, 아버지의 회사에서는 차기 중역이 되는거 아니야? 하며 동기나 상사로부터 종기에 손대는 취급으로, 지내던 전 남편에게는 보통 회사 생활은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지.

동창회의 친구는 모두 이 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너덜너덜한 전남편을 봐도 무시하고 있었다.

지금 현재 나는 좋은 사람과 인연이 있어서, 한 아이를 임신중입니다.
여러분 시시한 문장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nemy】真のエネミーは義実家ではなく配偶者144【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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