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6일 토요일

【2ch 괴담】『2001년의 가을』

1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6/27(월) 22:27:32 ID:zmEtLur30

3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5/06/27(월) 09:45:58 ID:vLg9Gq2N
2001년의 가을
감기 걸려서 오한이 나므로, 오오쿠보(大久保)에 있는 병원에 가기 위해서, 세이부 신쥬쿠선(西武新宿線)의 손잡이를 잡았다.
그리고, 머리가 띵띵거리며 아파서, 눈을 감고 미간에 손을 대며 참았다.

거기서 기억이 끊어지고, 정신차리면 저녁이며, 근처는 낯선 경치.
산 적 없는 옷 입고 있으며, 염색한 적도 없었는데 갈색 머리가 되었다.

패닉하여 가까운 라면집에 들어가서, 여기 어디냐고 물었다.
오사카시(大阪市)의 후쿠시마역(福島駅)의 근처이며, 시간이 일년 가까이 지났다.

휴대폰의 종류가 바뀌었다.
주소장에는, 「마(ま)」라든가 「히(ひ)」라든가, 한 글자 이름으로 전화번호가 10개 정도 있었지만,
아는 사람이나 친가의 전화번호가 없다.
나는 왜인지 모르지만, 그 모르는 전화번호가 무서워서 강에 버렸다.

경찰에서 친가로 연락했다.
저쪽에서도 패닉했다. 나에게 수색요청을 내놓고 있었다.

아무튼, 돌아가서, 지금도 아직 한 달에 한 번 정신병원에 다니고 있다.
일은 원래 회사에는 돌아갈 수 없는 것 같았기 때문에, 지금은 파견사원으로 지내고 있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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