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일 목요일

【2ch 막장】「실은 너에게는 언니가 3명 있다. 내일 만나러 갈테니까」

429: 무명씨@자치 스레 참가 모집중 04/09/19 22:56:03 ID:D5kqx6ge
초 5 때에 아버지에게, 「실은 너에게는 언니가 3명 있다. 내일 만나러 갈테니까」
그 때는 아이였고, 외동이라서 재미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뻐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쇼크 받아야 했던가. 언니라고 해도, 10살 이상이나 나이가 위였으므로,
3명 모두 상냥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432: 무명씨@자치 스레 참가 모집중 04/09/20 01:47:01 ID:v0/2ofBQ
>>429
부모가 같은 언니?충격이다…
「내일」이란 것이 또 당돌하군.

나에게는 이복 남동생이 3명 있다.
틀림없이 나에 대해선 모르겠지…건강하게 자라라.

433: 429 04/09/20 07:35:58 ID:+Zj1HSLX
>>432
으응 나도 이복 언니. 언니의 아이는 나와 같은 나이.
사실상 조카딸이 되는데, 그 아이 쪽이 쇼크 받았다.

434: 무명씨@자치 스레 참가 모집중 04/09/20 11:06:09 ID:cJsp9z+F
나도 이복 남동생이(여동생도 있을지도?) 여러명 있는 것 같다.
나는 세 자매의 막내.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한 뒤, 다른 사람과 여러명 아이를 만들었다.
그 소문을 들었을 때, 조금 쇼크를 받았지만…뭐 아무래도 좋았다.

그런 것보다, 언니의 아이(초등 학생. 나에게 있어서는 조카&조카딸)이, 그 동생들과 같은 클래스에 있단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조카・조카딸에게는 그들과 혈연 관계가 있다고는 알려주지 않았다.
게다가 시골이라 한 학년 한 클래스이므로, 적어도 의무 교육 기간은 쭉 함께.
동생들이 「숙부」라고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걸로 사춘기가 되서 숙부와 질녀가 연애 관계라도 되면, 아침 드라마지요 (웃음)

引用元: ・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4度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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