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5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타카네 「나포리탄을 소망합니다」



1: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0:54:21. 32 ID:Xq+ccG9c0

타카네 「히비키, 나포리탄입니다! 나포리탄인 겁니다!」

히비키 「……타카네, 여느 때보다 의미를 모르겠다조. 어째서 입열자마자 나폴리탄이야?」

타카네 「아아, 미안했습니다. 이 제가 흐트러져 버렸습니다.——『나 포 리 타 안』인 것이예요 히비키!」

히비키 「아니 아니니까! 말투의 문제가 아니니까! 어째서 나폴리탄인 것인가를 묻고 있다조」

타카네 「그러한 것이었습니까. 아니, 실은 어제 프로듀서가 훼미레스에 데려 가서 주셨습니다만,
그곳에서--나왔던 것습니다」

히비키 「나폴리탄이?」

타카네 「예에 그렇습니다. 저것은 대단한 별미였습니다. 그러니까 히비키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나포리탄을!」

히비키 「……아니 별로 만드는 것은 좋은데」

타카네 「진심입니까!」

히비키 「응, 지금부터 만들면 딱 좋은 시간이 될거라 생각하고」




2: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0:56:14. 57 ID:Xq+ccG9c0

타카네 「감사합니다 히비키. 후후, 그러나 정말로 나포리의 사람은 모두들 맛있는 것을 잘 생각했던 것이라고 감탄하고 있니다.
파스타 면과 『케챳푸』의 하아모니이에, 그리고 고마운 『소오세에지』의 묘미와 살짝 주장하는 『피이망』의 쓴 맛.
실로 훌륭한 맛입니다. 나포리 사람은 얼마나 발상력 뛰어난 것인가……칭찬할 가치가 있군요」

히비키 「타카네. 나폴리탄은 나폴리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일본에서 태어났다조」

타카네 「…………엑? 무, 무엇을……아아, 과연. 후후, 히비키. 저에게 모략을 걸줄은, 후후후,
속지 않아요! 나포리탄이 일본 출신? 부정, 결단코 부정! 나포리탄은 나포리 출신입니다! 즉 일본 출신은 아니다!
실제로 이름에 나포리라고 붙어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면도 파스타 면입니다!
후후, 거짓말이라면 더 나은 거짓말을 하는거예요 히비키!」

히비키 「아니, 사실이래! 홀 토마토를 사용한 나폴리탄 소스라고 하는 것은 있지만,
케찹을 사용한 나폴리탄은 없다조!
몇개인가 설은 있지만 전후 미군이 가져온 케찹맛 스파게티가 루트라는--」

타카네 「테에이!」



3: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0:57:48. 46 ID:Xq+ccG9c0

히비키 「아파……어째서 때려!」

타카네 「히비키가 거짓말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나포리탄은 나포리의 것이라고 존경하는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씀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히비키라해도 그 분을 거짓말쟁이로 부르는 것은 용서하지 않아요!」

히비키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것보다 자세히 모르는 것뿐으로……」

타카네 「무슨 말했습니까!」

히비키 「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나폴리탄은 나폴리의 것! 이봐, 이거면 됐지!」

타카네 「알면 괜찮습니다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귀찮다조」

타카네 「히비키가 고집이 세기 때문이예요……이해했다면 조속히 조리를」

히비키 「이제 아무래도 좋아…………에또 일단 면이지만, 할 수 있는 대로 굵은 것을 사용한다」

타카네 「파스타 면에도 종류가 있습니까? 스파게티이 밖에 모릅니다만……」

히비키 「스파게티는 1.8 mm 전후의 파스타면이야. 굵은 순서로 2 mm 이상의 것을 스파겟토니, 1.8 mm 전후를 스파게티,
1.4 mm 전후를 스파겟티니라고 말하는데, 판매하고 있는 메이커에 따라서 굵기와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 것도 많다조.
게다가 JAS 규격으로 1.2 mm 이상은 스파게티, 1.2 mm 미만은 바미세리라고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복잡하다」

타카네 「흐음, 과연. 그렇다면 나포리탄에는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굵기의 면이 좋은 것일까요?」

히비키 「으응, 나폴리탄이라면 2 mm 이상이 베스트다! 에~또 사무소에 있으면서 제일 굵은 것은…………
디・◯코의 스파게티 1.9 mm 인가. 응, 뭐 이번은 이것으로 만들겠사!
아아 디・◯코의 면으로 나폴리탄을 만드는 경우는 베르미체리라는 2.1 mm 의 물건이 추천이다」

) 디 체코(De Cecco) : 이탈리아의 식품 산업 회사. 파스타가 주력 상품이다.


4: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0:59:31. 64 ID:Xq+ccG9c0

타카네 「웨루미체에리……입니까?」

히비키 「응. 지금와서는 1.2 mm 미만의 면을 베르미체리라든지 바미세리라고 말하지만,
옛날은 스파게티 정도 굵기의 면을 베르미체리라고 말하고 있었어.
스파게티라는 이름을 생기기 전의 일이다조.
디・◯코는 아마 그것을 채용해서, 2.1 mm를 베르미체리로 하고 있는 걸까나」

타카네 「하아, 알듯한 모를 듯한」

히비키 「뭐 이런건 기억해두지 않아도 괜찮아. 나폴리탄에는 가능한 한 굵은 면을 사용한다고 기억해 두면.
에또, 그리고 냄비는 파스타냄비나 통냄비를 사용하는 쪽이 좋지만…………여기에는 없는 것 같구나.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보통 냄비로 데칠까. 아, 물은 가능한 한 많이 넣는다. 찰랑찰랑하게!」

타카네 「이 정도입니까?」

히비키 「응, 완벽이야. 센 불에 걸쳐 여기에 소금을…………쏵하고!」

타카네 「……뭣!?」

히비키 「응? 왜그러는 거야 타카네?」

타카네 「히, 히비키…… 지금 소금을 한 줌 이상 넣었습니다만……」

히비키 「응 넣었다조」

타카네 「주……주죽」

히비키 「죽? ……죽이 어떻게 됐사?」

타카네 「죽이려는 겁니까!」



6: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01:38. 39 ID:Xq+ccG9c0

히비키 「하!?」

타카네 「히비키는 나를 염분과다로 죽이려는 겁니까! 너, 너무나 무섭다!」

히비키 「아, 아니야! 이 정도 넣는 것이 보통인거사!」

타카네 「무슨 횡설수설을!」

히비키 「소금은 이 정도 넣지 않으면 제대로 맛이 나지 않는 거야! 본고장에서도 하고있다조!」

타카네 「보, 본고장!? ……그것은, 그것은 나포리에서도……입니까?」

히비키 「그러니까 일………… 나, 나폴리에서도……다조」

타카네 「…………나포리에서도」

히비키 「…………응」

타카네 「…………」

히비키 「…………」

타카네 「…………알았습니다. 히비키를 믿습니다」

히비키 「고, 고마워」

타카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히비키 「고, 고마워…………에또 끓으면 면을 봉투에 쓰여진 시간에……서, 2~3분 길게 삶을거야」

타카네 「2~3분 길게……로군요」

히비키 「우, 응……」



8: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04:01. 64 ID:Xq+ccG9c0

~15분 경과~~

히비키 「삶고 나면 끓이기는 그만두고, 볼로 옮겨서, 올리브 오일을 뿌린다」

타카네 「…………」

히비키 「그리고, 랩을 하고 다음은 5~6시간정도――」

타카네 「…………」

히비키 「냉장고에 놓아 둔다!」

타카네 「웨이!」

히비키 「아파!? 어째서!?」

타카네 「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무엇을 하려는 겁니까 히비키! 면은 찰기가 생명입니다. 그 면을 몇 시간이나 방치한다?
나안센스. 있을 수 없습니다! 제정신입니까 이 초멍텅구리가!」

히비키 「시끄러! 보통 이렇게 한다!」

타카네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아요 히비키!!」

히비키 「아무래도 좋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야!!」

타카네 「믿지 않습니다!!!」

히비키 「우가아!!!!!」



9: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05:22. 97 ID:Xq+ccG9c0

~6시간 후~

타카네 「히비키를 믿고 마침내……6시간이 지났네요」

히비키 「……그렇구나」

타카네 「…………이제 곧 저녁 식사의 시각이군요」

히비키 「응」

타카네 「이것에 맞추었습니까 히비키?」

히비키 「응, 뭐」

타카네 「후후, 잘하는군요 히비키. 히비키는 아이돌이 아니라 요리인이 되는 쪽이 좋은 것은 아닐까요?」

히비키 「……자신, 아이돌이 좋은데」

타카네 「……그렇습니까, 그것은……유감입니다」

히비키 「응……」

타카네 「그러면……끝까지 열심히 합시다 히비키」

히비키 「……만드는 것은 자신이지만」



10: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06:52. 25 ID:Xq+ccG9c0

~3분후~

타카네 「잘게 썰기……다 됐습니까 히비키?」

히비키 「정말 돕지 않는구나 타카네」

타카네 「후흣, 요리인의 일을 가져가면 안되기 때문이예요」

히비키 「그래. 그렇지만, 자신 아이돌이지만」

타카네 「그것은 사소한 일입니다 히비키. 조속히 계속을」

히비키 「응. 이제, 화낼 생각도 안들어……에또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센 불로 가열한다조」

타카네 「…………」

히비키 「따뜻해지면 소세지, 양파, 피망을 썬 걸 넣고 볶는다…………그리고 열이 오르면 케찹을 넣는다」

타카네 「…………」

히비키 「케찹이 보글보글거리면 면을 넣고 가볍게 볶아서…………다시 한번 케찹을 넣는다」

타카네 「…………」

히비키 「그리고, 맛내기에 흑후추와 카이엔펩퍼……는 없으니까 대신으로 고추가루를 조금」

타카네 「…………」

히비키 「그리고 설탕을……」

타카네 「갓데무!」



11: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08:13. 03 ID:Xq+ccG9c0

히비키 「아파!? ……엑, 엑 어째서!?」

타카네 「지금, 히비키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히비키 「……하?」

타카네 「아니오, 알고 있습니다.누구라도 실수는 있다고――소금과 설탕을 틀렸던 거네요.
후후, 히비키는 덜렁이네요. 소금은 이쪽이에요 히비키」

히비키 「아니, 맞는거니까! 간은 이미 되었고. 설탕 넣는다고!」

타카네 「아직, 아직 그러한 망언을! 거짓말을 말해서는 안됩니다! 히비키,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을 잘 보는 겁니다.
그것은 큰숫가락 스푸운입니다 그걸로, 그걸로 설탕을 넣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면류인 겁니다?
과자는 아닌 것입니다!설탕을 그렇게 넣어 버려서는 이미 나포리탄이라고는……」

히비키 「…………」

타카네 「자, 빨리 그것을 원래의 장소에 되돌리는 겁니다.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습니다」

히비키 「…………」

타카네 「원레의 장소에 되돌리는 겁니다!」

히비키 「…………」

타카네 「자아 빨리――」

히비키 「…………수북하게 한 잔 반을」



12: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10:35. 29 ID:Xq+ccG9c0

타카네 「아—! 아—! 넣어버렸네요 지금! 넣어버렸네요!무슨――무슨 짓을!
이 어리석은 자가! 숭고한 면에 그렇게 대량의 설탕 같은걸――아아, 참으로, 참으로 한탄스럽다! 당신은 그러고도も――」 

히비키 「그리고 계속해서 카레 가루를」

타카네 「스토푸! 스토푸입니다 히비키! 나를 무시하고 무엇을 넣었습니까!」

히비키 「카레 가루다」

타카네 「카레에 가루. 카레에 가루입니까.……카레에 가루는 어느 나라의 물건입니까?」

히비키 「……영국」

타카네 「『인도』 입니다!『인도』인 것입니다! 나포리는 아닙니다! 『인도』인 것입니다!」

히비키 「……응. 그래서?」

타카네 「하아,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까」

히비키 「응」

타카네 「어쩔 수 없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히비키, 나포리탄에 카레에 가루를 넣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히비키 「……희미하게 스파이시한 풍미가」



13: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11:51. 05 ID:Xq+ccG9c0

타카네 「다릅니다!나포리탄에 카레에 가루를 넣으면 『파키스탄』이 되는 겁니다!」

히비키 「무슨 말하고 있는지 본격적으로 모르겠다조」

타카네 「알겠습습니까 히비키? 나포리탄에 카레에 가루를 넣으면 『인도』에 가까워지겠네요」

히비키 「아니 나폴리탄은 일본이고 카레 가루는 영국이니까 오히려 이탈리아에 가까워지는게……」

타카네 「『인도』에 가까워지겠네요」

히비키 「…………」

타카네 「…………」

히비키 「…………응. 이제 그걸로 좋아. 그래서?」



14: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13:11. 99 ID:Xq+ccG9c0

타카네 「네. 나포리탄은 『인도』에 가까워집니다. 그리하여 우선은 『토루크메니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이 됩니다」

히비키 「…………응」

타카네 「더욱 카레에 가루를 넣으면 『아프가니스탄』에」

히비키 「…………응」

타카네 「그리고 최후에는…………『파키스탄』이 되는 겁니다!」

히비키 「그래」

타카네 「그렇습니다!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씀드리고 있었습니다!」

히비키 「…………」

타카네 「…………」

히비키 「…………」

타카네 「…………」



15: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14:03. 39 ID:Xq+ccG9c0

~3분후~

히비키 「……완성이다조」

타카네 「파키스탄……이네요」

히비키 「…………」

타카네 「파키스――」

히비키 「나폴리탄」

타카네 「…………」

히비키 「…………」

타카네 「파키――」

히비키 「나폴리탄」



16: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14:58. 42 ID:Xq+ccG9c0

타카네 「…………」

히비키 「…………」

타카네 「파――」

히비키 「…………」

타카네 「…………」

히비키 「…………」

타카네 「나포리……탄입니다」

히비키 「응」

타카네 「…………」

히비키 「자아, 먹을거라면 빨리 하는 거사」

타카네 「…………」

히비키 「…………」



17: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17:28. 05 ID:Xq+ccG9c0

타카네 「…………가, 갑니다!」

히비키 「응……」

타카네 「즈르룩…………!?」

히비키 「…………」

타카네 「즈룩!?…………즈르르르룩!!」

히비키 「…………」

타카네 「즈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룩!!!!!!」

히비키 「…………」

타카네 「즈르르르르르르르르룰!!!!! ……뷋!」

히비키 「…………」

타카네 「뷋!뷋! ……푸으…… 쥬루루룽…… 하아, 하아」

히비키 「어때 자신이 만든 나폴리탄은……」



20: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1:22:35. 44 ID:Xq+ccG9c0

타카네 「하아, 하아…………히비키, 이것은……『파키스탄』이 아닙니다」

히비키 「아아……」

타카네 「이것은 중동제국은 아닌, 틀림없이 지중해!이것은--」

히비키 「아아, 그렇다! 그렇다조!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타카네히비키 「나포리탄(나폴리탄)이다!!」

(끝)



転載元
貴音「なぽりたんを所望します」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0327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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