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대지진 때, 남편이 재해복구하러 토호쿠로 갔다가 그곳에서 살림을 차렸다.

980: 무명씨@HOME 2012/05/22(화) 12:17:12
관련해서 수라장 갑니다

작년 대지진 때, 남편이 재해지원하러 토호쿠로
처음은 2주간 정도라고 듣고 있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다
1개월 지났을 무렵 토호쿠에서 아파트를 빌려, 거기에 뿌리내린 것을 알았다




982: 무명씨@HOME 2012/05/22(화) 12:22:05
>>980
미안, 도중이지만 재해지원이란 무슨 일? 회사 일?

987: 980 2012/05/22(화) 12:33:29
>>982
회사 일입니다
특수 대형차량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므로, 재해가 있으면 일본 전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17: 980 2012/05/22(화) 14:46:59
미안합니다, 늦어졌습니다

나도 토호쿠에서 아파트 빌리길래, 더더욱 재해지원 연장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습이 이상하기 때문에 조사해 보면, 지적한대로 여성과 함께
이 때 나는 2번째 임신 입덧 가장 심할 때였습니다

남편의 회사 사장까지 말려 들게 하며 이야기 나누다 이혼 회피하고, 남편 마지못해서 귀환
그 후 나라 와카야마의 재해지원으로 댐 붕궤 지역으로
그리고 다시 또 그 토지에 뿌리내린 남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부평초가 어디에서 날아오는 걸지도

19: 무명씨@HOME 2012/05/22(화) 15:01:20
>>17
또 뿌리 내리다니 또 여자인가?w

20: 무명씨@HOME 2012/05/22(화) 15:02:32
>>17
잘도 그런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까지 만들었네요…

24: 980 2012/05/22(화) 15:23:54
또 여성입니다
과연 나도 한계
투닥투닥 때리고, 상처 투성이가 된 남편을 시어머니에게 반품
멍 투성이가 된 남편을 보고 시어머니 발광하고, 나는 친정으로 돌려 보내지기로

모든 것이 회사에 들키고 날려버려서, 남편은 현재 폐지가 검토되어 있는 공항 근처에 뿌리내렸다고 소문으로 들었습니다

나는 이혼 일회로, 첫번째는 결혼 3년째에 손자가 태어나지 않으니까. 라고 친정으로 돌려 보내지고
두번째는 손자보다 아들과 친정에게 돌려 보내진 것이 수라장이었습니다
나보다도 부모님 쪽이 내심 수라장이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25: 무명씨@HOME 2012/05/22(화) 15:31:19
자녀분 두 명과 행복하도록
>>24에 좋은 인연이 있기를 빌어 둔다!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1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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