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사기가 문제시되기 시작한, 10년 정도 전.
우리 집에도 「나야 나 사기」 전화가 걸려왔다.
「따님이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피해자 임산부는 파수 해서 위험한 상황」
「손해배상을 지불하지 않으면, 따님은 교통 형무소에 가게 된다」
라고 하는, 초기에 유행한 전형적인 타입.
자택에 있던 아버지(의사)가 전화를 받았지만, 나는 일절 걱정하지 않고
「손해배상은 치료가 종료하고 나서 생각할 것. 우선은 태아를 구하자」하며
임산부의 반송처를 지시하기 시작했다.
전화 상대가 「따님이 형무소에 들어가도 괜찮습니까?」라고 위협하면,
「유치장에서 확실히 반성하라고 전해 줘」라고 말하고 끊었다고 한다.
몇시간 뒤에 귀가한 나는, 문답무용으로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았다.
어머니는 「한심하다」하고 쓰러져 울고, 아버지는 격노하고 있고,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때까지가 수라장이었다.
지금은 「아버지가 나야 나 사기에, 정말로 속았다」라는 우스개소리가 됐다.
690: 무명씨@HOME 2014/07/11(금) 23:04:14. 12 0. net
>>688
아버지를 맞받아 쳐라
691: 무명씨@HOME 2014/07/11(금) 23:14:16. 71 0. net
>>688
아버지의 의연한 자세에 경의를 나타내고 싶다
사랑하는 딸이라고 「거기를 어떻게든」하며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인간이 아니었구나
뭐, 속은 것이라고 해도, 맞아 버린 >>688이
최종적으로 「나야 나 사기」의 최대의 피해자가 되어 버렸네요
무엇보다 나중에 우스개거리가 되었다는 것이
좋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692: 무명씨@HOME 2014/07/11(금) 23:36:19. 60 0. net
속지 않아 잘됐다. 얻어맞아 버렸다니 안됐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냉정하고 반송처 같은 지식도 있는 사람이라도
깔끔하게 속아버리는 구나
남편의 할머니가 10년 정도 전에 우리집에 전화 걸어와서
「타카 쨩 있어? 엑 일?
지금 타카 쨩이 돈을 넣어달라는 전화가 왔지만
목소리도 이상하고, 감기 걸렸다고 하지만 그 아이 감기는 걸린 적 없고
30만이 없을 리는 없을 거고 여러가지 묻고 있으면 끊어버려서 잘 몰라」
라고, 이것도 저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으로부터의 전화인 것 자체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군
693: 무명씨@HOME 2014/07/12(토) 00:08:01. 40 0. net
이것도 천연 최강의 일종인가.
악행이나 과실을 숨기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나면 속아버리지요.
これ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ru
http://awabi.2ch.sc/test/read.cgi/live/138666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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