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새언니가 내가 찍은 풍경 사진을 자기 블로그에 올리거나, 사진전에 출품해서 상을 받고 있었다.

789: 무명씨＠오픈 2014/06/29(일)16:30:34 ID:???
새언니는 나와 같은 나이로 카메라 취미녀.
나는 모 스포츠 계 카메라 녀 진지계.
그러니까 쓰고 있는 카메라가 전혀 다르지만, 똑같이 카메라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까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어느 날,
새언니가 내가 찍은 풍경 사진을 자신의 작품으로서 블로그에 올리거나,
사진전에 출품해서 상을 받고 있었던 것이 판명.

들킨 경위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인데,

새언니, 취미 카메라 동료에게 언제나 수상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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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나의 애기?」로서 취미용 카메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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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본 카메라 동료가 어느 날
「그 카메라로 그 사진은 찍을 수 없어？」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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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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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의 카메라가 아니다, 게다가 블로그에 쓰고 있던 위치 정보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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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추궁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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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그 카메라도 가지고 있다, 서브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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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의 카메라, 세트로 10만의 미러레스 단안
나의 카메라, 보디만으로 30만인 무거운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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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동료 「서브로 쓰는 기종이 아니다！」 「증거를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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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무명씨＠오픈 2014/06/29(일)16:30:48 ID:???
새언니, 나의 방에 침입해서 카메라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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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동료 앞에서 화려하게 촬영하려다가 카메라 떨어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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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못 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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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오빠에게 울며 매달린다.
「모두가 나를 도작했다고 괴롭힌다, 
지금까지의 사진전 주최자에게도 연락한다고 말한다, 
나는 그저 시누이에게 카메라 빌린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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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새언니와 우리집에 온다(가까움). 나에게 사정 이야기한다.
나, 영문을 모르겠다. 뒤에서 비는 모습의 새언니.
설마하고 생각하고 방에 가니까 카메라가 없다.
메모리 카드도 몽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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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새언니) 낮에 자주 너네 방에 왔다. 
카메라 취미끼리, 데이터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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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격노
블로그의 화상은 도작이라는 공지를 쓸 것,
사진전도 넷에 남아 있는 것에 관해서는 취소를 요구할 것,
무엇보다도 카메라를 변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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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부탁이니까！부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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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부부이혼, 아이를 두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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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이 오빠에게 옮겨져서 진정되었을 무렵, 새언니가 아이를 데리러 온다
새언니 「내가 낳은 아이야！？」 「사진 찍고 싶은 거야！！！」
바로 최근, 취미 카메라 잡지에서 아기를 찍자 특집이었던 것 같다.


어처구니 없어서 어디에서 지적하면 좋을지 모른다.
언듯보면, 얌전한 보통 서브컬쳐 여자라는 느낌이었지만.


791: 무명씨＠오픈 2014/06/29(일)17:24:22 ID:???
>>790
카메라는 변상해 준거야？


792: 790 2014/06/29(일)17:45:00 ID:???
>>791
전 새언니 부모님이 변상해 주었습니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１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81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