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8:52
우리의 경우는 장렬한 착각이었다
당시 초 3의 동급생으로, 우연히 근처에 살고 있었지만,
사건:아내, 하교중에 가방에 벌레가 앉아서 운다. 같이 돌아가고 있었던 여자 아이 친구도 무서워 하며 손을 대지 않는다. 거기서 지나가던 나, 이야기를 듣고 벌레를 떼어 준다.
아내 시선:「굉장해! 상냥하다!!」
나의 심리:「(・∀・)오! 투구풍뎅이인가! ……아, 전혀 달라. 뭐야 이것」휘익
사건:벌레의 건으로 아내에게 조금 마음에 들게 된 나, 현지 여름 축제(祭り)에 권유받아, 함께 가기로
아내 시선:「좋아, 함께 축제! 유카타 입어!」
나의 심리:「(´∀`) 용돈으로 무얼 살까나. 조금 남기고 만화 사면 들킬까나아」
(축제에 친구와 함께 갈 때는, 부모님에게 넉넉하게 용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걸 목적으로 OK 했다)
사건:여름 축제 모임장에서, 나는 공 맞추기(고무공 던지는 사격같은 것)를 해서, 봉제인형을 2개인가 3개 겟트 해서 전부 아내에게 준다
아내 시선:「우와우와! 어떻게 내가 갖고 싶어하고 있었던 걸 알았지이. 굉장하다아」
나의 심리:「(´・ω・`) 아- 정말, 봉제인형 방해해서 모델건에 맞지 않았다. 게다가 다른 봉제인형 늘어놓고 있고. 그만 그만」
205: 204 계속 2013/07/05(금) 22:48:53
사건:돌아가는 길, 조금 열기를 쐬고 기분 나빴던 아내에게, 내가 갑자기 쥬스를 사준다
아내 시선:「아—, 정말 너무 상냥하다……좋아해」
나의 심리:「아차, 버튼 잘못했다. 이것 싫어해. 줄게 (゚Д゚)つ」
이 다음은 나로서는 우연히, 아내로서는 노려서 위원을 함께 하거,나 진학처가 같이 하거나 친구로서 지내는게 계속 되고, 중학교의 무렵에 고백받고 그이 그녀가 되었다
그리고 큰 싸움도 있었지만, 그대로 계속 되서 현재에 이른다
지금은 현지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살고 있지만, 요전에 딸이 여름 축제에 간다는 것을 들은 아내가 「실은 아빠와 엄마는 말야……」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리웠기 때문에 조금 썼다
덧붙여서 그 때의 아내, 딸, 나의 모습은 어땠는지 말하자면
가:「~~란 느낌으로, 굉장히 상냥했던 거야」(왜일까 도야가오(ドヤ顔))
딸:「에~」(반짝반짝 두근두근 얼굴. 나의 평가 폭상)
나:싱글벙글 싱글벙글(사회인 경험으로 기른 영업 스마일. 뒤로는 식은 땀)
네, 아내의 중대한 착각을 이 때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아내는 착각 하고 있는 채입니다.
들키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위를 기울이면서, 조금 상냥한 남편 스타일로 시프트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6: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8:54
좋다
207: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8:55
그 착각은 절대로 들키지 않도록 무덤까지 가져가 www
209: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8:57
그런데, 초등학교 3 학년의 무렵의 기억을 지금도 그 만큼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몇번이나 생각해 내는 특별한 기억이 되어 있으니까 그런거야.
역시 속마음으로는 그 당시부터 신경 쓰이는 존재였다고 생각해.
210: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8:58
>>209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잖아
211: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8:59
뭐, 그 뒤 사귈 때에 실은 전혀 상냥하지 않다!가 안 되었으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
212: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9:00
>>209는 204 본인 시선
>>210은 204 아내 시선
元スレ:【昔を】みんなの馴れ初めをおしえて【思い出して】 その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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