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0일 일요일

【2ch 괴담】『산을 오르려는 꿈』

928 :전재:2010/03/19(금) 00:14:30 ID:t3BT/G+F0

283 :무섭다:2010/03/18(목) 17:42:51 ID:vU8KC6s50
동인 관계없지만, 자신이 동인이므로.

일본이라면 어디에라도 있을 것인, 산 기슭에 살고 있다.
산이라고 해도 2~300 m의, 근처 초등학교가 소풍하러 가는 산이다.
거의 빠짐없이 삼나무 식수도 되어 있으므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발병하고 나서는, 계절이 아니라도 가까이 가지 않았다.

어느 날, 그 산의 꿈을 꾸었다.
산 입구에서, 이제부터 오르려는 때였다.
깨어나고 나서도, 이제부터 올라가자—!고 하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이 남아 있었다.
그러니까, 다음 휴일에 웬지 모르게, 그 산으로 향했다.
입구는 우리 집에서 500 M 앞이다. 정상까지는 산길이 통하고 있으며, 소풍에서 올라간 적도 있다.

차 패트병만 가지고 걷고 있다가, 우연히 동급생과 마주쳤다.
시집가서 이제 현지에는 없는데, 드문 일이다.
지역에 동갑 여자는 3명 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릴 때는 사이 좋았다.
자라는데 따라서, 취미 차이 w 때문에 소원하게 됐지만

그 아이도 「이제부터 산에 오르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뭔가가, 꿈에 나왔었어—」라고.
꿈의 잔상인 두근두근한 기분은 날아가 버리고,
「나도 봤어, 그 꿈…그곳의 입구에서, 지금부터 오른다—! 하고 두근두근하며」
이렇게 말하자, 상대도 어쩐지 모르게 기분나쁜 얼굴이 되었다.
어느 쪽으로 부터는 아니지만, 오늘은 그만하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다음날, 지역의 3명 밖에 없는 동갑 여자의, 다른 한 사람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 산에서.

죽은 아이도 어른이 되고 나서는 소원했고, 시집간 아이도 그 뒤 만나지 않았고, 꿈과의 관련은 모른다.

∧∧山にまつわる怖い・不思議な話Par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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