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고쳐달라고해서, 백업하다보니 불륜 사진이 있었다.

301: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8:24:14
굉장히 바보같은 일이 원인이 되어서
아내의 바람기가 발각되었다.
이미 이혼해서 상당히 경과했고,
나도 새로운 사람과 사귀기 시작했기 때문에
액막이를 겸해서.

아내가 사용하고 있었던 PC의 상태가 이상해서,
움직이지 않으니까 조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서
아내에게 PC를 맡아서 체크를 한다.

체크 한다고 해도 나도 PC
그렇게 자세하지 않고, 바이러스 감염
이었다면 손을 들어야 할거 라고 생각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체크 방법의 사이트를 확인하면서 PC체크.



302: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8:36:54
원인은 아내가 악성 사이트에 들어갔는지 무엇인가 해서
이상한 소프트를 다운로드해서 인스톨
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되어 있으며, 데스크탑에
대량의 팝업이 나오게 되고,
대량으로 메일을 여기저기에 보내버리고 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으므로, 넷 접속을 해제하고,
주변기기를 치우고 나서 백업해두고 나서
초기화하는 쪽이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좋은가?하고
확인해보자 그럼 부탁해요, 나 그런 것 모르기 때문에, 하고 전부 맡김.

303: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8:52:45
그럼 백업하고 초기화할까,
랄까 어째서 아내는 바이러스 대책 하지 않은거야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DVD-R에 북마크나
메일 같은걸 백업 하고 있었을 때에,
조금 마가 끼어서 메일의 내용을 봐버렸어.

메일 폴더의 구분에 「일」
「프라이빗」 「***」라고 되어 있으며
「***」는 무엇일까라고 생각해서 클릭하자,
간통남과의 한창하고 있던 사진 메일이 들어 있었다.

처음에는 바이러스 감염의 영향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여성이 아내야. 오히려 이거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흩뿌려지고 있었던게 아닌가?

아내의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간다면
화상 퍼져서 바이오해저드 터지는게 아닐까?!

304: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9:02:11
그것은 어쨋든 이 화상도
포함해서 백업을 뜨고,
아내의 PC를 초기화하는 한편,
DVD-R의 데이터에서 필요한 것만
자신의 PC에 카피하고(하는 김에 바이러스 체크도 하고)
초기화 종료할 시간이 있었으므로,
아내를 불러내서 한창하고 있는 화상의
상세 사항을 묻기로 했어 w
아니 초기화 종료해도 이쪽은 끝나지 않았다 w

305: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9:12:08
위험한 데이터 들어가있는 PC를 타인에게 손대게 하지마 w

306: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9:18:54
초기화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위험한 데이터는 사라지고
백업 뜰거라고 받아들였으니
상대와의 메일주소도 괜찮다는 생각한 거지 w
어느 쪽이든 너무 바보인데

307: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9:32:38
그것은 어쨋든 이 화상도
포함해서 백업을 뜨고,
묘하게 냉정하지 않은가 w 좀 뿜었다 w

308: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9:51:12
왜냐하면, 그 화상 떠서 봐버린 시점에서
뭐 하는거야 이녀석 하고 생각한 다음에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삼아서 이 사진 흩뿌려도
들키지 않겠구나 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화상 떠서 볼 때까지 평범하게 아내좋아했지만,
그걸 보자 마자 화난다든가 슬프다든가 빼놓고
안되겠다 이혼하자 라고 초속으로
결의 해버렸는 걸.
뭐어, 그 정도로 심각한 화상이었다.

309: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0:09:40
다음은 상투적인 이혼 코스지만,
상대도 기혼자였기 때문에,
상대의 부인에게 연락하고
어떤 데이터인가를 설명하고 나서
카피한 메일 데이터를 넘겨주고
무언가에 도움이 되게 해주세요 하거나,
쌍방이서 불륜한 두 명에게 위자료 청구하거나 해서
그런대로 바빴었지이.

그쪽은 평범하게 위자료 뜯어서 이혼했기 때문에
그다지 재미없지만, 바이러스 감염해버린
전 아내의 PC에서 메일이 마구 뿌려진 탓으로
아내의 친구 지인・직장의 관계자에게 민폐
끼쳐서 일을 그만두지 않으면 안될 수 없게 되거나
그 쪽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찌 된 일인지 한창하는 화상이
퍼지거나 해서 불륜 상대와 전처 사이에서
재판 일으킨다든가 일으키지 않는다든가 하며 마찰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위자료 뜯어서 이혼한 나에게는 관계없는 이야기다.
예의 화상도 변호사에게 줘버려서 지금은 이미 수중에 없고.

310: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0:09:53
너 뭔가 한 거지.

311: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0:29:38
메일 폭탄 같은 형태가 되었던 건가.
몰랐다고는 해도
바이러스 좋은 일했군 w

313: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1:00:09
요즈음 바이러스 감염은 터무니 없지 않아?
소프트 쓰지 않는다고 해도 간이 체크할 수 있고
무료인 물건도 그 나름대로 쓸 수 있을 것이고.
상태가 안좋다고 폭탄 들어간 PC를 남편에게 맡기는 사람이니까
시큐러티 의식이 제로였겠지만.

314: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1:19:02
시큐러티 의식도 얄팍한데
정조의식도 얄팍했고 이대로라면
불륜 상대의 아이 만들고 친자라고 속이고 있었을지도

315: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1:35:36
간통남과의 한창인 화상 유출은 바이러스의 영향 아닐까?
한 번 전처와의 공통의 지인에게 푸념 토해낼 때에
혹시 어쩌면 화상 데이터를 보였줬을지도 모르지만,
굉장히 취해 있었으니까 기억하지 못했어.

316: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1:44:09
확신범이 아닌가, 심한 놈이다.
그런데, 게시판에다 합성 같이 만들어서 올릴 예정은 없어?

317: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12:02:25
과연 그것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만두도록 해.
지인에게 보여줄 것도 아닐 것이고.
잘못하면 유출원으로서 고소당할 거야?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http://ok-ch.net/thread/type/life/seq/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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