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오빠가 저체중아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혼당했었다.

601: 1 2014/08/07(목)13:49:07 ID:???
어머니가 이혼한 이유가 충격이었다.

나의 어머니는 20대에 한 번, 아이를 데리고 이혼하고 있다.
30 지나서 아버지와 재혼하고, 몇년뒤 내가 태어났다.
그러니까 나는 오빠와는 반만 피가 이어져 있다.
상당히 나이차가 있으므로, 오빠에게는 상냥하고 강하다는 인상 밖에 없다.
평범하게 남매로서 자라고 있다.

오빠가 성인이 됐을 때에 어머니는 통곡 했다.
싱글이었던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감회가 깊은 것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오빠는 저체중아였다고 한다.

의사에게서는, 사는 것은 어렵다・장애가 남을 가능성 등을 듣고 어머니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는 격노.
어머니를 욕하고,
「아이는 치료하지 않아도 좋다(즉 죽여라)」
「빨리 다음 아이를 만들고, 그 전에 검사를 받아라」
등등 수많은 폭언을 토하고,
「나의 아이는 그런 것으로는 곤란하다, 어엿한 아내에 어엿한 아들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하는 데서 어머니 분노하여 이혼. 오빠를 떠맡았다.

어머니 전 남편은 엘리트에 자산가였던 것 같지만, 돈은 그다지 주지 않았다. 양육비도 무시.
어머니 전 시어머니에게서는
「좋은 며느리 라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된 아이를 낳는 몸이 아니었고, 감정론으로 행동해서 (아이와) 같이 망하다니」
이렇게 말해졌다고 한다.
어머니는 필사적으로 오빠를 길렀다.
할아버지 할머니나 주위의 도움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빠는 평범하게 성장했다. 별로 몸집이 작지도 않다.

602: 2 2014/08/07(목)13:49:28 ID:???
그것을 (들)물었을 때에 나는 굉장히 깜짝 놀라서,
「그 전 남편은 지금 어떻게 지내는 거야!?」
하고 어머니에게 물으면,
「재혼해서 평범하게 살고 있어」
라고.

나중에 아버지에게 물으면, 아버지도 자세히 알고 있었다.
어머니 전 남편은, 희망대로 어엿한 아내와 재혼하고, 어엿한 아들을 낳았다. 명문교에 들여보냄.
그러나 어엿하게 태어난 아들은 곧바로 등교 거부를 하게 되고, 도둑질이나 교통, 여성 관계로 잡혀서 소위 DQN으로.
어엿한 사모님은 시어머니와 배틀을 반복하다, 병들어 근처에서 기행을 반복하게 되고.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망가진 가정으로 유명한 것 같다.

「어째서 그렇걸 알고있는 거야?」
라고 아버지에게 물어보으면, 오빠가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때, 갑자기 어머니 전 남편 시어머니가 찾아왔다고 한다.
이혼한 이래 소식불통이었는데.
오빠는 현내 제일의 남학교에 진학했지만, 시어머니가
「(오빠를) 데려가고 싶다」
이렇게 말해 왔다.
어머니 전 남편은 오지 않았지만, 전화만 해서,
「합격 축하해. 과연 나의 장남이다.
이런 일은 제대로 연락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라고.
어머니 전 시어머니도
「이런 일이니까, 향후는 우리 쪽에서 돌볼테니까」
래. 양육비도 지불하지 않고.
당연히 부모님 거절, 오빠도 거절. 어머니 전 시어머니는 오빠의 손을 잡고,
「반드시 데려가려 올테니까, 아주 열심히 했네요, 쭉 쭉 걱정하고 있었어. 불편한 일은 없어?」
라고 말하고 있었대.
나는 그 때 낮잠자고 있었다고 해.

그리고 나서도 가끔씩 연락은 있고, 수상하게 생각한 아버지가 저쪽 현재 상태을 조사하니까 상기한 브로큰 상태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오빠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 또 연락이 와서, 그 때는 어머니 전 남편도 우리집에 오고, 오빠를 데려가고 싶다고.
당연히 거절 당하는데, 어머니 전 남편은 어머니에게
「너, 이것이 마지막 찬스다. 괜찮은 건가」
라고 말하고 있었대.
그 때도 나는 낮잠자고 있었대.

603: 3 2014/08/07(목)13:49:41 ID:???
후일, 오빠는 할아버지와 함께 어머니 전 남편의 집에 정식으로 거절하러 갔대.
시어머니는 대환영했지만, 부인은 없고 대저택인데 쓰레기 저택이었대.
어머니 전 남편은 잘난척하며
「장남으로서 너는 지금부터 운운」
하고 말하기 시작했지만, 오빠는 가로막고
「당신이 기른게 아니고 사람됨 좋아할 수 없습니다.
존경 할 수 없으니까 가족이 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굉장히 집안 더럽네요, 청소하지 않습니까?
부엌이 헛간처럼 되어 있습니다만 외식합니까?
우리집에서는 어머니가 언제나 깨끗하게 정돈하고 있고, 맛있는 밥이 언제나 나옵니다.
이렇게 더러운 부엌 본 적이 없습니다.
놀랐습니다. 정말로 더럽네요. 냄새나고.
청소하는 쪽이 좋아요.」
이렇게 말하고 돌아왔다고.
할아버지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어!!라고 생각해서 넷에서 검색해보니까,
어엿한 아들, 체포당했어요 www
검색 잔뜩 히트 했다 www
주소 찾아서 집까지 보러 가니까 팔려있었다 w
더욱 더 물건 정보 조사하니까 일년 이상 팔리지 않아서, 자꾸자꾸 값이 내려간다 w 사고 건물 취급 ww
어머니 전 남편은 조기퇴직, 부인은 친정에 돌아갔다 w

귀가해서 어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까 많이 혼났다.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아라!」
하며 머리 맞았어.
그것도 그렇구나. 그렇지만 꼴좋다.


605: 무명씨@오픈 2014/08/07(목)15:05:32 ID:???
>>601
지독한 놈들에 잘 어울리는 말로네요, 그런 놈들로부터 도망치고 행복한 가정을 가질 수 있어서 잘됐다 잘됐다^ ^



그리고 또, 너무 자 w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2度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452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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