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시아버지가 바람피었을 때.
심로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도우러 급히 달려갔을 때,
「사랑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있다. 나는 특별히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았다!」
이렇게 말해서, 분노한 남편과 치고 받고 싸웠다.
그 후 시부모는 이혼하고, 시아버지는 곧바로 바람피운 상대와 재혼.
어제 시아버지가 우리집에 왔다. 지금 아내가 바람피고 나가 버렸다고.
「○○코(시어머니)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이제와서지만 저녀석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사과하고 싶다」
라든가 말해대고 있으므로, 차고에 데려 가서
「사랑할 권리는 누구에게라도 있고, 현재 아내 씨는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 신경이 쓰입니까, 이제 와서. 에-또 아마,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못을 잔뜩 박았더 흔적이 있지요, 시아버지 바로 뒤예요」
시아버지가 허둥거리며, 에? 무슨 소리야? 라고 말했기 때문에
빨래줄을 가져와서 내놓고
「거기에 못 박고 이걸로 매달았어요. 발밑에 패인데가 있겠죠,
괴로워서 심하게 날뛴 자취예요. 시어머니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면,
시아버지도 거기서 매달아 주시면 어떻습니까?
뒤처리는 내가 할게요, 시어머니 때도 내가 했으니까. 그 괴로워하는 얼굴,
시아버지에게의 원한이 가득찬 얼굴.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 ;゚Д゚)))따닥따닥부들부들 하는 얼굴하고 굉장한 기세로 돌아갔다.
통쾌했다.
덧붙여서 시어머니는 그 날, 빵 교실에 가있어서 부재중이었습니다.
손수 만든 프랑스 빵( ゚Д゚)맛있어-
284: 무명씨@HOME 2008/01/30(수) 10:22:04
>>281
잠깐wwwwwwwwww
286: 무명씨@HOME 2008/01/30(수) 10:23:21
무슨 말을 듣고 떨면서 돌아간다는건 자주 있는 패턴이지만,
그렇게 착하신 시어머니라면 부러워요 GJ
287: 무명씨@HOME 2008/01/30(수) 10:23:55
>>281
착한 시어머니를 죽이다니 wwwwww
배아퍼. GJ!
293: 263 2008/01/30(수) 10:26:46
>>281
대단해!
진짜 굿쟙!
294: 무명씨@HOME 2008/01/30(수) 10:28:01
>>281
그럼 시어머니에게 비밀로 시아버지 쫓아내버렸단 거야?
당신에게 그런 일 할 권리는 없어?
297: 무명씨@HOME 2008/01/30(수) 10:33:47
노후를 생각하면 심한 시아버지라도 개심하면 함께 살아 가는게
더 좋은 일은 없는데・・・
>>281은 시어머니의 노후를 어떻게 하려고 말하는 거지
되돌릴 수 없는 일을 해 버렸다
299: 무명씨@HOME 2008/01/30(수) 10:38:10
시어머니 죽지 않은 것을 나중에 알면,
시아버지가 화내서 돌격해오는게 아닐까?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아무리 시아버지 격퇴를 위해서 라고 해도,
자신이 자사르 했다 같은 재수 없는 말을 했다고 알면,
나쁜 기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뭐, DQ반격이라고 하면 대단한 DQ반격이지만.
306: 281 2008/01/30(수) 10:42:26
시어머니는 일생 시아버지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자신이 죽어도 장례식에게도 오게하지마라,
오면 소금 뿌려서 쫓아내달라고 말했기 때문에 괜찮아.
실제로, 나의 이야기를 듣고 배를 잡고 웃고 있기도 했고 w
그리고, 시아버지가 자사르 해도 나의 마음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바람기 중은 우리들 부부가 아무리 말려도, 남편이나 시어머니를 때려서라도 바람기 상대를 만나러 가고
나에게까지 「언젠가 ○오(남편)도 이렇게 된다, 받아 들이는 것을 배우면 행복해진다」라든가
형편없는 말을 하고 있었던 남자예요.
돌아온 것은 99퍼센트, 시어머니나 우리들에게 자신을 돌보게 하기 위해서.
가사 일절 하지 않으니까.
시어머니는 분명히 말해서, 좀처럼 없는 희소한 좋은 시어머니.
약해져도 돌볼 각오는 하고 있어. 그렇지만 시아버지를 돌보는건 절대로 싫어.
시아버지가 거짓말을 눈치채고 불평해 와도, 증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 괜찮아.
307: 무명씨@HOME 2008/01/30(수) 10:42:41
>>281은 자신이 당한 것이 아니고, 시어머니가 반격한다면 알겠지만
이녀석 성격 나쁠듯한 여자다
312: 무명씨@HOME 2008/01/30(수) 10:46:45
>>306
어쩐지 이상한 것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런 정도로 깊은 생각에 빠질 시아버지라면
뻔뻔스럽게 시어머니 앞에 나타나지 않아. 저지 수고!
315: 무명씨@HOME 2008/01/30(수) 10:48:14
나는 크게 웃었다.
>>306GJ!
316: 무명씨@HOME 2008/01/30(수) 10:50:49
어쩐지 주절주절 시끄러운 사람이 있는데
원래 여기는 DQ스레이고. 나는 상쾌했다! GJ!! >>281
착한 시어머니와 행복하게~.
318: 무명씨@HOME 2008/01/30(수) 10:51:22
>>281GJ!
시아버지 꼴좋다wwwww
323: 무명씨@HOME 2008/01/30(수) 11:02:32
>>306
시어머니도 이해 끝내서 상쾌 GJ!
반드시 재결합해서 자신을 보살펴 주게 하려는 책략이지요.
그런 얼굴 두껍고 수치를 모르는 시아버지에는 딱 좋은 형벌이겠지.
이제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면 좋겠다 w
321: 무명씨@HOME 2008/01/30(수) 10:56:53
상식인인 체하고 있는 사람은>>306같은 꼴을 한번도 당한적 없어.
저런 수라장을 경험하면 사람의 생사에 거짓말은 운운~는 달콤한 말은 하지 못해.
시어머니와도 합의한 데다가 자신도 상쾌해졌기 때문에 좋잖아.
에 50 카레지.
325: 무명씨@HOME 2008/01/30(수) 11:04:05
>>321
아니, 그렇지만 실제로, >>306에 쓰여진 것 같은 경험하면, 시아버지에의 DQ반격은
이 정도라도 아직 미지근한 듯한 느낌이 들어.
시어머니에게 있어서, 시아버지는 이미 과거의 사람이니까 웃어서 끝.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과하고 싶다는 마음이 사실이라면, 281이 한 거짓말에 대해서
「향을 올리게 해주지 않겠는가」 정도는 말할 것이다.
元スレ:【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返し53【布告】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20151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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