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살짝.
나의 오빠는 확실히 말해서 새디스트.
어렸을 때부터 꼬집거나 작은 나무가지나 대나무 봉으로 찔리거나 했다.
내가 울거나 참고 있으면 히죽거린다.
그 얼굴에 무서워하면 더욱 더 기뻐했다.
그러다가 내가 오빠의 행위에 되도록 반응하지 않으려 하면 기대가 빗나갔는지, 시시하다는 얼굴을 하게 되고.
그러나 어떤 때 에스컬레이트 했기 때문에 저항하며 날뛰니까 몸싸움하게 되고, 나는 넘어지고 단차가 있는 곳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져 버렸다.
오빠가 직접 부러뜨린 것이 아니지만, 내가 아악 하고 외치고 있는 것을 오빠는 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고 있었다.
그 건이 원인으로 부모님은 이혼했다.
나는 아버지에게 거두어 졌다.
보통 반대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머니는 오빠를 감싸고 나를 비난 한 것 같다.
지금까지의 일도 알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기억나지 않지만 행위 초기의 무렵은 어머니에게 오빠에게 당했다고 말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26: 무명씨＠오픈 2014/08/12(화)08:16:23 ID:XoEWuxeqa
그리고 당분간은 아버지의 고향에 돌아가서, 아버지와 조부모와 살고, 그러다가 새로운 어머니가 생겼다.
평범하고 즐겁게 지내며 취직해서 살고 있으니까, 옛날 어머니로부터 편지가 왔다.
아버지 앞과 나 앞으로.
아버지는 읽지 않고 가스렌지로 태워버렸다.
나는 고민했지만 읽었다.
오빠는 역시 라고 할까 그대로 곧바로 비뚤어진 것 같아서, 옛날 어머니는 오빠의 새디즘의 타겟이 되었다.
오빠는 애인이 생겨도 곧바로 헤어져서 결혼은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도 아직 30이지만.
그래서 10년 이상 참아왔지만 이제 무리 도와달라고.
옛날 어머니는 불쌍하다라고 생각했지만 자업자득이 아닌가.
나의 마음 속에서는 놀랄 정도로 남의 일이었다.
그렇지만 옛날 어머니에 정은 전혀 없지만, 오빠에게는 처음으로 분노를 느꼈다.
그떄까지는 무섭다든가 싫다든가 죽으면 좋은데 같은 것 뿐이었지만.
27: 무명씨＠오픈 2014/08/12(화)08:20:04 ID:XoEWuxeqa
그러니까 전화했다.
옛날 어머니를 걱정하는 척 하며 이것저것 어드바이스 했다.
결국 옛날 어머니는 나의 어드바이스를 어떻게 이해했는지, 자기류 약 넣은 식사 요법을 선택한 것 같다.
한 번만 연락했지만, 오빠가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휠체어 생활이 되어 있으며 그걸 보살피는 것이 기쁜 듯했다.
폭력만 없으면, 그런 짐이라도 사랑스러운 아들.
버릴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인과응보와는 조금 다를까？
뭐 좋아
因果応報かんじたとき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6903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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