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3일 토요일

【2ch 괴담】『녹색의 빛』

98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4/08(금) 15:53:20. 89 ID:SRk5evr00
초등학교 저학년의 무렵, 자신・동생・동생의 친구 세 명이서, 자택에서 놀고 있었을 때.
숨박꼭질이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가, 돌아가신 할머니가 사용하고 있던 방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몇년전부터 사용하지 않는 방은 어두침침할텐데, 그 때는 녹색의 빛으로 비추어지고 있었습니다.

반짝반짝거리는 아름다운 그 빛에 놀란 자신은, 남동생과 그 친구를 부르고,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빛의 정체는, 방 안쪽에 떠올라있는 녹색의 구체였습니다.
축구공 정도일까요. 녹색 빛을 발하는 구체가, 방 안쪽에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엄마에게도 보여주자!!」하고, 세 명이서 부엌에 있는 어머니에게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데리고 돌아오자, 방은 어두침침한 평소의 방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실망하고 있는 자신에게, 어머니는 무엇을 보여주려고 했는지 물었습니다.
「초록색 예쁜 빛이 있었다!」
그 뒤를 이어서,
자신은 「그 안에 작은 용이 있었다!」
남동생은 「뿔이 2개 있는, 귀신같은 뭔가가 들어가 있었다」
남동생의 친구는 「무서운 얼굴한 뭔가가 들어가 있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와, 다음에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틀림없이, 너희를 지켜 주고 있는 사람이겠지」라고 말하며,
그 방을 어린이방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에 의해서 자신과 남동생은(두 명 한 방이라고는 해도) 자신의 방을 손에 넣었으므로, 그 녹색의 빛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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