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책방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만화 도둑 중학생을 잡았는데.

600: 무명씨@오픈 2014/08/21(목)11:28:59 ID:???

책방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만화 도둑이 많아서 점내 순회하고 있으니까 중학생 정도 되는 남자 아이가
슬쩍 가방에 신간 코믹스를 집어넣었다.
가게를 한 걸음 나오자, 두 명이 달려들어 포획.
조용히 뒤쪽 사무소까지 데려 가고 싶었지만 날뛰고 고함치고 소리쳤다.









「다른 녀석도 하고 있는데 어째서 나만 잡는거야」
「지금 주부가 도둑질하는게 유행하고 있다고 텔레비전에서(넷에서 였을 지도) 보았다.
주부를 잡아라. 주부 쪽이 하고 있다.
저녀석을 잡아라(모르는 여성을 가리키며)」
부모를 불러냈지만 부모도 몬페(モンペ,몬스터 페어런트)였다.
「도둑질한게 널리 알려져 버렸다. 어째서 좀 더 원만하게 처리하지 않았어.
이제 학교 갈 수 없다 위자료 내놔」하고 날뛰었지만,
아니 큰일로 만들려고 떠든 것은 댁의 아들입니다만….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학교와 경찰에 연락하고 끝냈지만
끝까지 「위자료 내놔」
「다른 녀석이 하고 있다. 그쪽 잡아라」라고 소리쳤다.
이제 일본 망할듯.





601: 무명씨@오픈 2014/08/21(목)11:40:10 ID:???

>>600
장래 유망한 「여자가아」 군이네요.





604: 무명씨@오픈 2014/08/21(목)13:16:14 ID:???

>>600
도둑질하고 기특하게 사과하는 어린애가 적은 시대니까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517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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