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가까운 카페에서 런치 하고 있었는데,
중학생 정도 되는 남자아이와 아줌마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내가 앉고 있는 자리를 지나가기 직전에 아줌마는 밸런스를 무너져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마루에 떨어뜨려 버렸다
곧바로 점원이 와서 정리하기 시작했지만,
아줌마는 점원을 향해서
『소프트 크림이 부드러우니까 이렇게 된거야!』
라고 고함치고 있었다
분명히 자신이 밸런스 무너져서 떨어뜨렸는데
아들에게 『자신이 넘어졌을 뿐이지.
부드럽지 않은 소프트크림 같은게 있겠어』
라고 지적당해서 키이 키이 거렸지만,
뭐든지 남 탓으로 하지 않으면 마음이 내키지 않는 인종인가?
627: 무명씨@오픈 2014/08/22(금)22:34:51 ID:???
>>626
그냥 갱년기인 것이?
628: 무명씨@오픈 2014/08/23(토)02:23:11 ID:???
>>626
아들은 제대로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517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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