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동생이 여름에도 일주일 씩 씻지않는 아내의 불결함을 견딜 수 없어서 이혼했다.

871: 무명씨@오픈 2014/08/21(목)22:59:52 ID:???

남동생 부부가 결혼하고 3년만에 이혼했을 때 들은 이혼 이유가 충격이었다.
남동생이 이혼하자는 말을 꺼낸 것 같지만,
아무튼 아내(제수)의 불결함을 견딜 수 없었던 것 같다.
결혼하고 1년 정도는 욕실은 격일이었다고하고
동생도 모든 사람이 매일 들어가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다만, 동생은 목욕통에 푹 잠기고 싶은 파인데
격일로 샤워하게 되는 것이 불만스러웠던 것 같다.









동생 밖에 들어가지 않는데 탕을 끓이는 것은 아깝다고 말하고.
그러더니 점점 아내가 3일에 1회,
4일에 1회 밖에 목욕물을 끓이지 않게 되고
불평을 하거나 스스로 욕실 끓여서 들어가고 있었던 것 같다.
아내는 전업주부라서 집에 계속 있었기 때문에 더러워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3일이나 4일이나 목욕하지 않는 여자와 행위 할 마음이 들지 않아서
2년째 쯤부터 이미 레스였던 것 같다.

그렇게 되니까 이젠 일주일이나 목욕하지 않았다는 것 같다. 여름이라도.
당연히 아내에게 「냄새난다」 「더럽다」고 말하게 됐는데
그것은 매도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목욕하라는 뜻이었던 것 같지만
그 말을 정신적 학대라고 조정원에게 호소했다는 것 같다.
진지하게 받아들인 조정원에게 비난받은 것 같지만,
아니 그런게 아니고 실은…이라고 이야기하면 머엉 해진 것 같다.

아내의 부모는 「이 아이는 옛날부터 목욕탕 싫어해서, 너와 사귀게 되고 나서
제대로 목욕하게 되었으므로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하하하하」하고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으며,
그것이 이유로 이혼하게 되어도
「그렇습니까—」하는 느낌이었다고.
아무튼 신부가 이혼한다면 위자료 내놔 라고 심하게 달라붙은 것 같지만
평범하게 재산분여(할 정도로 없었던 것 같지만 w)하고 헤어진 것 같다.

동생이 이혼하고, 그것을 아내에게 이야기 하니까
아내는 동생 아내가 목욕 싫어하는걸 예전에 본인에게 듣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렇지만 여름에는 신체가 끈적끈적 해져서 기분 나쁘지 않아?」라고 물어보면
베이비 파우더가 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이래 이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거리를 두고 있었다고.
나 자신 별로 결벽한 것도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그런 여성이 있는 것에 충격.





873: 871 2014/08/21(목)23:06:30 ID:???

같다, 같다, 하고 굉장히 읽기 어려운 문장이 되었다. 미안.





874: 무명씨@오픈 2014/08/22(금)01:26:26 ID:???

>>871
여름철에 일주일 간이라니 머리카락도 끈적끈적할텐데・・・
냄새 페치 아저씨라고 해도 맨발로 도망갈 레벨이야
틀림없이 매일 출근도 하지 않는 한은 일생 변하지 않겠지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2度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452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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