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친 오빠가 파라사이트 히키코모리

798: 무명씨@오픈 2014/07/21(월)18:18:55 ID:xXrqpU1Ic
친 오빠가 파라사이트(기생충) 히키코모리
뭐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에 별로 직접적인 원한은 없다
그러나 어머니는 열심히 이 파라에게 헌상하는 독毒(아버지는 타계)
토지나 집도 언젠가는 전부 이 파라의 것 이라는 듯 하다
하지만 시골의 고물집이고, 토지는 넓지만 주위는 산이나 밭이나 강이나 폐가라서 별로 갖고 싶지도 않다
이미 집을 나왔고 일 사정상 친가 주변에는 살 수 없다
그러니까 독과 파라는 이대로 쭉 함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독이 나의 그이에게 접촉해서
파라와 다 같이 동거할 수 없는가 속을 떠보았다

친가에서가 아니고, 결혼 뒤 우리 새 주택에서 라는 듯 하다
그이 기겁하여, 독에 입막음 되었지만 나에게 곧바로 연락
나는 무심코 너무나 분노한 나머지 친가에 돌격
그랬더니 우연히 본가의 백부가 있어서 기세를 꺽였다
그래도 독에게 불평하자 백부가 옆에서 말참견한다
「길러 준 은혜를~」
「가족은 서로 도와야 할」
「옛날은 오빠가 너를 잘 귀여워했고~」

파라는 고교 중퇴인데 전문학교니 통신교육이니 교재니 해서 100만 이상이나 들였지만, 나는 고교 졸업 뒤에는 어떤 원조도 없다
랄까 고교 재학 중에도 아르바이트 하지 않으면 안됐다, 중고 통학 자전거조차 자기 돈으로 고쳤다
서로 돕기 라니 도와 준 적 없다
랄까 지금도 송금을 하고 있다
파라에게 귀여움 받은 것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 중학교에 들어가면 이미 히키 기색이 되었다
초등학생 떄 귀여움 받았으면 길러줘야 하는 거야!?

799: 무명씨@오픈 2014/07/21(월)18:33:01 ID:xXrqpU1Ic
전부 말하면 백부에게 맞았다
프레임 구부러진 안경 가지고 도주
파출소는 절대 믿을 수 없는 것이니까 곧바로 마을의 경찰서에 뛰어들어
「피해신고합니다!」
친척이니까 라고 달래고, 우선 일단은 사정을 들을테니까 하고 병원에 가라고 말해서 병원에서 진단서 받았다
후유증은 없지만 안구의 혈관이 터져서 훌륭한 상해
백부는 경찰에게
「예의범절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을 했다
「이걸로 조금은 반성하겠지」
하고 가슴을 펴고 망언을 말하다 잡혔다

아니 백부보다 독 쪽이다 문제는, 하고 깨닫고, 경찰에 권유받았으니 합의하기로
백부는 체면+내가 알고 있는 비밀(백부의 애인이 마을에 있는 것)으로 함락
상해죄에 묻지 않는 대신에 독과 파라를 떠맡게 했다

독은 저항했다
(본가 며느리=백부의 아내가 싫다, 게다가 거두어 지면 분가보다 더욱 더 격하 취급이 된다)
그러나 백부를 독촉해서 본가로부터의 빚(파라의 교육비의 원천)을 이용해 집과 토지를 빼앗아 매각
독은 본가에서 하인 취급, 파라는 백부의 일(임업)의 잡무 담당이 되었다

백부에게 마지막으로 근황을 들었을 때, 굉장히 상쾌해서 오히려 놀랐다
이렇게나 마음 속에 독과 파라의 건이 쌓여 있었구나, 하고

본가에는 넷 환경은 없고, 독 파라는 휴대폰도 빼앗긴데다가 나도 번호를 바꾸었으므로 이제 연락은 없다
유감스럽게도 그이와는 헤어졌으나, 지금은 다른 사람과 교제중
그 사람에게 상기를 숨기지 않고 이야기했으므로 기념으로 씀

本当にやった復讐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43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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