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이 인생 최대의 수라장이었다.
나 20세 기혼이며 한 아이의 어머니. 남편은 주위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직업의 사람입니다.
남편이 전업주부 시켜 주고 있으므로 낮에는 집에서 아이와 둘이서만.
3일 전도 아이와 함께 점심 밥 먹고 있으니까
띵동하고 누군가 왔으므로 나가 보니까 슈츠 차림의 낯선 아줌마가.
이야기 들어 보면 아상(児相,※아동상담소)의 사람이었다.
내가 아이를 학대하고 있다는 통보가 들어온 것 같다. 물론 그런 짓 하지 않는다.
아상=아이를 데려간다!라고 생각해,
「의심스럽다면 아이 알몸으로 하고 몸을 빠짐없이 봐도 좋다.
뭣하면 병원이든 어디에든 간다!
아이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한다!」고 외쳐 버렸다.
그 소리를 들은 이웃들이 우르르 나와서,
「○씨(나)는 학대 같은걸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감싸 주었다.
그랬더니 얼굴이 새빨개진 근처의 할망구가 등장. 통보한 건 이 년인것 같았다.
「계집애(내)가 아이를 기룰 수 있을리가 없다! 젊으니까 학대하고 있는게 틀림없어요!
틀림없이 밥도 주지 않을 거야! 그런게 틀림없다!」고 뭔가 울부짖었다.
그 기세로, 많은 사람의 눈 앞에서 아이를 낙아채려고 했기 때문에 모두 잡아 24(※).
※) 24 : 2를 투=츠(ツー) 4를 포(フォー)로 읽는다. 이 발음이 통보(通報つうほう)와 비슷하여 경찰에 통보한다는 은어로 쓰인다.
거짓말로 통보한 이유는,
「계집애 주제에 단독주택에 살고, 게다가 남편은 부자에 아이도 있다니….
그 계집애가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나만 고생하고 있는 것은 이상하다!」는 것인듯 하다.
바아보냐. 일단은 한 건 해결되서 잘됐다—.
219: 무명씨@HOME 2012/11/12(월) 14:51:39
수고. 타인을 샘낸다고 자신의 환경이 좋아지는 것도 아닐텐데….
220: 무명씨@HOME 2012/11/12(월) 14:51:46
>>216
실제로 아동상담소 직원이 방문할 경우에 「통보가 있었습니다.」라고는
말하지 않아. 아무런 수색권도 없으니까 「무엇인가 곤란한 일 없습니까?」
에서 처음에는 자녀분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끌고 가기 때문에.
221: 무명씨@HOME 2012/11/12(월) 15:03:36
>>220
아상의 아줌마도, 인간이니까.
이웃집의 발광한 할망구의 통보는, 감정적이며 조리가 맞지 않는 부분이 대다수일 것이다.
그 통보를 받아서 방문하는 아상의 인간도,
>>217,>>218 같은, 타인을 시기하는 타입의 인간이었던 것이 아닐까.
어쨋든, 보고자 씨에게는 실제로 손해가 없어서 수고했다고 할지, 향후 이웃과의 교제 힘내라 라고 해야할까.
자기집의 이웃이 발광하다니 너무하네.
253: 무명씨@HOME 2012/11/12(월) 18:11:33
216입니다. 어쩐지 풍파를 일으킨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아이를 학대하고 있는게 아닌 건?」라고 직접 말을 들은 것은 아닙니다만,
「아이에 대해서 답답하게 느꼈던 적은 없어?」라든가
「무심코 손을 대버릴 것 같게 되었던 때는 없어?」라고 묻거나 했으므로,
어라?학대 의심되고 있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텔레비전 보면서 만든 나의 제멋대로인 이미지로 아상의 인간이 온다=학대!같은 것이 있어서. 그래서 예상으로 「내가 학대하고 있다고 통보가 있던 것 같다.」라고 써 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덧붙여서 아상의 사람에게 「통보가 있었으므로 이쪽에 왔습니다.」라고는 말해졌습니다.
元スレ: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66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5253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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