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3일 토요일

【2ch 괴담】말없이 계단을 오르는 딸의 모습

571: 무명씨@오픈 2014/07/03(목)19:11:19 ID:ipOq7vuO9
너무 수라장 이라서 지금도 두근두근 하고 있다.
그 날은 나도 남편도 휴일이라, 초등학교 4 학년인 딸만 학교에 가서 없었다.
오후 3시 반 정도, 2층으로 가는 계단 부근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둘이서 보러 갔다.
거기서 본 것은 고개숙인 딸이 란도셀 가방을 등에 짊어진 채로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남편이 「저녀석, 다녀 왔습니다 도 말하지 않고 어떻게 된거야?」하며 2층에 올라가려 한 순간, 현관의 문이 열렸다.
웃는 얼굴로 「다녀 왔습니다—」하고 들어 오는 딸.
나와 남편은 얼어붙었다.




지금 딸이 돌아왔다. 그럼, 지금 2층으로 올라간 딸은 뭐야?하고 대패닉.
2층을 탐색해도 아무도 없다.

요전날도, 가까운 거리에 사는 시어머니가 집에 전화했을 때 딸이 받은 것 같지만, 「죽어!」라고 말하고 끊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그 시어머니가 전화해 온 시간은, 딸은 부재. 피아노 교실에 가있었다.

너무 수라장 이라서 위험하다

572: 무명씨@오픈 2014/07/03(목)19:19:54 ID:ipOq7vuO9
덧붙여서 시어머니가 전화 내용은 자동 응답 전화에 들어가있다. 시어머니가 혼자서 말하고 혼자서 화내고 있었다. 화낸 직후에 통화가 종료.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도로 전화를 걸어보니 상기의 내용이었습니다.

573: 무명씨@오픈 2014/07/03(목)19:35:13 ID:Hm01caazj
>>571
잠깐! 오컬트 판 안건은…


元スレ: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310720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