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연명조치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뜻을 따랐는데.

578: 무명씨@오픈 2014/08/23(토)10:52:01 ID:NHt9m1yzv
아버지 쪽의 할머니가 말기 암으로 매우 괴로워하고 죽었으므로,
「연명조치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
라고 아버지에게 듣고 있었다.
언니 2명과 오빠 1명은 먼 곳에서 살고 있고, 친가 근처에 살고 있던 것은 나뿐이었으므로, 필연적으로 나와 어머니가 아버지의 개호를 하고 있었다.
입원해 있었던 일도 있고, 일반적으로 말할 만큼 큰 일인 개호는 아니었지만, 매우 쓸쓸함을 타는 사람이었으므로, 매일 얼굴을 보여주로 가고 시간이 있을 때는 함께 식사를 하거나 하며, 아버지가 입원하고 있을 때는 자신의 시간은 거의 없었다.
언니들은 먼 곳에 있기도 하므로 전화는 해오지만, 문병에는 손꼽을 수 있을 정도 밖에 오지 않았다.

어느 날, 어머니가 아버지의 갈아입을 옷을 가지러 가서 목욕탕에서 잠깐 쉬고 올테니까 아버지와 함께 있어 달라고 부탁받고, 내가 아버지와 2명만 있을 때 아버지의 용태가 급변해서 심폐정지가 되었다.
의사에게서는 가족이 나 이외 없기 때문에 강심제를 주사할지 물었습니다만, 나는 거절해서 그대로 임종하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아버지가 연명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 하던 말에 다른 가족은 동의를 하고 있었는데, 그대로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한 것을, 형제 뿐만이 아니라 어머니에게서도 비난 받았다.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아버지를 만나고 싶었다고 말하며 심하게 힐책당했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장례식이 끝나고 얼마 지나고 나서 사죄받아, 용서한 척은 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용서할 수 없었다.

최근이 되서 어머니가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입원했지만, 병원에는 가지 않았다.
어머니에게 연락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형제에게 어머니의 상태를 보러 가달라는 연락이 있었지만, 또 아버지 때처럼 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먼 곳에 있는 형제의 일은 걱정하고, 계절이 되면 음식을 보내거나 돈을 보내거나 하고, 나에게는 감사의 말조차 꺼내기를 아까워하던 어머니를 마음 속 어디선가 원망하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결코 어머니가 싫은 였던 것은 아닌데, 이대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모습을 감출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무섭다.
지금도 전화가 울리고 있다.
아마 어머니나 형제로부터라고 생각하지만, 이대로 내버려두려고 한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6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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