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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서른 넘은 여동생에게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서 언니가 어떻게든 해보라고 말한다.
290: 무명씨@오픈 2014/09/22(월)15:15:19 ID:7pm44RAMe
나는 연년생인 친누이동생이 너무 싫다.
어릴 적부터 부모의 자매에 대한 차별이 무서웠다.
정말 「언니니까 양보해요」하는 레벨이 평범한 가정과는 다르다.
기억하고 있는 것 가운데 제일 처음인 것은,
유치원 운동회에서 일등을 해서 받은 메달을
「언니니까」
하고 몰수당해, 여동생에게 주어졌다.
여동생은 여동생 나름대로 메달 받고 있는데.
할머니가 보내 준 생일 선물을
「언니니까」
하고 여동생에게.
서예 콩쿨에서 금상을 얻어, 시내의 작은 책자에 실리면,
「실은 여동생이 대신 썻다.」
라고 주위에 소문낸다.
친구와 응모했던 아이돌 티켓을
「실연중인 여동생에게 양보해라」
하고 빼앗기고, 뺴앗겨서 갈기갈기 찢어졌다.
그러니까 여동생은 건방지게 되서, 조금만 조르면 언니의 것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부모는 부모대로 아무리 심정을 호소해도, 세상에서 여동생이나 남동생은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291: 무명씨@오픈 2014/09/22(월)15:15:41 ID:7pm44RAMe
대학진학에서는 역시
「여동생을 위해서 사용하고 싶다」
라는 이유로 학비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장학금으로 멀리있는 대학에 진학했다.
몰래 하고 있었던 아르바이트(들키면 아르바이트 봉급을 뺴앗길 거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했다)로 모은 돈과 아버지 쪽 숙모의 원조로 독신 생활을 개시.
대학 친구는, 나의 비정상인 빨리 먹기에 놀랐다.
우물쭈물 하고 있으면 여동생에게 빼앗기니까 빨리 먹는 버릇이 붙어 버렸네.
결국 끝내는 약혼자를 빼앗아가려 했습니다.
부모님에게 약혼자의 존재를 알리지 않고, 인사도 언제 갈지도 결정하지 않은 단계에서 내가 독신 생활하는 아파트에 돌격당했다.
「약혼자를 여동생에게 양보하세요. 언니니까.
그 아이, 애인을 만들 수 없는 거야. 네가 양보하면 여동생은 행복해요.
너는 아버지의 동료(23세 연상)가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니까, 그쪽으로, 하세요.」
완전 분노하여 그 자리에서 부모님을 걷어차서 쫓아내 버렸다.
그 다음은 흥신소를 사용해서, 약혼자가 특정당해 여동생 본인이 약혼자에게 돌격했다.
그렇지만 약혼자는 나의 가족의 정신나간 모습을 알고 있다.
아파트 돌격 건이 있고 나서, 내가 가족과 인연을 끊을 생각이라는 일도 이해해 주었다.
여동생은 물론 문전 박대.
나는 약혼자와 입적하고, 다음 달에는 해외에 간다.
나에게 있어서 다행이었던 것은, 약혼자와 시부모님이 나의 가정환경을 이해하고 상냥하게 접해 준 것.
감사할 방법이 없다.
이제 나에게는 부모도 여동생도 없어요. 처음부터 없었어, 응.
292: 무명씨@오픈 2014/09/22(월)15:19:14 ID:7pm44RAMe
덧붙여서 결혼 인사는, 부모님은 아니라 지원해 준 숙모에게 했습니다.
조금씩 돈을 갚으면서, 숙모와는 앞으로도 연락은 나눌 생각.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02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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