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의 5박6일 자연 학교.
처음 1박은 숙소, 나머지는 텐트에서 지낼 예정.
캠프장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설명을 받은 뒤, 숙소에 가서 다다미 50장 정도의 방에 들어갔다.
자유시간이 있어서, 다같이 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무엇을 하거나 놀고 있었는데,
질려서,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이불이 들어가 있는 벽장에 들어가 숨었다. 누군가를 놀라게 해 주려고 생각하고.
그랬더니 갑자기 졸음이 덮쳐 왔다.
깨어나면 아직 벽장 안에 있었다.
아-자 버렸다 위험해 라고 생각하고, 벽장 여니까 밖에는 아무도 없고 짐도 없었다.
무서워 져서, 어쨌든 방을 나와서 신발장 있는 곳에 갔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있고, 「○○군 아직 있었어?빨리- 이제 버스 출발할거야」라고.
영문도 모르고 선생님을 뒤따라 가면, 모두가 집합해서 버스에 타고 있었다.
마지막 날, 돌아가는 날이었다・・・・
그 가운데 4일의 기억이 전혀 없는거야.
과연 쭉 자고 있었던 거라든지, 잊혀져 있었다는건 있을 수 없고, 진짜 이상했다.
예정에 있었던 카레 만들기나, 텐트에서 자기, 산 오르기나 보트에 탄 기억도 없었다・・
취사를 위해서 가져 간 재료도 그대로 남아 있기도 했고・・
더욱 이상했던 것은, 합숙중에 쓰는 일기장에는 감상문이 써 있었어.
게다가 나의 글자가 아니었다・・.
그 글자는 노트의 눈금 가득하게 크고, 마치 자를 대고 그린 것 같은 글자라는 특징이 있었다.
시간이 경과해서 6학년이 되고, 우연히 친구의 노트를 보니까, 자연학교의 일기장에 쓰여져 있었던 글자와 완전히 같았다.
어라???하고 생각하고, 그 녀석에게 「이상한 글자를 쓰네」라고 말하면, 깜짝 놀란 듯한 얼굴 했다.(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랬더니, 다음날부터 그 녀석이 오지 않게 되어, 이사했대・・
子供の頃の不思議な体験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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